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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많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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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23 21:36:02 조회: 1,513 추천: 0 |
게임의 추억:
현재나는 아무런게임도 즐기고 있지 않아.
왜냐하면 또다시 부모님 밑에서는 아무런 힘도 쓸수없다는 이유에서였지.
게임을 즐길 여유가 없단말야,
이 경쟁사회 속에서는 ,그래서 아무런 게임도 즐기지 않았지.
그런데 '천년' 이라는 게임이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
그거 말야 . 내가 부모님한테 처음으로 거역 했던게임.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 봤지.
그런데...유료더군 내가 감당하기 힘든가격으로 말이야.
왜 유료일까. 왜 내가 그토록 하고 싶은 게임이 유료일까.
안타까웠을 뿐이야. 그이상도 아녔어.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공부에만 열중했어 ,
어차피 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모범생이나까(..)
그런데, 나는 고등학교 생활을 끝내고 보니까 , 완전히 백수더군.
부모님의 용돈이 없이는 생활할수도 없지.
참,나 어.의없어서. 근데
내가 하고싶은 게임도 무료로 할 수 있다 이거야.
다른게임을 하면 그만인거야. 그래서. 남는 시간동안 게임에 몰두 해 보기로 했지.
그래서 결국 찾아낸 게임이
'라그나로크' 였어
그런데..결국 이것도 유료야
그러나 동네 피씨방은 600원으로도 1시간을 즐길수 있더군.
또. 밤을새도 그렇게 많은 돈이 들진않았어.
내가 처음으로 선택한건. 도둑이었어. 난 도둑을 좋아하거든 왜냐면,
내가 읽은 책중엔 세상과는 다르게 영웅인 도둑이
많이 나오더군.여긴 천녀의 그 무식한 놈하곤 다르더군
내가 처음 도와주라고 말한 녀석이 참 착했단 말야.
여러가지 포션이나 마법도 걸어주더군, 알고보니 프리스트라고 하더군.
그녀석의 도움때문인지 나는 쉽게쉽게 풀어나갔어.
흠,,그렇게 게임을 몰두하다보니 어느새 다시 직업을 가질수 있더군,
나는 로그를 선택했지. 항상난 내 모습과 반대되는 모습을 택하거든,
(나는 모범생)
그런데,,,,이런일이 내가 키우던 그 불량스럽던 로그가.
안보이는거야. 피시방이 해킹이 많다더군.
왜. 그럴까. 내 손모양 만 보고도 내 비밀번호를 캐냈던 걸까.
어제 밤에 내 옆에 서있던 아저씨도 생각나고 ,,
참. 어의가 없었지. 정말로..결국은 지금도 아무것도 즐기고 있질않지.
미래에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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