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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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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의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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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의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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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Homepage) |
날짜: 2003.05.30 22:16:50 조회: 398 추천: 0 |
아직은 많은 것이 덜 밝혀 지고 시간 관계상 ^^;;ㅋ
저희 학교 교장은 작년에 왔습니다.
처음올때는 그럭저럭 조용히 지냇습니다.... 별탈 없구요..
하지만 올해 들어서
교장이 지 멋대로 바뀌더군요....
우리들 없을때는 욕을 하지 않나... 교무실에서 다리를 꼬고 선생님들을 감시 하자 않나.
오늘 그디어 일 터졋습니다.
한 선생님이 그 교장의 G랄 가튼? 행포를 못 견뎌서 쓰러지셧습니다.
참 웃기죠...
지금 상당히 어이가 없고 열받네요.
하루는 제가 인사를 안 했습니다.
월요일 인데... 학급회의 시간에 절 부르더군요.
왜 인사 안 했냐고... 한 20분 동안.. 세워 놓고... 얼마나 갈구던지...
그 다음 부터는 재수가 없어서 인사는 꼬박 꼬박 하지만..
앞으로는 기분 더럽게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부탁 하죠.
교장을 참 기분 더럽게 만들어줄 방법이 없겠나요?
아무 탈 없이.. 은근히 기분 더럽게.... 혈압올르게...
참고로 전 중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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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참으세요 ㅡㅡ;;
참는게 길입니다. 그냥 뒤에서 욕이나 퍼붓고 소문이나..ㅋ |
2003-05-30
2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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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런가...ㅋ
앞에선 졸라 명랑하고 밝게 ^^ㅎ 뒤에선 교육청에 글 올리고.. 소문 퍼뜨리고..ㅋ
언젠 간 도배를 하면서..--;; |
2003-05-30
2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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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은요 건의함을 이용하는거입니다
좀 나쁜 짓이지만 이름 밝히지 않고 건의함에다가
교장욕을 가득 담아서... 보내는 것입니다..
교장 집에다가 편지를 보낸다거나
ㅎㅎㅎ 그리 쓸모있는건 아니지만.. |
2003-05-30
2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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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님의 방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건의함은 순수한 건의함입니다.
순전히 교장이 싫다고 학교 건의함에다가 교장욕을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차라리 마음으로 끙끙 앓는게 더더욱 낳겠군요.
교장이 알아차리면 엄청난 일이 나올일이 많을것 같네요.. |
2003-05-31
14: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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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필자님이 초딩이시면 월요일 조회시간인가.. 하튼 그 때 고함을 질러대세요.교장 X새끼,재수없어 -_-.. 초딩이라면 전 가능할 것 같은뎀..
선생들이 좋아할 것 같군요. 흠.. 당연히 교장실에 끌려가서 졸라게 맞겟죠.
친구한테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하세요.카메라폰or디카 (가지고 잇을까나)
를 가지고 멋잇게 맞는 것을 찍는 겁니다. 녹음을 하시던지..
그러면 몇일후에 뉴스에 보도됩니다. 서교장 자살사건의 뒤를 이은
-_- 후후 그러면 전교조 or 교장단 이 맞붙겟군요.
진짜 재밋겠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
2003-05-31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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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몽유도원도님 말 웃기다 ㅡ ㅡ;;
이왕 맞는거 찍는김에..
교장이 선생님들 괴롭히는것도 찍어놓으면 좋을듯-0-
그럼 전교조가 더 들고 일어설테니까 ㅎㅎ |
2003-05-31
18: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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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도님 저는 단지 장난으로 한거였는데 ㅡ_ㅡ;; |
2003-05-31
1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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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당당하게 학생의 권리로 선생의 잘못을 지적해줄수도잇는데.
교장이라도 선생님을 그렇게 막대해도 대나여?
이런식으로 한번 말해보셔도 교장이 떄리거나 그러진 못할듯
조금 않좋은 눈초리를 받겠지만.
그런식으로라도 못때리면서 열받게만듬대져 |
2003-06-11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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