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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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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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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이야기[3]_[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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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이야기[3]_[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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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
(Homepage) |
날짜: 2004.07.20 14:56:30 조회: 3,206 추천: 2 |
아들~^^*
오늘은 아빠가 조금은 남다른 경험을 했던 얘기를 해줄까???
[엔에이지]를 하면서 그곳 홈페이지 게시판에 누군가가 온라이프(www.onlife21.net)라는 곳을 알렸더구나..
뭣하는 곳인가?..하는 마음에 주소를 따라 가봤단다..
첨에는 유령회원으로..
워낙이 글쓰는 것을 좋아라 하다보니..
차츰..한두번 글을 올리게 되었고..
온삐리리~ 아저씨가 손가락에 힘주며 한마디 하더구나..
“기자단 할테요?..한대 맞을테요?”
나쁜 아저씨지??
근데 그 나쁜 아저씨가..이 아빠 말고도 여러명을 더 잡아왔더구나..
우리는 온삐리리~ 아저씨의 핍박과 협박에 숨죽이며..
리나 아줌마의 감미로운 음악방송으로 울분을 달래곤 했었단다..
그러던 어느날 아빠를 비롯한 여러명의 아저씨들이..
나쁜 온삐리리~ 아저씨를 혼내줄 계획을 마련했었단다..
[건바운드]라는 탱크들이 와따 가따 하는 게임이 있는데 거기서 다굴 시켜버린다는 아주 멋진 계획이었지..
그런데..아빠의 계획은 초장에 무너지고 말았단다..
그 작전의 선봉에 섰던 고독삐리리~ 아저씨는 리나 아줌마랑 1:1 대련 한다구 정신없구..
그 나쁜 온삐리리~ 아저씨는 가히 무적의 적중율을 자랑하며 아빠와 여러 착한 아저씨들을 공격하구 때리구..그러더구나..ㅠㅠ
………….(믿거나 말거나..쩝..이게 아닌데..ㅎㅎ)
그렇지만..이 아빠는 믿는단다..
온삐리리~ 아저씨보구 이 아빠가 네녀석에게 추천해줄 일순위의 싸이트가 되게 해주세요..
..라고 한적이 있었단다..
온삐리리~ 아저씨는..꼭 그리되게 하겠다 하였어..
아빠는 그래서…이런 생각을 한단다..
언젠가..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네가 이곳 온라이프를 찾아 오게 되었을 때..
아빠가 올린 글을 네가 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언제나 가지고 있었단다..
그래서..언제나 글 하나 하나 올릴때마다 네 녀석 얼굴을 떠올리며..
나름대로는 정성을 들여 적었었다..
사랑하는 아들..!!
네가 이글 또한 보게될지는 모르겠다만..
사랑한다고 꼭 말해주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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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국내 최대! 온라인게임 전문 정보공유 커뮤니티 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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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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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오크족 : 온삐리리~, 리나 아줌마, 집나간 게이머..^^*..터프가이
인간족 : 명예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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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명예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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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인터넷만 연결되믄 접속 가능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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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드레곤볼(DB Error)이 가끔 나오므로 9개 모아서 소원을 빌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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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이야기[1]_[카페 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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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이야기[2]_[엔에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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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오크족-_-;
그런데 왜 드레곤볼이 9개여.. 능글능글(·∀·)
추천입니다. =ㅂ=
쇼바님 디카MP3 타신거 축하 ;ㅅ;
아들에게 선물을 ? 능글능글 |
2004-07-21
0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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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런 추억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미소가 지어
지는구나....ㅎ 이유가 뭘까............?ㅎ;;; |
2004-07-21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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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삐리리아저씨께서 겜을 그렇게 잘하셧다니... 무적의 적중률이라... |
2004-07-22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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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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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명예기자단..
아참. 그리고.. 드래곤볼 9개던가?
8개 아닌가. 팔성구 ?
구성구 /
머지?
7개던가/ |
2004-07-24
09: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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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
드래곤볼 내가 온프에서 썻더니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군...-_-b |
2004-07-28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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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ㅁ- 잼써요 ㅡ.ㅡ
'리나 아줌마의 감미로운 음악방송으로 울분을 달래곤 했었단다..'
이 음악방송을 다시한번 들어바쓰면 -ㅁ-
리나 아줌마의 음성변조 목소리를 ㅠ |
2004-08-01
1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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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넌의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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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삐리리 아저씨 왜 나한테는 기자단 하란 소리 안하지..(퍽~) |
2004-08-03
14: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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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기자단 될래한대맞을래라는사치스러운말을
한번이라도들었으면 소원이없겠다..젠장할 |
2004-08-08
09: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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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건 이상한데여
게임을 소개하랬더니.ㅡㅡ 왜 사이트를 추천하십니까.ㅡㅡ거참
허무하다는..추억의 게임소개인데 왠 사이트 소개해놓고
1등이라니 아시는분끼리 짜셧나..(태글 아닙니다)
추천되신분들은 상당히 계급(?)도 높은사람이고
대부분 온프에서 기자단이나 뭐 그러신 분이더라구요.ㅡㅡ;
사이트 소개는 안어울리다고 생각합니닥.ㅡㅡㅋ |
2004-08-08
1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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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님이 아들에게쓰는편지잖아요
그리고 밑에 엔에이지 안보이십니까 -_-?
눈좀 똑바로 뜨고다니세요 - ㅅ- |
2004-08-09
0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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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아빠의 이야기]는 총 3편이 올라 갈 예정입니다만..
읽기 좋게 단락을 나눈것 뿐이니..3개를 하나로 보시면 될겁니다..^^*
제 글의 첫번째 [카페9]에 보시믄..계란후라이님처럼 태클 거는 사람이 잇을 것 같아..
이렇게 미리 전제를 깔아놓고 시작했었거든요..^^*
그리고, 아무쪼록..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버릇은 안좋은 버릇이니..
고쳐보시는 노력을 하심이.. |
2004-08-09
1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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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듯한 글입니다^ㅡ^ |
2004-08-31
16: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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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바님은 역시 재미있으시군요 ㅎㅎ |
2004-09-14
2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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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갑자기 나 못땐늠 된거 같네-_-; |
2004-11-11
20: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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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넘 맞습니다..맞구요..ㅎㅎ
(농담입니다...^^*) |
2006-04-11
1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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