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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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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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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해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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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해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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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밥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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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30 19:54:55 조회: 2,093 추천: 1 |
게임의 추억:
★ 내가 게임과 인연을 맺게 된 사연
오늘도 잠깐 시장에 다녀온 사이~
남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 그렇지... ㅡㅡ,,
그새를 못참고 PC방 갔구만...
긴 한숨을 내시며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거리에 있는 지하 PC방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야, 여기서 모해,,, 내가 설거지 해 놓으라고 했지, 하지도 않고 여기와서 모하는 거야."
그날따라 몸도 안좋고 해서 같이 시장에 좀 같이 가자고 했더만 자기가 설거지도 하고 방도 쓸고 닦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혼자서 다녀오라고...
그러나 설거지는 커녕 방만 더 어지러 놓고 제가 나가자 마자 PC방으로 달려와 게임을 하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서운하기도 하고 밉기도 해서 뒤통수를 한번 세게 내리쳤지요.
그랬더니 감히 남편 머리을 때린다고 소리를 치더군요.
PC방 사장님이 오셔서 그런 저희 부부의 싸움을 말려 조용히 끝이 났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동네가 떠나갈듯 싸웠을 것이 뻔합니다.
유난히 자신의 동그란 두상을 자랑하는 남편이 뒷통수를 사정없이 내리 쳤으니 화가 난만도 하겠다 시퍼
"좋아 그럼 딱 3시간만 하고 와, 그렇지 않아도 생활비도 없는데 자꾸 당신이 돈을 쓰면 어떻게.."
창피하다며 쉿쉿 되는데..
창피한건 아는가 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오른쪽 손바닥이 아프더군요.
제가 세게 때리기는 한 모양입니다. >,<
정확히 3시간뒤~
집으로 오자마자 시계를 맞춰 놓았기 때문에 알림이 울리는 것을 듣고 약속한 3시간이 되었구나를 알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또 PC방에서 안 오는 구나.
방 닦다 말고 또 저는 PC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저를 보며 "왔어"라고 반가운 말까지 던지는 남편.
순간 꾀를 쓰는 구나 하는 생각에 더 화가 나서 한마디 하려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 남편 주위에 대 여섯명의 사람들이 모여 남편이 게임하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는게 아뉘겠습니까.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게임머랑 지금 대결을 하고 있는데 그 실력이 비등해서 사람들이 누가 이길까 궁금한 마음에 그리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순간 그래 이왕이면 울 남편이 이기는게 좋겠지..
아냐 그랬다간 이번에는 아예 PC방에 살림을 차릴지도 몰라..
어떻하지.. 몇 초 안되는 시간이였지만, 저는 이럴까 저럴까 심각한 고민을 했죠.
그 순간.. 남편이 공격을 하러 가자 남편의 빈집을 털러 들어오는 게임머.
"'헉' 여보여보 빈집 털이~~"
"OK OK 알았어"
남편의 얼굴은 이전에 한번도 보지 못한 비장한 마음과 초긴장 상태로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왼손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고, 오른손은 땀이 나는지 입고 있던 깨끗한 티셔츠에 한번 문지르더군요.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미네랄도 다 떨어져 채취할 미네랄도 남아 있지 않을때까지 게임은 계속되었고, 엎치락 뒤치락 누가 이길지 모르는 긴장감 속에 저 역시 빠져 들어 손에 땀을 쥐며 일초라도 놓칠세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정작 2시간 58분동안 지칠줄 모르고 게임을 하던 울 남편.
게임머를 이기고 당당히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 승리의 v자리 보이고 "아싸"의 외마디를 외쳤습니다.
주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남편을 위해 "우와"라며 박수를 쳐 주는데 제 가슴이 뭉클해 지더군요.
남편은 그 어느때보다 즐거워 하고 있었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늘도 저희 남편은 시간이 났다하면 PC방으로 갑니다.
뭐라고 잔소리를 해 되면 남편이 이렇게 말하지요.
"왜 이래 난 게임머를 이긴 사람이야"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저희 남편에게 게임을 배우고 싶다며 남편과 함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 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전히 남편을 찾으려 씩씩 되는 저의 행동은 변함이 없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왔으면 쉬어야지 게임이 뭐가 그리 좋다고 그러는지 솔직히 이해는 잘 가지 않습니다.
아뉘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 아뉘라 남편의 마음을 알면서도 저랑 놀아주지 않는 것이 서운해서 그러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와 고히 잠들어 있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남편과 함께 취미생활을 같이 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지요.
