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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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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빠 제일 싫은데...우리아빠가 이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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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빠 제일 싫은데...우리아빠가 이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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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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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8 23:40:35 조회: 686 추천: 0 |
아..요즘 집에 박혀 사는게 너무나 짜증납니다..
"부"라는 사람때분이죠....
우선 부친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4년전으로 내려가서..
저희 가족은 전라도 광주에서 살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화목한 가정이엿죠..
그리구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서울로 전학을 왔습니다.
서울에 올라오면서 아빠의 직업이 바뀌었습니다.
아..직업은 바뀌지 안았지만..일하는 직장이 바뀌엇죠..
광주에서 문방구쪽에 물건을 가져다 주는 자그마난 봉고차로 운수업을 했습죠.
서울에 올라오니..무슨 1.5톤인지??2톤인지??하는
트럭을 끌고 오며 시장에서 일하게 됫다더군요....
그떄가 중1때엿습니다...음..이떄까지도 문제는 없엇습니다...
문제가 생긴건..중3초반이엿습니다...
어느날부턴지 "부"라는 인간이 엄마에게 대하는 태도가
조금 좆가치 변하더군요....
이떄부터 "부"라는 인간이 약간 변햇다는 느낌이 들엇죠..
그리구 이맘때 "부"라는 인간과 엄마가 말타툼을 하더군요...
그떄까지두 저희 형제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 차리지 못햇죠..
그러나 어느날밤...엄마랑 "부"라는 인간이 자는 방에서
엄마의 울음소리와 신음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랑 형은 깜짝놀라서 안방으로 뛰엇갓습니다...
그런데 "부"라는 인간이 문까지 걸어잠그고
엄마를 폭행하더군요....
이에 열받은 저희 형제는 문을 걷어찻죠..단번에 열리더군요..
가서보니 "부"라는 인간이 엄마를 간강하고 잇더군요...
그떄 "부"라는 인간을 말렷습죠..
그리구 "부"라는 인간은 알앗다고 방에가서 자라고 햇습니다
엄마는 계속울구 잇구요..
걱정은 됫지만 방을 향해 안방을 나서자
"부"라는 인간은 또 문을 잠그고 엄마를 때리는 것이엿습니다..
자식이 안방물을 나가자 마자 엄마를 떄리는 그런 "부"라는 인간..
정말 썩엇죠????며칠후 엄마와 티비를 보는데
"부"라는 인간이 이혼을 하자고 엄마에게 말을 하더군요
엄마는 하자고 햇습니다....바로가서 도장을 찍겟다고 햇습니다..
엄마에 이런반응에 당황햇는지 "부"라는 인간은 구차한 변명을 늘여놋더군요
정말..자식이 옆에서 빤히 보는데 그따위짓거리를 하는 인간은....
마음착한 우리엄마는 "부"라는 인간의 좆같은 짓에 이혼까지는 안가고
6개월정도 별거를 하자고 햇습니다.."부"라는 인간이 반성을햇는지 실천에 옮기더군요
그6개월동안..."부"라는 인간이 없는 이가정은 정말 아무일 없던듯이
행복햇습니다..저희엄마는 그사이에 슈퍼를 하나 차려서 하구 잇구요..
그러나 다시 문제발생..6개월기간이 끈나고 다시 "부"라는 인간이 집에 쳐들어 온것입니다..
대충.."부"라는 인간은 시장에서 물건을 나른다고 새벽에 일을합니다..
낮에 잠을자고 밤에 일을하는..그런 직업이죠...
엄마는 슈퍼를 매일 보는 직업이구요...
그래서 집에선 만날일은 없죠..
그런데 "부"라는 인간는 새끼가 엄마가 일하는곳에가서
구타를하고 엄마는 전화로 우리둘에게
니네 "부"라는 인간이라는 새끼와 가치 못살겟다고 울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그리구 "부"라는 인간이 자꾸 가게에 와서 가게고 머고 다 버리구
도망 간다구 하더군요...저까지 눈물이나요..
엄마가 얼마나 괴로웟으면...도망을 가겟다고 하겟나요..
"부"라는 인간새끼...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밉습니다..
엄마한테 가서..나쁜짓다하고
우리형제앞에서는 착한척 궁상떨구..시발새끼가..
이따위 "부"라는 인간을 어떻게 할수없을까요??
정말 머하나 잡히면 경찰에 신고도 할수잇음만큼
정일 떨어질때로 떨어졋습니다..
그 "부"라는 인간은..엄마가 고통속에서 저를 낳을떄..
옆병실에서 코를골면 퍼 잣더군요..시발새끼가..
