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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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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남의 머리카락 맘대로 잘라도 되나요?”… 한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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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남의 머리카락 맘대로 잘라도 되나요?”… 한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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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Homepage) |
날짜: 2006.11.05 13:47:33 조회: 2,684 추천: 28 |
- SiteLink #1 : 다음
<img src="http://photo-media.hanmail.net/200611/05/kukinews/20061105084007.474.0.jpg">
“저는 ○○중학교에 다니는 1학년 여학생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그냥 머리를 잘라버려요. 정말 그 모습만 보면 짜증이 납니다. 왜 남의 머리를 말도 안하고 잘라버리죠? 선생님들이 그래도 되는 거예요? 머리가 길면 길다고 말을 하지, 왜 학생들 인권을 파괴해 버리는 거죠? 이럴 바에는 그냥 초등학교만 계속 다니고 싶습니다.”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전국의 중고교 학생에게서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학생들은 ‘학생인권법’을 발의한 최 의원을 응원하기 위해 편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편지엔 이들의 힘든 현실이 묻어난다.
“저희 학교도 두발자유라고 하는데 남학생들이 학생부만 갔다오면 머리가 다 잘려서 와요. 또 준비물 안가져 왔다고 엎드려서 몽둥이로 6∼8대 맞고 손바닥 5대 맞고 점수까지 감점한다는 것은 정말…. 공부하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학교에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반만 해도 아이들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공부도 힘들어하고 게다가 두발자유까지 금지하면 저희는 고3까지 학교가 감옥처럼 여겨질 거예요.”
“교복 입고 머리 단정하게 해서 등교할 때마다 ‘내 머리가 걸리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숨막히는 학교가 끝나면 바로 학원을 가야 합니다. 오로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건 머리예요. 요즘 청소년 드라마에서도 우리 같은 머리가 아닌 요즘 유행하는 머리, 우리가 하지 못하는 머리를 하더라구요. 저희 입장에선 부럽기만 할 따름이에요. 부모님이나 어른들 선생님들도 중·고등학생 때 저희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나요?”
최 의원은 이날 전북과 충북을 제외한 전국의 153개 학교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학생인권 실태조사 분석’ 결과도 함께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55.8%는 오전 8시 이전에 등교했다. 오전 7시40분∼8시 사이에 등교는 학교가 전체의 45.5%였고, 오전 7시20분∼8시 사이 등교하는 곳도 9.0%였다. 오전 8시∼8시20분 사이는 31.2%였다.
또 전체 고등학교의 63.7%는 오전 8시30분 이전에 정규 수업을 시작했다. 최 의원은 “아이들에게 아침식사 시간을 주자면서 ‘0교시 없애기’ 캠페인까지 벌였지만 실제로는 0교시가 그대로 시행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또 학생 생활규정 중에도 지나친 부분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대상 학교 가운데 눈썹 손질을 하면 안되는 곳은 41.1%, 카디건이나 스웨터를 입으면 안되는 학교는 26.5%였다. 겨울에 색깔 있는 외투를 입지 못하게 하거나(21.7%) 코트 이외의 점퍼류를 입으면 안되는 학교(18.1%)도 많았다. 21.7%의 학교에선 쇼핑백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 했고, 벨트 착용을 금한 학교도 15.7%였다. 속옷(7.2%)이나 발목양말(4.8%)까지 세세하게 규정하는 학교도 있었다.
학교 홈페이지에 익명 게시판을 운영하는 학교도 전체의 22%에 그쳤다. 최 의원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리면 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학생 신상을 공개해 ‘학교명예훼손’으로 징계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 의원은 학생 인권 개선을 위해 3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학생인권법)을 대표발의했다. 학교에 학생 직접선거로 구성되는 총학생회를 두고 학생생활과 관련된 학칙을 제정 또는 개정할 때 총학생회와 협의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체벌 금지, 자율학습 강요 금지, 두발이나 개인소지품 검사 금지, 가정환경·성적·외모·성정체성 등에 따른 차별 금지 등도 포함하고 있다.
최 의원은 “학생들로부터 많은 격려 편지를 받고 학생인권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면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학생인권법 통과를 위해서 거대한 흐름을 만들고 있으며, 더 이상 국회는 이를 외면하지 말고 이번 정기국회 내에 학생인권법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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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은 학교에서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
지식을 가르치는데 방해가 될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체벌 허가!!
