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추억] "나의 추억의온라인게임..!"[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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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추억] "나의 추억의온라인게임..!"[2부]

고독한곰	날짜: 2004.07.29 16:32:51 조회: 2,231 추천: 0

[게임의추억] "나의 추억의온라인게임..!"[두번째이야기]

오늘은 나의 추억담이담긴 두번째온라인게임을 소개하려고해..!
나에게는 RPG 게임도 재미있었지만 슈팅게임도 상당히 재미있었거든..
그때 찾은.. 다들알고있을꺼야.. 바로 포트리스 시리즈야

포트리스2의 초기스크린샷

내가 포트리스를 접했을때 포트리스는 포트리스 옐로우 였어..
포트리스세상 속에서 캐릭터를 골라 적과 싸워 적의 HP를 모두 닳게하면 끝나는 턴방식의
슈팅게임이었어 처음 포트리스에 접했을때에는 어떤캐릭터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결정지은 캐릭터가 있었지..! 일명 포탱 정식이름은 캐논 이었어..

포탱의 매력은 이루 말할수없었지..!! 포트리스를 해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포탱의힘은 엄청났어..~ 검은콩 일명 검콩 으로 적들을 파가지고 떨구는
번지 또 적의 밑을파서 번지대를만들고 또 특수무기인 빨콩으로 공격하면

데미지가 엄청났지..? 물론 조준하는게 어려웠지만 더블샷으로 적을 맞추면 그기분은
말로표현할수없었어 .. 아! 이야기가 옆으로 샜구나

친구들과 함께 포트리스하는아이들을 모집했지 흐흐흐...
어쩌면 그때부터 불감증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걸지도..
슈팅게임의 재미는 바로 적을 이기는거 아니겠어? 친구들과함께 가슴을 조려가며
게임을 진행할때는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내캐릭터가 죽으면안된다는생각에

정말 집중하며 열심히했어 또 친구들과 팀을먹고 팀플을 하면 서로 에너지도 채우고
어떤때는 실수로 잘못쏴서 같은팀친구가 맞으면 정말미안해서 어쩔줄몰랐지 하하..

이렇게 나와 친구들은 포트리스를 즐겼어.. PC방에 가서도 포트리스를했지
그때는 PC방에 포트리스는 거의설치해놨더라구 옆에 형들도 포트리스를 했으니 ㅋㅋ..

음.. 포트리스의 추억들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동관과의 밸리전
그때는 나혼자 게임을 하고있었어 방을만들고 기다리는데 동관이 들어온거야!
와! 이게 동관이구나.. 정말 멋있다 .. 실력은 어떨가 ? 하는 궁금증으로 나의머리가
매꾸어졌어 나는 나의 주캐릭터인 캐논탱을 고르고 시작했지 동관도 캐논탱이었지

맵은 밸리였어..! 처음나의턴 나는 검콩을 발사했지 은관을 조금이라도 각을 올려놓을생각으로.. "팡!" 소리와함께 검콩은 동관 과는 거리가먼 근처에서 떨궈졌어

그리고 동관님의턴 동관님은 캐논탱을 가파른곳에 대더니 각을 상당히높였어 그리고 더블샷을 하시더니 "펑" 소리와함께 빨콩 한발이 나에게 적중했어 그리고 다음으로 떨어지는 빨콩

나는 순식간에 에너지가 10%정도 밖에 남지않았어

정말 계급만 높은것이아니라 실력도 엄청났어.. 그리고 다음턴에 나는 동관님에게 죽었지
그분 매너도 좋더라구 수고라는말을남기고는 방을나갔어 나는 그때 그 기억이 잊어지지않아

동관과의 승부 그때는 동관도 엄청났거든 그런분이 나의방에서 나와같이 경기했다는게
믿겨지지않았지 고수라고해봐야 금달이었거든..

이 사건때문에 나는 조금더 열심히 포트리스에 임했던거같아.
나도 저렇게 될수있다라는생각이 들었었나봐 .. ㅋㅋ ;;

그리고 시간이 지났을까 ? 포트리스는 점점 변해갔지 깔끔해지고 맵도 바뀌고 말이야

하지만 포트리스하는사람들의 매너는 바뀌지않았어 ~

잘못쏴도 "죄송합니다" "래뒤하세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 사용하는언어는 못알아먹을껄
ㅎㅎㅎ;; 난 옛날에 준비하세요 라고했는데 ;;

일명 슛탱[슈퍼탱크] 의 위대한(?)모습!

아! 그리고 예전에 게임하다가 랜덤[ ? ] 을 누르고 가끔가다 나오는 탱크!
다들들어봤겠지? 일명 슛탱 엄청난 공격력으로 2:1 이라도 이길수있었던 탱크였어
슛탱이 한번뜨면 친구들은 환호했어... "와 슛탱이다!!!" " 와!! 멋있다~!!" 등등
슛탱은 잘걸리지않는 그런 탱크였어 나는 슛탱이 연속2번이 걸린적이있는데
그때의 기분은 하늘을 나는기분이라고나할까? 물론 주탱인 캐논탱이 있지만

슛탱의 그 샷을할때 소리! 유도탄을쏘면 '삐리리릭' 이런소리와함께 적을 추적해
공격을하던 그 샷! 한번맞으면 엄청난 데미지가 나왔지!

