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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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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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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486 시절의 일통천하 삼국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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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486 시절의 일통천하 삼국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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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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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31 09:05:02 조회: 1,693 추천: 0 |
게임의 추억:게임의 추억: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홈페이지에 좋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제 글이 비록 다른 분들에 비해 별로 일 수도 있겠지만 한 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 게임에 대한 추억에 대해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그 때가,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였을거에요. 그때만 해도 컴퓨터가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다만 저희 사촌형이 가까이 살고 있었고, 컴퓨터 학원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컴퓨터를 자주 접할 수 있었죠. 학원에 가면 우선 수업 BASIC을 하고(다 까먹었지만) 그 값을 다 완료 시키면 그 후시간에는 자유롭게 놀게 해줬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게임 같은 것 할 줄 몰라서, 그냥 구경만 하든가, 집에 가든가 했지만, 고인돌류의 게임을 접해보고 나니 게임이 아주 재밌게 느껴져 잡다한 게임에 푹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다가 아는 형이 하는 것을 보고 반한 게임이 바로 삼국지 2!! 전 어릴 때 외동아들이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책을 많이 읽었는데, 특히 삼국지를 좋아했었습니다. 몇 번 게임플레이 하는 걸 보고, 저도 플레이 해 보았었습니다. 생각보도 어렵지 않더군요 ~ 전부 키보드로 하는 거였었지요. 오른쪽 숫자버튼으로만 전부 다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전 삼국지 나라 중에 “촉”을 가장 좋아했었기에, 당연히 유비로 했었습니다.(제 기억엔;; 군주만 됬었던 듯) 그리고 나중에도 여러 가지 삼국지 시리즈 그리고 2를 반복했었지만, 시나리오는 정확히 이름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동탁이 낙양 입성 했을 때부터 거의 했습니다. 아마도 주위에 적이 많아서 싸움해도 별로 불리 않고, 여포잡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삼국지2는 어떤 의미에서는 단순반복이며 아주 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충성도도 돈이면 확실하고, 계략은 많이(?) 있었던 것 같지만, 제갈량이 된다고 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무조건 안되는 그런 것. 전쟁도 디지털음과 함게, 전의나 돌격, 그리고 일기토(;;자동으로 싸우는)등 아주 단순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게 어릴 적 저에게는 단순한 재미였던 것 같아요. 어쨌든 할 때마다 저는 유비로 해서 5호장군과 제갈량 방통 등을 항상 모으곤 했었죠.(다른 시나리오로 할 때에도) 그리고 정말 열악한 아이템들. 의천검이나 청공검이 생기면, 보통 사람들은 주창이나 80정도의 무력을 더 강하게 했을텐데, 저는 쎈 놈을 더 쎄게 ~ 예를 들면 조운을 유독 좋아했기 때문에 99의 무력에서 1올리려고 의천검을 주기도 하고;; 그랬었답니다.(조운이 여포와 동급) 삼국지2! 그래픽과 사운드;; 정말 별볼일 없지만, 아직도 저 개인에게는 정말 다른 삼국지 시리즈나 신장의 야망 시리즈 이상의 재미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엔딩(용이 정중앙에 나오고 코에이 로고 나오면서 이게 끝이야?! 하는 황당함과 허무감에 씨달리게 했던 삼국지2), 예전에는 형들이 장난으로 암호 걸어놔서 하지 못했던 삼국지 2. 언젠가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꼭 플레이하고 싶은 소망이 정말 있습니다^^(생각해보니 제가 접한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두 드네요~^^)