글구 제가 좀컷을땐 트럭에 계란을 팔러다녓더군요..
형제는 시골집에 맡겨두고....
이렇게 고생해가며 돈을 벌엇던 "부"라는 인간....
멍청하기 짝이 없는 새끼죠...
"부"라는 인간의 형이나 동생이 되는 인간은 직업이..
의사나 교수입니다..--..동생보다도 못난 인간쓰레기죠..
남들공부할때 손장난이나 하고잇으니 이따위 "부"라는 인간이 존재하는것 같네여
이런 인간쓰레기 어떻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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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습니다...
하루밤을 자면 오늘 "부"라는 인간새끼가 엄마에게
무슨짓을 하는지..두렵습니다. |
2003-06-08
2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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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 . "부"라는 단어에 여러가지 뜻이 있는거 같내요.
아무래도 따로 사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친구의 경우도 엄마 아버지가 이혼하시고 아버지는 일 안하고
놀고 엄마는 옷가게를 하며 일하고 있는데 친구는 엄마는 가끔 만나고
아빠와 같이 살거든요.. 친구도 아빠와 사는게 드럽다고 말하더군요..
님께서 글 쓰신게 대충 이해되는군요..
아무쪼록 좋은일만 있으시길.. |
2003-06-09
0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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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
어무이를 증거삼아서 (맞은데)
경찰에 ㅅㅣㄴ고하세요...
그따위 부라는인간 존재할 가치가없습니다....
결혼 왜했수? 부
저런~ 나뿐쉐이.......
걍 경찰에 고발하세요 어무이한테 말씀하시고...^^
쩝.... 그럼 쉐도우건의 허접한말이었습니다....^^ |
2003-06-09
15: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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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라도 당장 신고하겠습니다 |
2003-06-09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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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준비하세요
(장난) |
2003-06-09
1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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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인간음식물쓰레기는살가치가없음
Dragunov 7.62mm 3X10 mags(저격총)
준비하세요옥상에있다가헤드샷하셈
(저두장난ㅋㅋ) |
2003-06-09
17: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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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시긴 하지만 아버지입니다..
일단 신고가 최우선 대책으로 보여지네여..
그래도 아버지이니.. 일단은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구 말씀하시구..
몇m 접근금지령을 때려달라고 하세여..
그래도 안대시면 어쩔수없이.. 감옥으로 보내는수밖에 없을듯 |
2003-06-10
15: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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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많이 비슷하내요.. 그런새끼는 죽여버려여
우리아빠보다 심한거 같내요..ㅡㅡ
나 크면은 울아빠 죽여버릴껀대..(이건 거짓말이고..)
버리거나 존나 팰꺼임 엄마하고 이혼..
씨.. 죽일꺼야 개새끼 뒤졌어..ㅡㅡ |
2003-06-10
1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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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님 10년뒤에도 그런생각을 하실까요...? |
2003-06-11
0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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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빠죠 버릴껍니다...ㅡㅡ;
아니다..재가 과연 그럴까요?ㅡㅡ;; 의문이군요 |
2003-06-11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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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코멘트 올린놈들 미친놈이구먼?? 병신들아 아무리 그래도
너희를 나아주신 부모님인데 지랄떠내 병신아 니 자식들이 커서
니네 한테 ㄱㅡ짓하면 니넨 뭐라고 해겠니 병신들아? 글구 니네 아버지니?
왜 남의 아버지보고 욕하고 지랄병이야 병신들아 글케 ㅊㅣ면
니네 애비는 인간이니 씨발것드라 아가리좀 무러라 |
2003-06-11
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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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라는 인간 몰래 이사를 가세요. |
2003-06-12
13: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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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댓글단 분들.....
나중에 당신들 아들한테 맞아 죽을지도 모릅니다. |
2003-06-12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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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 라는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힘 내세요 글거 "부"가 자꾸 엄마한테
폭행하고 이상한짓하면 덤비세요 맞아 죽더라도 일단 덤비고 보세요..
그런 "부"한테 덤비는건 괜찮아요 덤벼서 쌈 붙으면 일단 경찰이 5분내로 옴니다. 그럼 경찰서에 가서 토론하다보면 "부"는 교도서 가서 콩밥먹을것이고
그때 이사를 가던지 하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 암튼 힘내세요 ^^ |
2003-06-12
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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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저인간 나중에 정말 인간 쓰레기 바꼔 댈수가없겠네. |
2003-06-13
17: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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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는분 하고는 안만나는게 약이겟내요 한마디로 이혼 하면댈꺼 갓네영 이혼사유 이정도면 댈껄요...^^;; 부랑 떠러져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당.. |
2003-06-24
18: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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