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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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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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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만드는 게임 ‘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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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만드는 게임 ‘ 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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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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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31 23:57:59 조회: 2,128 추천: 1 |
추억의 뜻이 뭔지 알아? 추억이란 말이지...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또는 그 생각 및 추상이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깐 말이지 예전에 있던 재밌던 일 ,혹은 인상깊었던 일이면 되는거 아니겠어?
그래서! 이번에 준비했지.. 마비노기에서의 추억들을 다른 사람들과 논해주기로 말이야. 지금까지 즐겨오면서
재밌던일들 잊을수 없던 일들! 모두 가르쳐 줄테니 기대해보라고! =_=!
아, 그리고 이 글은 친구에게 말하는 듯한 말투로 말할테니! 반말이라고 코멘트에 반항하기 없기다 -_-+
또한 이 추억들 8개는 있었던 일부터 쭈욱~ 나열한거야.
1.마비노기를 처음 만났을때 그리고 다시 만났을때.
내가 맨처음 마비노기를 만났을땐 아마 마비노기가 맨처음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 했을때, 호기심에 접속항려 즐기기 시작했던게 처음이였을거야. 처음 오픈베타 테스트 초기땐 엄청 열심히 또 엄청 재미있게 즐겼었지.. 하지만 그땐 별로 공개된 점들도 없었고 오픈 초기였기에 게임의 매력은 별로 볼수 없었지. 그래서 어쨋냐고? 뭐 그길로 게임을 뜨고야 말았어. 이후 다른 사람들이 마비노기를 함께 하자고 했지만, 한번 접은 게임은 다시 하기 힘들다 라는 말처럼 정말 다시 하기 힘들더군 물론 몸도 따라주지 않고.. 그렇게 날은 흘러만 갔지... 그러던 어느날이였는데...
TV를 돌리며 뭐 재미난거 없나 돌리며, 한밤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었어, 그런데! 온게임넷이라는 채널에서 "마비노기 판타지아" 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시작하던거 있지? 한 5분 지났을까? 보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프로그램속에 푹 빠지기 시작했단 말야. 그리고 40분이 지났을까? 프로그램이 끝이 났버렸어, 나는 마비노기 판타지아가 끝나자 마자 컴퓨터 앞에 달려가서 마비노기를 설치하고 접속했지. 그러고는 마비노기를 다시 시작했어! 오랜만에 즐겨서 인지 정말 재밌더군, 그리고 예전 내가 즐겼던 마비노기와 별 차이는 없었지만 새로 추가된 시스템들이 많았기에 내 마음은 더욱 끌렸지. 뭐 이렇게 나는 마비노기와의 새로운 출발을 그렇게 시작하게 된거얏!
이렇게 지금까지 마비노기를 즐기게 되었고, 그 재미는 아직까지 떨칠수 없단 말이야! 그리고! 이렇게 장안의 화제(?)인 마비노기 뜯어먹기도 이렇게 탄생을 하게 되었어, 마비노기 판타지아! 지금은 끝난 프로그램이지만 내게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더욱 새롭게 보여줬던 것으로 아직까지 있지 못할거야~ ~△~
2.애코 길드에 가입 하다.~
마비노기에는 아르바이트라는 시스템이 있거든? 뭐 현실속에 아르바이트랑 같아, 아르바이트를 수행하고 그에따른 보상을 받는거지. 나는 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간간히 돈을 모아가고 있었어 그러고는 차근 차근 쌓아가는 금화들을 보며 마냥 흡족해 했었지.. 그러던 도중에 누가 나를 불르더라구 그분을 따라 가보니 어떤 길드의 정모 현장을 볼수 있었어, 알아보니깐 온라이프존속의 하얀늑대들 길드라고 하더군, 뭐 난 그런가보지 하면서 다시 갈려고 하던차에 온라이프인이면 다 된다고 해서 나도 은근 슬쩍 정모속에 합류했지 -_-+
정모를 하면서 보았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도 많더라 지금의 유풍이나 길트 그리고 세이브in님등 아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있어서 외롭지는 않았었지. 게다가 조금 지나다 보니 다른 사람들하고도 금방 친해질수 있었어, 세상에 나쁜 사람 하나 없다더니 정말인가봐? 이렇게 이곳 저곳 장소를 옴겨다니던 일행은 결국 마지막에 던전으로 향했지.. 던전으로 향했지, 던전에서 신나는 전투후 마지막 장소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며, 또 정모를 하더군. 애코도 끝날때까지 가지 않고 사람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었어...
