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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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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요즘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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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요즘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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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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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8 23:21:44 조회: 486 추천: 0 |
쩝 혹시 부모를 죽이고싶다는생각든적있습니까??
전에도 그런적 있지만 오늘따라 심해지기시작하는군요
저는 어머니와 둘이삽니다 아버지는 다른동내 일하시기때문에
1주일에 한두번집에들어오시저
저희 어머니는 이상하게도 저와 모든면에서 지기를 싫어하십니다
정말이지 짜증나서 죽이고싶도록 지기를싫어하더군요
일딴 말싸움 한번 나면 무조건 우깁니다 그말이 옳던 틀리던 무조건우깁니다
재말이 옳을때도 무조건 우기십니다 다른부모같으면 한번쯤저줄만도한대
저희어머니랑 지금껏 말싸움해서 이긴적은없습니다
그리고 꼭 말싸움끝나면 때립니다 후 ...다큰나이에 부모한태 ...
여기서끝나면좋저 어느상황이던 무슨일이던 잘못이있다면 모든게 재탓입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설거지를하시다 넘어지신적이있는대 저는 밤에서 컴터를하고있었는대
하시는소리가"야 내가설거지하면 딱아놨어야지 너때문에 넘어젔자나 " 그때정말이지 .,..
후 절대 자기잘못을 인정안하시저 절대절대절대로요
후 ...... 15년간 재가 감정억재를 어떻게했는지 미스터리할정도로
잘참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간이란 한계가있는법
지금이 그시기인것같내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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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저도 살아오면서 그런거 느낄때 많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분들이 부모를 죽이고 싶다라는 마음은
한번씩은 품어볼수 있는 생각이지요. . .
저는 그럴때마다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부모님 보는 앞에서요.
맞더라도 차라리 그게 더 마음이 후련해지는거 있죠..? 후훗.. |
2003-06-09
00: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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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었죠...
제 일기장 보면 그런 내용 수두룩 하더군요...지금 보면 소름끼칩니다.
그러나.
나이들면 변합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
2003-06-09
1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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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잇습니다.. 전 부모님말고 아빠를 죽이고 싶도록 싫어한적이..
어느 날 보니 술을 몇백마넌씩 드셨다더군요 그래서 엄마랑 아빠랑 싸웠죠
요즘 저희집 형편이 좋지도 못한데 술을 그렇게 마니 먹다니요..
차라리 소주나 마니 드시지 -_-ㅋ 술집여자랑 놀았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우리아빠는 우리에게 별로 관심도 없는거 같아 싫습니다..
요즘에 |
2003-06-09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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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나이들면 변합니다;; |
2003-06-09
18: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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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나중에 커서 부모가 자식에게 의존할때 복수하세요. |
2003-06-09
1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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