--------------------------------------------------------------------------------------
이글을 읽기 전에.
이미 사라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 게임이 있었구나.' 라고 독자들에게 알리기 위함도 있고,
이 게임에 대한 그리움을 생각 하며 쓰니 '왜 사라진 게임 소개를 하느냐' 등등 반박이 심하면,
필자는 난감해 할 뿐이다.
그럼 이제부터, 사라진 추억속의 게임 'The 4th Coming'을 소개 하겠다.
--------------------------------------------------------------------------------------
게임소개.
위에서도 말했듯이 필자는 이미 사라진 게임들&잊혀져 가는 게임들을 소개 할 것이다.
만약 잘썼다면 원츄를, 못썼다면 태클을 걸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게이머 들은 아는가?
이 게임은 외국 게임이다. 한번도 들어 보지 못한 게이머도 있을 것이며,
옛날에 플레이 해본 게이머 들도 있을 것 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을 거다.
이 게임을 접하는 순간, 울티마 온라인을 사고서 1분 정도 플레이한 느낌일 것이다.
어떻게 하는지, 무었을 하는건지, NPC와 말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등등..
필자도 처음에 당황 했다.
이 게임은 잘 짜여진 게임 구성에 비해 초보자들이 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 이였다.
특이 하게도 이 게임은 횟불이 없으면 게임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다.
보통 온라인 게임은 안보여도 즐길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횟불'과 '라이트'란 마법이 없다면 처음 부터 낭패다.
필자도 저것 때문에 게임 플레이도 못했었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의 추억일 뿐...
캐릭터 소개
이 게임은 '직업' 이라는 개념이란게 없다.
다만 처음 시작 했을 때 질문을 잘 선택해서 힘이 높으면 전사, 인트가 높으면 마법사 등..
음.. 요즘 온라인 게임 에서는 '에스피리드' 와 비슷한 것이다.
마검사도 될수있고 전투법사도 될수 있는 것이다.
기타
필자가 위에서 일부러 추천 캐릭터와 추천 사유를 빼고 안썼다.
이미 사라진 게임 이나까...
하지만,
'이미 사라진 게임이면 애초 부터 쓰지 말아야 할 것 아니냐.' 라고 말하면,
필자는 초 난감 해진다.
이미 다써가니 필자는 계속 쓸것이다.
필자는 이 게임이 진짜 잊혀지지 않는다.
마을에 가면 고렙들이 날개를 달고 다니며, 운영자 께서는 유저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게임 플레이 하는 것을 도와 준다.
요즘 온라인 게임 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일이다.
사람이 없어서 가능 했던 것 일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운영자' 라는 사람이 친근한
친구로 느껴졌다. 다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다.
운영자는 모든 유저들에게 답변을 해주며 축복도 해주고, 진짜 재미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추억속의 기억일뿐..
외국 서버는 아직도 남아 있나 보다.
필자는 할 순만 있다면 외국 서버를 하고 싶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기에..
이 게임들 즐겼던 모든 이들과, 이 게임을 기억 하는 이들에게...
내가 즐겼던 추억을 나누고자 이글을 쓴다.
그럼, 이만.
필자는 독자들이 지우라고 하면 지울 수도 있다. 하지만,
지워 지더라도 이게임을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
스크린 샷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
P.S 음악 소스 퍼오는법을 아시는 분들은 밑의 리플에다가 적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