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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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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좋았던 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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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좋았던 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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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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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29 17:24:36 조회: 432 추천: 0 |
요즘 저희 옆에옆반에
여자애들 몇명이 있는데요.. 그애들이 저한테 관심 있나봐효 -_-ㅎ
그적에는 저를보고는 수군대고.. 어제는 제이름 물어보고..
오늘은 아는척을 하네욥 ㅎㅎ.. 솔직히 저야 기분 아주 좋습니다..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두 있구요..
하지만 고백을 하고 싶은데요.
중딩 이신 분들중에 고백하신분 잇으면 답변좀요..
어케 고백하셨나요?? 말로? 컴터상 메신저로? 어케 하셨는지 궁금..
말로 하려면 용기나 안나는데..
어케 해야할지..
글구 그 여자애 주위엔 항상 많은 여자애들이 ㅡㅡ;;;
말로 하려면 많은 장애물이 있숨니다..
어케하겠나요?? 답변좀부탁드립니다..
글구 오늘 신발하러 옷 사러 가능뎁 ㅎㅎㅎ
기분 오늘 좋 네 요. 그런데 학원때메
기분 다 잡 쳤 다 는...
그럼 답변 마니 달아주시구용..
즐 거 운 하 루 되 새 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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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오오오오옷!!! 부럽군요!!! 죽여버리고싶...;;
흠흠...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십시오~ |
2003-05-29
17: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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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수줍(?)하게... 꽃다발(만원쯔음)에다가 편지 껴넣어서 주세요 |
2003-05-29
22: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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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로 하면 금방 깨진다고 들었는데.. 직접고백을 하세요 |
2003-05-30
00: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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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소극적인 성격이거나 매사에 적극적이지 못한성격..?
흐음.. 지존님 아무리 극새맞은 여자들이 많다해도(?)
용기를 내세요. 그길밖에 없습니다.
저도 메일로 주고받고 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애인아님..친구에요.
그런데 전 그 친구를 좋아함)
그렇게 좋진 않더라구요.
편지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생각듭니다.
그런데 편지는 최대한 좋아하는 사람에 맞춰서 써야..감동함..-_-;;
이상 루브도의 ..(퍼억~그것도..조언이냐!!?!) |
2003-05-30
0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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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좀더 친해지는게 좋을듯하고요..고백하실생각이면 메신저 보다는 직접고백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2003-05-30
09: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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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한방을 날려야됩니다..
홍~*가게 만드는게 필수 관건이라 여겨짐..
데이뚜...신춍을 해보는 거시~* ..어떻소?.. |
2003-05-30
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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