그때 길드 장이였던 로일이라는 사람이 내게 그러더군 길드에 들어보라고! 애코는 당연히 고민할것도 없이 승낙했지! 그에 정모 장소에서 나의 간단한 소개를 하고 그에 길드 가입에 대해 승낙 받았지... 게임속에선 표현하진 않았지만 내심 마음으론 좋았지 게임에서 길드! 온라이프21 길드 이외엔 오랜만에 가져보는 길드였거든.. 아마 온라이프 알았던 이래 처음이였을거야. 온라이프 이외에 길드에 가입하는 것은 말이야. 그래서 내심 마음은 좋았지 한편으로는 고민되고.
이 길드 명이 뭐냐고? 몇몇 사람들은 눈치 챈 사람들도 있을거야 "하얀늑대들" 이라는 길드지. 모두 온라이프 회원이지만 정작 온라이프 길드는 아니야. 어디까지나 하얀늑대들이라는 다른 길드였다고.~! 그래서 내가 끌렸었는지도 모르지, 현재 나는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는건 잘알지? 따라서 지금까지도 하얀늑대들 길드라고~! 하얀늑대들 길드에 처음 듣고 처음 사람들과 만났을때, 또 가입인사를 했던 일들 아마 결코 잊지 못할걸?
3.애코! 캐릭터를 다시 키우다 -_-+ 그리고 타이틀을 따다.
마비노기에 차츰 익숙해져 갈 무렵이였어... 애코는 사람들에게 많은 말들을 들었지, 그중 지금도 생각 나는 단어가 있다면..."넌 허접이야. 잡캐라고!" 라는 말이 생각나 -_-; 이때 결국 효율이 적은 잡캐라는 사실을 듣고 애코는 좌절했지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빈약하고 별 특색없는 캐릭터 라는걸... 그래서 나는 그때 결심하고야 말았어. 그래! 캐릭터를 다시 키우는 거라고. 그 누구라도 부러워할 전사가 되어서 그 코를 납작하게 해줄것이라고!!!
그렇게 애코는 기존의 정나는 캐릭터를 지우고 결국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했어, 그당시 캐릭터 이름도 바꾸고 새출발 할까 말까 했던 고민도 있었지. 아마 그때 큰 고민끝에 애코란 캐릭터 명은 바꾸지 않았어. 그냥 애코로 다시 키우기로 그렇게 애코는 새롭게 태어났고 결국 전사의 길을 택했어! +ㅁ+/
음... 옛날 무슨일이 있었나 하던 도중에 생각해낸 일인데 정말 지금 생각해본면 우스우면서 부럽더군. 전사의 길을 걷고 있는 지금 예전의 마법을 팍팍 쓰며 이스킬 저스킬 아는데로 배우던 그때.. 정말 그때가 아무걱정 없이 캐릭터를 키웠을때야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그때처럼 해보고 싶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다는게 아쉽구나...
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_=; 5/5일! 어린이날 이벤트!
5월 5일... 어린이날... 이때 초등학생들이나 어린아이들은 선물도 받고 신나는 곳도 놀러가는 즐거운 날이지만 나같은 중,고등 학생들은 그냥 노는 날인 것만으로도 만족 해야 하는 날이었지... 허나! 마비노기에선 이런 이들을 위해 준비한 일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어린이날 이벤트~ 였어! ^^; 이날은 캐릭터의 나이가 모두 9살이 되는 이벤트가 개최되었지. 이날 막상 게임에 접속하고 나니 광장에 귀여운~ 캐릭터들이 모두 우왕 자왕 하고 있더군! -_-+ 직접 본 사람이 아니면 몰랐을거야 그 우스꽝 스럽던 모습들을 한편으로는 캐릭터가 여러서 답답하기까지도 했었지...
