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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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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31 11:12:35 조회: 1,648 추천: 0 |
게임의 추억:
제가 포가튼사가2를 접하게 된것은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2~3년전 쯤으로 기억이 되네요.
그때만 해도 무료게임이라 집에 했습니다. 집 컴퓨터가 약간 구려서
게임을 하면 자주 애러가 나곤 했습니다. 보통 사람이면 정말 안하고 말지 할정도 였습니다.
그때 정말 재밌게 1차 전직도 하고 해서 사냥 하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제 싸울아비가 레벨이 20대 중반쯤 되었을때
화려한 마법사의 마법에 눈을 빼았겼습니다. 마법사가 하고 싶었죠.
마법사의 아이스필드(잘 기억이 안나서 맞을지..) 비슷한게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싸울아비를 냅두고 마법사를 한번 키워보려고 했습니다.
저는 왠지 물,불,바람,전기 중 바람이 가장 좋더군요.
바람 마법사를 키우려고 열씸히 노력했습니다. 혼자서 그때는 어려운 크롤도 잡아보고
사람들 모여있는곳에서 같이 글래디에이터(정말 무서운몹이었습니다.)같은것도 한번
잡아보고, 이게임은 때리면 그때마다 경험치가 오르기 때문에 마법사는 보통 모여서
큰 몹을 잡고 했습니다.
근데 마법사 키우기도 만만치 않더군요 ..
그래서 한동안 키우다가 전직도 못해보고 그만 뒀습니다.
저는 싸울아비 케릭터를 마법사 케릭터로 바꿔 보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임에 들어가 싸울아비 케릭터로 비슷한 렙 마법사를 구한다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한 마법사가 와서 바꾸자고 하더군요.
그쪽에서 제 전화번호를 물었습니다. 가르쳐 드렸고요.
저도 그쪽 전번을 물었는데, 지금 엄마가 어쩐다느니 하면서 끝까지 안알려주더군요.
서로 상대편 케릭터에 들어가서 한번 살펴보자고 했습니다.
서로의 비밀번호를 알려주었고, 저는 그 님이 나가자
저도 그 아이디에 접속하려고 나갔습니다.
헌데, 이게 왠일.
그 사람의 아이디에 들어가려니 비밀번호가 맞지 않다는것입니다..
순간 저는 당황했었고, 제가 비번을 잘못 본건 아닌지 여러번 해보았습니다.
끝까지 했는데도 안되길래 제 아이디에 접속하려고 했는데.
제 아이디 비밀번호도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그뒤로 아이디를 다시 키우겠다는 생각을 접었고요..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한번
그때를 회상하며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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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포가튼 사가는 2d인거 같고요.
제가본 2d게임중에서는 게임성과 그래픽,몬스터의 종류, 직업의 종류도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유료화가 되었는데요, 그때도 훌륭했으니 지금은 더욱 훌륭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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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역시 재밌는 게임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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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싸울아비,전사,기사,도둑,마법사,성직자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약간의 게임지식만 알아도 짐작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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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전 마법사를 추천합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화려해지는 마법들.
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뿅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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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CPU : Pentium MMX 166 Mhz
RAM : 64MB 이상
운영체제 : 95/98/ME/NT/2000/XP
다이렉트 : X 7.0 이상 또는 8.1
HDD 여유공간 : 1.3GB 이상
싸이트에 들어가서 베껴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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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해보면 후회할 게임은 아니고요 사양도 낮으니
정말 재밌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이만 카이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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