★프리스톤 테일
먼저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은 저 무슨 게임이 좋을까 하다가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프리스톤 테일이라는 게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줄 몰라 망설였는데 8가지 캐릭중 범상해 보이는 남성 캐릭보다는 이쁘고 깜찍한 여성 캐릭을 하게 되였죠.
그런데 정말 다행인것이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도록 머리위에 물고기 모양의 도우미가 저를 따라 다니면서 클릭한 모든것에 정보를 간단하게 알려 주더라고요.
그렇게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하나하나 마우스로 일일히 대보고 직접 몬스터를 사냥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신기했던게 몬스터를 잡으니 돈과 아템이 나오더군요.
저는 무슨 금은 보화라도 보듯 즐거워 하면 한푼 두푼 돈을 모았죠.
모은 돈으로 레벨이 높아 가면서 필요한 아이템도 마을에서 팔고 있는 다른분들에게 싼 가격에 살수 있었고 점차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면서 게임속에 캐릭이 온라인상에 캐릭터가 아뉜 또 다른 내가 되어 함께 숨쉬고 있는듯 했습니다.
게임을 저보다 더 좋아하던 남편~ 이젠 자신하고 놀아 주지 않는다며 간혹 투정섞인 목소리로 짜증을 내는데요.
이전에 남편이 그랬던것 처럼 처음엔 아랑곳 하지 않다고 남편을 꼬셔 이제는 같이 프리스톤게임을 즐기고 있지요.
아직 초보자인 우리남편. 뭐가 그리 궁금한지 저에게 이것도 묻고 저것도 묻어 보는데 그게 귀찮기는 커녕 오히려 저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 이러다가 남편이 밥하고 방 치우고 제가 게임만 하는게 아뉜가 모르겠네요.
그래도 우선 재미보다는 건강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5시간 이상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데요~
남편과 연예시절도 짧아 그동안 데이트 몇번 제대로 한적이 없는데 요즘 처럼 더운 날씨에 저희는 시원한 피씨방에서 몬스터들을 때려 잡으면 스트레스도 풀고 그렇게 데이트도 합니다.
게임은 재미뿐만 아뉘라 그렇게 저와 남편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소중한 저희 친구와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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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캐릭터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고, 게임안에 이벤트가 많아 매일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거움이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약간의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과거 마족과 신들의 전쟁으로 불운한 과거를 지내온 조상들의 후예 모라이온족과 템스크론족이 또 다시 프리스톤 대륙에 나타나기 시작한 사악한 마족의 세력에 맞서 싸우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모라이온족 또는 템스크론족의 마법사 및 전사직업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모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때로는 광활한 사막에 홀로 남겨진 채 외로운 싸움을 해야 하고, 때로는 지나가던 동료들과 힘을 합쳐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강력한 몬스터에 의해 처절하게 쓰러져 가는 동료를 애도할 겨를도 없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에 푹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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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일정기간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도우미 캐릭을 도입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캐릭터 종류가 많아 각자의 취양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고요~ 무엇보다 다른 게임들과는 차별되게 클랜활동이 왕성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에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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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모라이온(Morion)
대륙의 북부에 자리잡고 있는 모라이온은 Pritos라는 신을 섬기며 매우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온순한 종족이다. 또한 이들은 기본적으로 정신적인 문화가 매우 발달돼 있다. 이들은 이렇게 정신적인 문화가 발달돼 있기 때문에 일반 전사라 할지라도 너무 근육질의 표현보다는 절제된 단단함이 어울린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나이트(Knight)
자신들의 몸을 가장 순수하게 생각하며, 이를 수련함에 있어 그 누구보다도 정진한다.
이들의 성스러운 힘은 검을 사용할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강한 전사로서의 위용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중형 아머들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전사다운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아탈란타(Atalanta)
이들은 모라이온인 답지 않게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로 주로 투척용 창을 사용해 수렵을 즐기는 자들이다. 소문으로는 템스크론의 후예라는 말도 있지만 정확한 그들의 기원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같은 모라이온 사이에서도 약간은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의복 등에서는 여전히 모라이온 특유의 화사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매우 날렵한 체형을 하고 있다.
프리스티스(Priestess)
그들은 순수한 성스러움을 추구하고자 하며, 신성한 일에는 그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다. 항상 남을 돕는 일에 주력하며, 신앙을 굳게 간직한다.
