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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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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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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게임의 세계로 인도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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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게임의 세계로 인도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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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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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31 01:19:36 조회: 1,634 추천: 0 |
게임의 추억: 분류를 굳이 따지자면 온라인 게임이라고는 할수 없으나 온라인 상으로 게임을 즐겼던 워크래프트2가 저에게 있어 게임에 대한 생각을 180도 바꾸게되는 전환을 준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약간은 떨어지는 픽셀 그래픽으로 도스모드에서 실행되던 워크레프트2는 처음으로 PC게임에 접한 그때 당시 정말 3일 밤낮을 컴퓨터 앞에 저를 묶어두기에 충분할만큼 잼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이렇게 잼있는 게임을 한동안 즐길 즈음에 사촌 동생과 전화로 1:1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것을 알고는 정말 전화비 무서운줄 모르고 게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굳이 온라인 게임이 아니면서도 인터넷이 대중화 되기 이전 PC통신 세대로서는 정말 혁명적인 느낌이 들정도 였다나 할까... 여하튼 한장소가 아닌 서로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과 게임을 할수 있다는 사실과 워크레프트의 게임성에 한동안 푹 빠져서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저는 마음속에 최고의 게임을 밝흰다면 주저없이 워크레프트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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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원하는 게임 종족을 선택하고 상대방이나 컴퓨터의 종족을 무찌르는 전략게임...
게이머의 플레이에 따라 다양한 전술과 전략이 나와서 매번 할때마다의 새로움이 게임의 장수성에 한몫을 한게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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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위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구분을 짓자면 딱히 온라인 게임은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의 시발점이 될수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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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휴먼: 인간종족- 중세시대의 배경 같은 그래픽...
오크: 괴물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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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어느 종족을 선택하든지 플레이어의 전술과 전략에 따라 새로운 맛을 느낄수있는 게임이라 생각하기때문에 굳이 어느 한종족의 캐릭을 추천하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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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펜티엄급이면 게임을 재밌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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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금의 워크레프트3와 스타크래프트의 모태가 될수 있었던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적어도 제가 게임을 하는 동안 최고의 게임으로 가슴속에 남을것 같습니다..^^
*그림은 워크래프트2 이미지를 구하기 어려워서 워3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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