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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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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겨.... 제고민점 들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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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겨.... 제고민점 들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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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ㅹ근영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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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8 22:08:36 조회: 478 추천: 0 |
시간이 지날수록 재가
점점 이상해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우울하고... 이상하게 모든게 귀찬아집니다...
그렇게 만이하던 게임도 지겹구...
근영누나 사진을 보고 이쓰면 맘이 조금편해지지만
안보면 또 우울해집니다...
왜이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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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저로썬 아무말 해드릴수가없군요....
나이가 어려서말이에요^^ |
2003-06-08
2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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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괜찮아지는거 같네요..
한가지일에 매달려 보심이 어떠실련지..?
아니면 다잊고 신나게 놀거나..
글구 놀땐 딴생각이나 뭐 공부해야 한다는 그런생각
다버리고 확실하게 노세요..
그래야 그나마 노는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오히려 생각만 깊이하구 스트레스만 쌓이죠...
.. 마땅히 뭐라 할지 몰라 질문이랑딴 답변 해드려서 죄송;; |
2003-06-08
2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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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이럴때 한마디하저 "우울증이시군요"
흠 -_-우울증 치료법은 웃으면서 살기인대 그게쉽지는않저
흠 낙천적으로 산다면야상관은없지만 내면까지 낙천적일수도없으니
처방법은 약간어려울듯 -_- 의사와상담하심이 |
2003-06-08
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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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몰두란것이 필요하답니다..
한가지 일에 몰두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아주 사소한것이라도 몰두해보고 자꾸 뭘 해보려고 해보세요.
예를들어 만화책을 계속 몰두하여 보는것입니다.
그게 어떤 만화든지요.. 저같은경우에는 만화를 보신다면
"반항하지마" 또는 "배틀로얄" 또는 "커프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꼭 마음에 뭔가 찡한 뭔가를 남겨주는 만화책 들이에요~
^^; |
2003-06-09
0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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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그런때가 있었지만 극복해냈읍니다.
그 방법은 철학과 논리 공부.철학과 논리를 공부하고 하니 내가 왜 이딴 우울증에 빠졌나? 그게 참 우습더군요. |
2003-06-09
19: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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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싸이코짓많이하는사람을 찾아보세요 저절로 웃음나옴 ㅡㅡ; |
2003-06-10
17: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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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왔나부죠,, 아니면 근영누나인가.. 그누나를 사랑하고 있는가부네요
사춘기네!!!!!! |
2003-06-12
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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