학교선생이 학생에게 머리를 이래라저래라할 권리는없다고 알고있음
학생이 수업받기가 싫든 집형편이 안좋아서 든지 아무튼 준비물을 안가져왔으면 근냥 자기혼자 수업을 못하는건데 왜 때리는지???
준비물 안가져오는게 수업진행하는데 방해가 되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소만??
눈썹 손질을 하면 안되는 곳은 41.1% <-- 남의얼굴에는 왜 관심??
카디건이나 스웨터를 입으면 안되는 학교는 26.5% <-- 얼어죽으면 학교측에서 보상?
겨울에 색깔 있는 외투를 입지 못하게 하거나(21.7%) <--그럼 검은색만 입으란 말?? 무슨 단체로 고스족 만들일 있나?
코트 이외의 점퍼류를 입으면 안되는 학교(18.1%) <--학생들 얼어죽겠다
21.7%의 학교에선 쇼핑백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 했고 <-- 학생은 물건도 사지 말라는거군.
벨트 착용을 금한 학교도 15.7% <---바지 흘러내려서 망신당하면 학교측에서 정신적피해보상을 한다는말?
속옷(7.2%)이나 발목양말(4.8%) <--요즘 학교에선 속옷검사도 하나보오??
여름에 아빠양말신고 학교가라는 말이지??
그러면서 지내는 발목양말 신을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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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사람들한테 할말이 많지만
학교 다니기 싫으면 다니지 마세요
학교 규칙 피하는건 현실 도피 외면이니깐;; |
2006-11-05
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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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니는 고등학생인데요 우리학굔 두발자유라서 염색말곤 다되는데 개판임 두발자유라도 정도껏해야지 아주 깡패소굴처럼 됐어요 솔직히 딴학교애들은 부럽다고하는데 저는별로..그리고 애들이 보면 자르라고하면 그냥 알아 들어 쳐먹습니까? 자르는거 별로 인권무시아니라고 생각 학생이라면 학생본문답게 머리를하는게 좋습니다. 쇼핑백이나 속옷 벨트가
안된다는 학교도있지만 그걸진짜로 지키기나할까요? 솔직히 인권무시라면서 말하는거보면 우습슴 우리학교 애들꼬락서니만봐도 개판인데 |
2006-11-05
14: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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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군대도 마음대로 못한다던데 - - |
2006-11-05
14: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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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그냥 머리를 자르는건 좀그런듯..
적어도...우리학교는 머리깎으라고하면
일단 깎기는하니깐....;; |
2006-11-05
18: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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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적당한 선에서 머리를 자르라고하면 학생도 괜찮고, 선생도 괜찮은데
적당한 선이라고 해도, 요즘 학생들의 수준에서는 염색을 제외한 모든 길이로 보이던데... 우리학교말고 다른학교 두발자유한 것 보니, 너무길면 짜른다고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학생들 반발로인해 못자르는 실정... 툭하면 신고 어쩌고하니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이나 대학생, 일반인 수준으로 머리 떡기르고, 염색은 기본.
진짜 개판수준...
이게 우리나라 학생들의 실정. 물론 다 그런것만은 아니지만 두발자유가 되는 즉시 학생들 머리가 지금보다 몇배는 길어지는 것은 사실. 선생들이 말리고, 제재해도 지속적으로 기르고, 염색하고 하는 실정인데...
지금 이상태에서 두발자유하자는 것은 선생이 학생에 대하여 자체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것과 다름다고 생각됨. 그러면서 학생들은 선생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안가진다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
눈섭에 대해서는 학교 다닐 때 멋부리는 것과 다름없음. 물론 난 남자라서 여자의 기분을 이해못하는 것은 할 수 없음. 그러나 눈섭 손질하면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얼굴도 자연스럽게 손질하게됨.
카디건이나 스웨터 이런건 학교 사복으로 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됨. 학교애들 이런것 입고오는 애들 보면 알 수 있음. 겨울때 입고오면 절대 안벗음. 수업시간이든 뭐든간에.
코트는 대부분의 학교가 정해주지 않나? 우리학교도 검정, 남색 이런 쪽의 코트를 허용하고 너무 티나는 코트는 허용안하던데.
쇼핑백,벨트... 이건 뭐라하고 싶지 않음. 우리학교는 체육복 들고다닐때 쇼핑백에 넣고 다니니. 벨트는 그냥 기본적으로 차고다님. 물론 멋부리는 그런 벨트가 아닌 학생 신분에 맞는 그런 벨트.