제 게임에 대한 추억에 대해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그 때가, 아마 초등학교 3학년 때였을거에요. 그때만 해도 컴퓨터가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다만 저희 사촌형이 가까이 살고 있었고, 컴퓨터 학원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컴퓨터를 자주 접할 수 있었죠. 학원에 가면 우선 수업 BASIC을 하고(다 까먹었지만) 그 값을 다 완료 시키면 그 후시간에는 자유롭게 놀게 해줬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게임 같은 것 할 줄 몰라서, 그냥 구경만 하든가, 집에 가든가 했지만, 고인돌류의 게임을 접해보고 나니 게임이 아주 재밌게 느껴져 잡다한 게임에 푹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다가 아는 형이 하는 것을 보고 반한 게임이 바로 삼국지 2!! 전 어릴 때 외동아들이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책을 많이 읽었는데, 특히 삼국지를 좋아했었습니다. 몇 번 게임플레이 하는 걸 보고, 저도 플레이 해 보았었습니다. 생각보도 어렵지 않더군요 ~ 전부 키보드로 하는 거였었지요. 오른쪽 숫자버튼으로만 전부 다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전 삼국지 나라 중에 “촉”을 가장 좋아했었기에, 당연히 유비로 했었습니다.(제 기억엔;; 군주만 됬었던 듯) 그리고 나중에도 여러 가지 삼국지 시리즈 그리고 2를 반복했었지만, 시나리오는 정확히 이름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동탁이 낙양 입성 했을 때부터 거의 했습니다. 아마도 주위에 적이 많아서 싸움해도 별로 불리 않고, 여포잡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삼국지2는 어떤 의미에서는 단순반복이며 아주 쉬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충성도도 돈이면 확실하고, 계략은 많이(?) 있었던 것 같지만, 제갈량이 된다고 하면 되는 것이고 아니면 무조건 안되는 그런 것. 전쟁도 디지털음과 함게, 전의나 돌격, 그리고 일기토(;;자동으로 싸우는)등 아주 단순했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게 어릴 적 저에게는 단순한 재미였던 것 같아요. 어쨌든 할 때마다 저는 유비로 해서 5호장군과 제갈량 방통 등을 항상 모으곤 했었죠.(다른 시나리오로 할 때에도) 그리고 정말 열악한 아이템들. 의천검이나 청공검이 생기면, 보통 사람들은 주창이나 80정도의 무력을 더 강하게 했을텐데, 저는 쎈 놈을 더 쎄게 ~ 예를 들면 조운을 유독 좋아했기 때문에 99의 무력에서 1올리려고 의천검을 주기도 하고;; 그랬었답니다.(조운이 여포와 동급) 삼국지2! 그래픽과 사운드;; 정말 별볼일 없지만, 아직도 저 개인에게는 정말 다른 삼국지 시리즈나 신장의 야망 시리즈 이상의 재미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엔딩(용이 정중앙에 나오고 코에이 로고 나오면서 이게 끝이야?! 하는 황당함과 허무감에 씨달리게 했던 삼국지2), 예전에는 형들이 장난으로 암호 걸어놔서 하지 못했던 삼국지 2. 언젠가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꼭 플레이하고 싶은 소망이 정말 있습니다^^(생각해보니 제가 접한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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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특징: 심하고 시끄러운 디지털음. 장수등용이나 계략실패나 전쟁이나 일관성을 띔;;
주요 캐릭터 빼고는 거의 다 비슷하게 생김
제갈량 말은 거의 신과 동급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정말 가장 잊지못할 게임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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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쉽다. 단순하다. 근데 재미있다. 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요새 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초보용 삼국지?!) 올드게이머 라면 한 번 쯤 해보시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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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젤 좋아하는 캐릭 : 조자룡, 제갈량, 촉의 장수들
싫어하는 캐릭 : 황조(기억으로는 어렵게 데려와서 쉽게 배신한;;)
소설에서는 의리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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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이라면 그냥은 유비, 조조, 손권일테고 전쟁에서는
촉의 오호 장군, 조조의 장료, 하후씨들.. 오는 감녕이나 주태정도 ` 지략가는 곽가, 제갈량, 순욱, 순유, 정욱, 장소, 주유, 육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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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286 OR 386 에러 안 걸리면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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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추억의 게임입니다. 스샷조차도 구하기가 어렵네요.
그 시끄러운 디지털 음 나는 삼국지 2 가지고 계신분은 연락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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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마도 삼국지2부터 우리나라에 정식수입됬을겁니다
삼국지1은 한글판이없고 영문판이있던걸로 기억 ㅎㅎ
저두 삼2는 즐겼지만 삼3가 곧바로 나왔을때해서
많이 접해보지못한거같내여 ㅋㅋㅎㅎ; 전 개인적으론
아무리 삼국지씨리즈가 그래픽발전을 한다쳐도 삼국지3처럼 잼있게
해본게임이 없던거같아요 ㅋㅋ 삼국지3까지 키보드로 모든거가능했
었죠 ㅋㅋ 정말그립다는...심심할땐 삼국지 격투게임도 했었엇구
C&C오리지날도 해었죠 ㅋㅋ [NOD의 폭격이 사기적..] 하
정말 그시절 그립다는 ㅋㅋ 은하영웅전설이나 동급생2[주룩..ㅡ ㅠㅡ;]
라이온킹등 그뒤로도 잼있게 즐긴 고전게임들 기억나내요 ㅎㅎ 글
잘쓰셧어요 ^ㅡ^ 삼국2 구하고싶으시면
pastgame.net // kisstel.com 등 유명 고전게임홈페이지
가면있답니다.. |
2004-07-31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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