이날 광장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키키덕 거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어, 그런데 그때 길드원들이 나를 어디론가 끌고 가는거 있지.? 끌려가 보니깐 키아 던전이라는 던전에 가더군. 여긴또 어디야 하면서, 마냥 신기해 했었지... 이렇게 9살 난 길드원들은 키아 던전에서 사냥을 시작했어. 한 중간쯤 갔을때였나? 갑자기 몬스터를 때리는 순간 막 팅기더군 알아보니깐 모두 팅긴것을 알았지. 당시 2시간이 지난 애코는 땅을 치며 통곡했지. 한창 재미있었는데 팅겼었으니 말이야. 이게 그 예전 유명한(?) 류트-5채널 부팅 사건이야.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지. 한마디 말도 없이 서버의 인원을 모두 팅기게 한 이 사건! 결코 잊지 않는다고!!!
몇몇 아는 사람도 있을거야. 어린이날 이벤트 말야. 게임에서 즐거운 어린이날을 만끽할수 있던날~ 이렇게 어린이날은 지나고야 말았지. 그런데! 다음날 길드원에게 들었는데.. 어린이날땐 말이야 알바 보상이 2배 였다는것다는 것 있지!? ㅠ_ㅠ; 그때 키아던전 가느라 알바 하나도 못뛰었는데. 또 땅을 치고 통곡 했지 크아악 알바 2시간동안 뛰었다면 돈 많이 벌었을텐데 말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수 있었던 어린이날 이벤트~ 2005년에도 어린이날 이벤트를 즐겨 볼수 있을까?
5.즐거운~ 베스트 스샷 촬영.!!
온프에서 오랜만에 어떤 이벤트를 실시했지. 아마 베스트 스크린샷을~ 잡아라! 이벤트 였을꺼야. 이때! 애코가 빠질수 없지! 우선은 다른 사람들의 스샷들을 통해 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깨우쳐 갔지. 그리고 이벤트 전날! 이제서야 나는 베스트 스샷에 촬영하기 시작했어. 다른 사람들을 보니깐 베스트 스샷으로 CF소재를 이용하더군! 그래서 나도 이에 뒤질새라 부랴부랴 그당시 유명하던 "버디버디 CF" 로 참여 하기로 했지.
그리고 사람들을 불러모아 대본을 가르쳐 주고 대본대로 실시 해갔지. 가끔가다 일어나는 NG는 또하나의 재미였지!
>ㅁ
그렇게 촬영은 끝나고.. 베스트 스샷을 완성하고야 말았지. 보고 싶다고? 그럼 여기에서 보도록 해
http://www.onlife21.net/zero/zero/zboard.php?id=imgev&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6
^^; 좀 서툴긴 했지만 이래봐도! 자전거는 탔다고! 에헴!! 아아, 내가 잘란척 너무 했나? 어쨋든 그때 촬영을 도와 줫던 지프님! 영혼의빛님! 사람은님! 핵캐논님~! 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ㅁ+/ 촬영 당시에서도 쑥쑤러워서 안했던 고맙다는 말을 이제서야 하네요. 미안하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6.애코! 새로운 풀셋트를 맞추다~
오랜만에 새로운 옷을 사고 마을 광장 그리고 길드원들에게 뽐내고 다녔을때의 일인데 그때 누군가가 말했어. "겨우 그거 가지고 자랑해요? 내 황금 갑옷들좀 봐요" 라고 말이야 -_-+ 이때 나는 상처를 받고야 말았지 조금 상처가 컸던 나는 그대로 큰 결심을 하고야 말았어. 좋아! 나도 돈벌어서 멋진 갑옷들 살거라고 말이다! 라고 말이야. 이윽고 나는 이날부터 아르바이트만 시작하기 시작했지. 아르바이트만 줄곧 차게 하면서 매일 주어지는 2시간을 매일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에 투자 해가면서 말이야.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나는 결국 13만원 어치의 갑옷들을 사고야 말았어, 그당시 내가 풀셋 아이템들을 맞추니깐 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하더구나.? 정말 통쾌했었지. 그리고 나만의 새로운 옷들을 입고 있었기에, 나는 또하나의 만족감을 얻을수 있었지. 내가 직접 돈벌어서 구한옷 나만의 옷을 입었단 생각에 말이야.
그후 이 옷들은 아직까지 입고 있어, 역시 그 어떤 것이라도 정이 들기 마련인가봐. 옷에 정이 들었던 나머지 나는 산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입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벗지 않을거야. 누가 몇억을 준다해도 팔지 않을테고! 이렇게 내가 직접 열심히 돈을 모아 나만의 아이템을 샀던 순간! 결코 잊지 못하는 순간일 것이야.