약간 긴 듯하지만 느낌은 가벼운 의상을 주로 착용하며, 가벼운 오브나 지팡이를 사용한다. 가녀린 체형이며 전형적인 여자의 모습과 종교적인 모습을 같이 느낄 수 있다.
매지션(Magician)
이들의 정신력은 매우 강하며, 그러한 기운을 강한 마력으로 표출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리스티스보다는 약간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적인 마법을 잘 구사한다. 역시 치렁거리는 류의 의상을 착용하며 지팡이를 주로 사용한다. 전형적인 마법사의 모습이기도 하며 곧은 심지를 느낄 수 있다.
.템스크론(Tempskron)
템프리토스와 스크로니프라는 두명의 신이 자신들을 만들었다고 믿고 있으며, 이때문에 국가의 이름 또한 Temp(ritos) + Skron(ipe)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들은 대륙의 남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신체적으로 매우 건강한 편이며, 그들 나름대로의 기술문화가 매우 발전돼 있다. 이들 또한 모라이온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온순한 종족이지만 위기대처능력이 뛰어나며 전투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적극적이다.
메카니션
프리스톤 전체 대륙에서도 매우 독특한 직업 중의 하나인 메카니션은, 대륙에 기계를 만들거나 할 수는 없으나 고대 장인들이 만든 장비나 근래의 기계성향의 장비들을 매우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Vigor와 조합은 특이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전시에 독특한 성향을 보여준다. 얼굴이 큰 편이고 몸매는 약간 근육질이지만 전형적인 전사타입은 아니다.
파이터
이들의 심신은 순전히 전투를 위해 훈련됐으며, 근접전에 있어서 매우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이들의 육체는 매우 강인하며, 생존능력 또한 매우 뛰어나 극한 상황에서의 위기 관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매우 적극적인 성향의 기술들을 사용하며, 근접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다양한 근접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특히 도끼와 같은 장비에 매우 숙련돼 있다.
전형적인 전사이며 매우 훌륭한 근육질의 몸매에, 매우 호전적이고 늠름하다.
파이크맨
이들은 창을 매우 능숙하게 다루며 적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기술 등을 잘 구사하며, 특히나 창을 주로 사용하는 이들은 동작이 화려하고 강력한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반면 이러한 커다란 동작에서 오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으나, 그래도 일격으로 적에게 큰 타격을 주는 타입을 선호하는 전사들이다.
전통적으로 방패를 잘 사용하지 않으며, 창을 이용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한다. 전통적으로 빠른 공격과 경계를 위해 약간 몸이 구부러진 형태의 모습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 처
이들의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원거리와 대공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어 성곽을 지키거나 파티시에 큰 위력을 더해 준다. 이 때문에 과거 “Greedy War“에서 그 위력을 발휘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자연친화적인 복장을 주로 하며, 매를 잘 다루는 직업이기도 하다. 주무기는 활/석궁류이며, 체형은 약간 마른편에, 키가 크고 건장하진 않으나 늘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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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캐릭은 파이터 입니다.
육체적으로도 다른 캐릭에 비해 강인하고 공격력 데미비도 높기 때문에 보다 쉽고 많은 몬스터들을 실시간 사냥이 가능합니다.
다소 많은 분들이 파이터을 많이 키우시기 때문에 아이템이 비싼감도 있지만, 많은 몬스터 사냥이 가능하기에 보다 많은 아이템을 득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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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장르 : 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시스템 요구사항
최소사양 : 셀러론 300 / RAM 256MB / 16MB 이상의 3D 가속카드 / 전용선 / Win98
권장사양 : 펜티엄III 450 / RAM 512MB / 32MB 이상의 3D 가속카드 / 전용선 / Win2000 ,
Win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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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앞으로도 온라인 게임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온라이프21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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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태클을 걸자면; 그 멀티많은 헌터에서 올멀티를 먹어도 1:1은 2시간 58분이 될수가 없습니다. |
2004-07-30
2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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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블루님 글이 밑에 있다구 시기하시나바욤 ^.^; 그 멀티많은
헌터에서 올멀티를 먹어도 2시간58분은 될수가 없습니다라...... ㅡㅡ..
흐음... 글쎄염;; 저두 거기서 다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로템에서 1:1 제가 지긴했지만 테란vs저그에서 1시간40분정도 경기해봤죠. 자원 다 먹은것도 아니구여. 서로 견제하면서 가난해지기도 하고
겨우겨우 멀티 먹기도 하며 해서 저정도 했죠. 헌터면 3시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 |
2004-08-07
23: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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