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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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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뀐 범인을 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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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뀐 범인을 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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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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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14 18:29:39 조회: 677 추천: 0 |
제가 초등학교 때 일이었습니다.
청소가 끝나고 아이들과 같이 갈 때 였습니다.
저는 제 친구 모자 앞에 있는 창을 위로 올렸더니 너무 웃겼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뿡!'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것도 여자가 있는 곳에서 말입니다.
주위에 있떤 친구들은 모자 쓴 친구와 저를 의심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아이들이 모자 쓴 아이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자 쓴 아이는 화가 나서 먼저 가버렸죠...
며칠 후 저는 그 방귀 뀐 범인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였습니다..-_-;;
저는 그 때 아주 시치미를 뗐었죠..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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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 ^^:;;;
황당's |
2003-05-14
1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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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기를 참 잘하시는듯...저같은 경우도 방귀를 껴도 별 의식을 못하든데 제방귀가 소리도 않나고 냄새도 않나서...;;; |
2003-05-14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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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도 방구가 짱입니다....;;
전 중학생인데..수업하다보면 갑자기 방구 잘끼는애가..
부채질을 하지요..-_-;; 다른애들은..얼굴이 새빨개 져가지고..-_-;;
그런데..수업시간에..뿡!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또 그놈이..;;
실실 웃으 면서..부채질을 역시 해서..;;... |
2003-05-14
2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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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중고생때 친구들끼리 모였는데 소리안나는 방귀뀌면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가장 만만한 애한테 뒤집어 씌운다는.;;
이새끼 엉덩이에서 냄새 나네..니가 방귀 꼈지? 이런식으로.;; |
2003-05-15
1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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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하다.. 황당하고.. |
2003-05-15
22: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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