7.정식 서비스 실시~ (애코 환생하다)
6월 22일이 뭔날인지 알아? 몰른다고? 에? 그것도 모른단 말이야! 바로!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실시 날이잖아! ^^; 마비노기의 새출발이 있던 날이라고, 아시다 시피 마비노기는 무료 게임이야 하루 2시간이 가능하지 이때 돈 쪼끔만 내면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했지.. 생전 처음으로 유료화를 기다리던 게임은 이게임 밖에 없었을거야 후훗, 6월 22일 정식서비스! 가 되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
G1 여신강림도 나오고 거기에 여러 아이템도 나왔지. 또한! 여기에 환생 시스템도 출현했어! 환생이란 캐릭터를 다시 태어나도록 하는거야 물록 기존의 스킬 등의 데이터는 냅두고 말이야. 이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사람들에게 무료로 이벤트 환생 카드를 나눠 줬지, 이래서! 나는 환생을 할수 있었지.! 정식 서비스가 되었기에 애코는 환생을 했지, 환생을 하고 나니 뭐랄까? 뭔가 색다르다 라고 해야할까? 다시 태어난 듯한 기분을 주었어... 환생 하고 나니 좋은 점도 많긴 하더구나~! 스킬 포인트를 더 받을수 있었고 더 어려진 애코의 모습을 볼수 있었기에 좋았지. 하지만 단점도 있었더라 환생하면서 레벨/나이가 초기화 되고나니 빈약해진거 있지? -_-? 이당시 꽤 많이 죽었을거야. 한방이던 코요테에게도 뻗었으니 이거원 -_-+ 하지만 환생~! 좋기만 하던걸?
이렇게 애코는 환생이라는 것을 처음 맛봤지. 다른 게임에서는 결코 일어날수 없는일! 마비노기에서만 있는 일인거야.
몇개월 후면 또! 환생할수 있겠지만, 마비노기에서 최초로 맛본 환생! 결코 잊을수 없을꺼야! 암 그럴테지! +ㅁ+/
8.애코 패션쇼에 가다~!!!
당시 마비노기에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체로운 이벤트들이 펼치고 있었지. 그중 내게 제일 눈에 띄던게 바로 패션쇼였어~!! 맨처음 예선전이였지 스샷을 응모하면 그중 본선 진출자를 뽑았지.. 이에 약간 관심이 있던 나는 내가 제일 아끼는 옷들을 가지고 이벤트에 응모했지. 그냥 재미로 했으니깐, 이렇게 몇일이 지나고 일이 있어서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로그인 했던 일이였어 로그인 하니 쪽찌가 와 있다고 하더라 열어보니 이게 왠말? 내가 말이야 내가 패션쇼 본선에 뽑혔다는것 있지? 약 30~40명 중에 뽑히고야 만거야! 참 대단하지 않아! 내 눈도 의심할 정도 였으니. GM들이! 내 옷을 인정한거라~ >ㅁ
이렇게 시간을 흘러가고 패션쇼 본선 당일날이 되었지. 이날 패션쇼 현장에 갔었지! 그런데 그날 패션쇼 장소에 엄청난 사람들이 모인거 있지? 나 마비노기 하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건 처음이었을 거야! =ㅂ=; 개떼같은 사람들 때문에 패션쇼 장소는 아수라 장이였지, 거기에 감당하기 힘든 렉 때문에 게임 하기 조차 힘들었다구!! 결국 GM은 장소를 바삐 옴겼어.. 결국 아무도 없는 장소로 옴겨서, 본선 진출 그리고 원 패션쇼 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던 사람들을 따로 뽑아서 패션쇼를 펼쳤다. 패션쇼는 원으로 둘러 앉아서 자기 차례가 되면 앞으로 나와 자신의 패션을 뽐내는 방식이었다.