그런 기분때문에서인지 나는 캐논탱도 자주골랐지만 슛탱을 보기위해 랜덤도 했어
물론 어쩌다가 내가 제일못하는 물탱이 나와서 죽었던적도 많았지만 말이야 ;;

지금은 포트리스의 인기는 보통정도였지만 예전에는 국민게임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정도로 포트리스 열풍이었지 아마? 로그인할때 시간이 걸려도 기다리면서 로그인하고

그만큼 포트리스의 매력은 예전에 사람들에게 딱 맞아떨어졌나봐 ..

포트리스....

친구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즐겁게 즐겼던 게임이야 ~ 샷에 울고 웃고 말이야 ㅎㅎ;;

나의 포트리스 추억담은 여기까지야 아! 그리고 예전에도 매너는 좋다고했었지만
그때도 팀킬은 있었어 시작하자마자 떨구는 그런 비매너도 일주일에 한두번봤지

흐흐흐... 무론 난 그런적없어 ;; 그럼 게임소개를 해볼까?

==================================================================
=__________게임소개___________=

"난 이게임을 슈팅게임의 신화라하겠다!" - 포트리스2

"포트리스의 샷의재미! 화려한이펙트!"

포트리스는 샷자체가 재미있다고나할까? 포트리스게임에서는 다양한변화 회오리 증폭등이
나타나며 회오리가 나타날시 예측하여 샷을쏘는등 샷의재미가 극대화되있다!
더구나 정통으로 맞으면 그때의 기분은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나할까?

또한 미사일이 날아가 폭팔할때의 이펙트나 증폭등의 이펙트는 게임을 더욱화려하게한다.
한마디로 쏘는거 자체가 즐겁다고할수있다.

"똑같은장소가 아니다 바뀌는 장소!"

포트리스에서 게임을 시작할때 맨처음 뜨는 장소가 있다. 하지만 장소는 매번바뀐다
그래서 그자리의 상황을 이용해 공격하고 잘대처해나가면서 이게임을 질리지않게 만든다.

"팀플레이의 묘미! 그리고 딜레이!"

팀플레이시 팀은 한캐릭터를 한캐릭터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플레이해야한다.
자신의 턴마다 자신의팀이 유리하게 할려면 어떻게해야할지 생각하며 플레이해야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플레이가 바로 팀플레이의 묘미이다.

어찌보면 포트리스2는 잘쏘면 되는게임이기도 하지만 팀플레이쪽으로 봤을때는

잘쏘는것도중요하지만 팀플이 먼저이다. 또한 포트리스에는 딜레이라는것이있는데
딜레이란 행동을많이할수록 즉 행동을많이할수록 딜레이값은 높아져간다.

그리고 처음턴에는 순서대로하지만 다음턴부터는 딜레이값이 적은쪽부터 턴이돌아간다.
또한 이 딜레이는 누적되어 첫째턴의 딜레이 둘째턴의 딜레이 등이 계산되

턴순서가 어떻게되는지를 계산할수있게된다. 딜레이를 계산할수있다면 자신에게도 도움이되지만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열쇠가 될수도있다. 이것이 포트리스의 팀플과 딜레이의 묘미이다.

추천사유: 슈팅게임의 재미를 100% 느끼게 해준게임!
                                         또한 추억이담긴 게임이다...!
                                         이것이 나의 포트리스2 추천사유~

- 캐릭터소개 -

- 추천캐릭터 - 캐논탱크를 추천한다. 초보자에게 상당히 도움이많이된다. 기본공격인 검콩은 데미지는없지만 깊게파서 적이 움직이는공간을 제한할수있고 빨콩은 맞추기는어렵지만 맞춘다면 엄청난 데미지가 따라온다.
한마디로 초보자에게는 재격인 캐릭터 이다. 강력추천!

▶ 최소사양
   - CPU : Celeron 500MHz 이상
   - RAM : 64Mb 이상
   - VGA : 4Mb 이상
   - 접속환경 : 56K모뎀 이상
   - DirectX 설치 : 7.0a이상

마치며..

포트리스는 포트리스2 와 포트리스3 패왕전을 서비스하고있다.
무더운 여름밤 포트리스의 샷한방으로 더위를 날려버리기 바란다..

포트리스의 추억을 쓰며... -고독한곰

※현재곡 시간을찾아서 - 김진표[패러디 추억을찾아서- 고독한곰]

아시안느

저도 포트리스해봤는데 ㅎㅎ

재미있는게임이었죠~

2004-07-30
19:11:26

사폭의가아라

저는 포트리스2블루 때부터했었죠... 아마그때 포트리스열풍 -ㅅ-~

피시방에서 스타아님포트리스 많이했죠.....

슛탱걸리면 진짜 기분째진데 ㅋㅋ

2004-08-07
19: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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