내 차례를 기다린후. 드디어 내 차례가 되자 앞으로 나와 나의 멋을 한창 뽐냈다.~ +ㅁ+/ 그후 패션쇼는 끝이 났고 애코는! 본선에 입상 하였기에 상품을 받을수 있었다.!~ 가히 특별한 이벤트에 붙고! 거기에 또 패션쇼 상품까지 탔던 패션쇼~! 앞으로 또 있을지 모르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즐겨본! 패션쇼가! 바로 이 때의 패션쇼가 아닌가 싶다! +ㅁ+/
이로써 애코의 추억들은 위의 내용들이지.! 에헴 에? 뭐라고? 저게 추억이냐고? 시끄러 -_-+
저것들은 나의 당당한! 추억들이야. 읽기에 별 대단한 것도 아니지만 내게 소중했고 즐거웠고 재미웠고
인상 깊었던 일이만 추억 아니겠어?~ 아하하하 왜 불만 있어? -_-? (불끈)
* 제가 시작할때부터 마비노기 뜯어먹기라는 기행을 썻었습니다! +ㅁ+/ 그 글들을 보니 정말 추억들이 밀려드는군요
자,! 그럼 이번에는! 내가 하고 있는 마비노기에 대한 아무 간단한 소개야! (캬하하하!)
아, 일단락 친구! 이글을 읽는 동안 많이 참았지? 이제 부터 존댓말 할테니깐 기대하라구! =ㅅ=;
마비노기란?
마비노기란 환타지의 고향인 고대 북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를 뜻하는 말로 높은 자유도 그외 특징있는 게임 시스템들로 하여금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게임중 하나이다.
마비노기의 패션!
마비노기에선 자신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람 찾기는 매우 드물다. 마비노기에는 수백가지의 색상들이 있어서 옷들마다 그 색상들이 주어져 있는데, 서로 색들이 달라 같은 색상의 옷은 찾기 힘들며, 종류또한 많기에 많은 옷에 대한 자유도가 넓다. 그만큼 패션에 중요시하는 게임! 그것이 마비노기인 것이다.
이모션 시스템
이모션 시스템은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게임상에서 일정한 단어를 치면 그에 따라 캐릭터의 표정이 변화하는 시스템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캐릭터 표현이 가능하며, 자신에 대한 의사 전달을 더욱 손쉽게 할수 있다.
던전 생성 시스템
마비노기에선 던전 입구의 있는 제단에 아이템을 드롭하면 그에 따른 던전이 생성된다. 다양한 아이템들을 드롭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결코 똑같은 던전이 아닌 다양한 던전들을 이용할수 있다.
액션 전투 시스템
마비노기에선 다양한 액션 전투가 가능하다. 마비노기에선 공격형태들이 물고 물려 방어,반격,공격 등의 전투가 가능하며 이에 따라 캐릭터가 날라가는 액션 그리고 화려한 타격감등의 연출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 시스템
마비노기에선 현실의 아르바이트 시스템을 게임속에 등장 시켰는데... NPC에게 일정한 일을 해주면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할수 있으며, 현실속에서만 즐기던 아르바이트를 플레이해볼수 있어 매력이다.
타이틀 시스템
타이틀은 자신의 캐릭터 명 앞에 붙는 호칭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골렘을 잡은 XXX,한방에 곰을 잡은 XXX 등 나의 성과를 남들에게 보여줄수 있으며, 이에 따라 타이틀로 하여금 받는 보너스로 더욱 특징있는 시스템이 타이틀 시스템이기도 하다.
작곡 시스템
마비노기에선 자신이 직접 악보를 작곡할수 있다. 직접 악보를 작곡 하여 연주도 가능하며 다른 게임에서 흔치 않는 시스템으로 다른 유저들에게 각광 받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내가 직접 악보를 작곡하여 남들에게 뽐낼수 있다면 이 얼마나 보랍있는 일이던가?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로 지겹지 않은 게임을!
정식서비스와 함께 추가된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는 마비노기의 세계를 알수 있는 또다른 밑거름이다. 이를 통해 지겹지 않은 플레이가 가능하며 퀘스트가 다양하고 아주 방대하기에 이를 플레이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해준다.
자 이번에는 마비노기의 특징까지 살펴 보았어 어때? 재밌을것 같지 않아? 더 많은 특징이 있지만 일단락 그건 생략해 두자고! 그리고! 아직도 마비노기를 즐겨보지 못했다고? 마비노기로 와봐~ 그리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거지! +ㅁ+/ 자! 그럼 내 게임의 추억은 끝이야. 재미있었지? 그럼 나중에 보자고 친구~
내 추억을 더 보고 싶은 친구들은 내 마비노기 뜯어먹기들을 보라고~ 재미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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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플이 하나도 없지...
아무튼 마비노기 다시하고 싶어요.. |
2004-08-26
23: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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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의 압박 ㅡㅡ;;; |
2004-10-10
1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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