속옷... 이건 이해불가.
발목양발... 우리학교 애들 대부분의 발목양발인데 대부분 별별그림 다 그려져있음. 또한 솔직히 이런거 보면 발목의 복사뼈가 다 보임. 건강상에도 좋지 않다고 알고있음. 그러나 우리학교는 제한안함. 뭐,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
결론 - 난 두발자유는 찬성 못함. 그외의 의견은 밑으로 쫙 써보았음 |
2006-11-05
1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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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대놓고 막 머리자르는것도 아니고.
분명 사전에 경고 내지는 어떠한 말이 있지 않나요?
그런후에 학교내 규율에 어긋나는 머리를 하고 있는 애들에게 제재를 가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준비물 안가져간것 같은것도 분명 안가져간 학생자체에게 문제가 1차적으로 있는것이지 그걸갖고 수업에 지장이 없는걸로 알고 있다라...
더이상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보지 않을거면 학교 다니지 마세요.
물론 일부 선생님중엔 선생님 답지 않은 선생님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덧붙이자면.. 필자께서 "학교선생은 학교에서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
라고 하셨는데..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학교에서 선생은 단순 지식만을 전달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지식+(공동생활로 인한 간접 사회경험내지는 인생교육) 또한 포함이 되어 있는거지요.
막말로 지식만 전달 받고 싶다면 학원 다니면서 검정고시 보시든가요.
학생으로서의 근본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밖에 생각할수 없군요. |
2006-11-05
2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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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인가? 두발자유랑 교복을 안밉던 시절이 있엇다고 들엇습니다.
그때문제가 너무 많아서 지금처럼 절저히 하는거같습니다.
ㄳ |
2006-11-05
2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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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은 너무 심하잖아 진짜!!! |
2006-11-05
2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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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기전에 충분히 경고하셧을텐데말이죠..
어느날 갑자기 교실로 쳐들어와서 자르는건 아니지않습니까??
학교도 큰 단체입니다 그단체에서 나 하나쯤이야하고 교칙을 어기게되면
그 단체는 망하는겁니다.
라고 편지쓴 분 에게 말씀드리고싶네요... |
2006-11-05
2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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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두발자유를 하지말라는게아니라 규정이 너무엄격하고 선생들이 직접와서 짜르는건
인권침해가 됀다 이소리아닙니까..;;-- |
2006-11-05
2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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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간단히 반대. |
2006-11-05
2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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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으면 초등학교 졸업하고 초졸로 평생 살든지.
그까짓 6년 룰대로 움직이자고 하는거구만
그딴 기초적은 룰도 못지킬거면 이건 뭐.
검정고시를 봐서 대학들어가든지.
그런게 싫으면 그냥 닥치고 수업이나 듣던지.
아무튼 요즘 애들 인터넷에 뭐다 뭐다 하니깐 대가리만 커져서
어른들 이겨먹을려고하고 - - |
2006-11-05
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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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rs님 어른을이겨먹을려고한다구요
그럼 어른은 어린애 한테 그리이기고싶습니까? |
2006-11-05
2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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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먹자는 생각은 자체가 좋지 않은 일이지요.
어른들 선에서도, 학생들 선에서도 서로 생각하여 어느 정도로 머리 길이를
제한하면 좋겠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학생들보면 제한을 놓던지, 말던지간에
일단 기르고보자는 심정이죠. 저희학교는 아닙니다만, 머리를 학생과 선생들이
어느정도 제한해서 두발자유 했으나 지키지 않은건 학생들로 인해 다시 두발자유가
폐지된 학교도 있습니다. 다른 학교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학생이 선생님들에게 두발자유를 폐지하자는 것은 인권보다는 자기 자신한테
관심을 끊으라는 소리밖에 안들립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요즘 선생님들이 그냥 자기
할 일만 한다고 하고, 자신들에게 무관심이라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물론 학생때야 멋부리고 그럴때고 하겠지만, 사회에서 보면 그건 좋지 못하거든요.
학생 때와 사회 때의 보는 눈은 확실히 구별되니 말이지요. |
2006-11-05
2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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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그러세요 어른이 애를 이겨먹으려고 한다라....
평생 그런 마인드로 사십쇼 ㅋㅋㅋ
사회에, 직장에 나가서는 상사가 쪼아댄다고
계속 뭐라 하십쇼 ㅋㅋㅋㅋㅋ
기본적인 규칙과 예절을 모르는것들이 설쳐대니
학생주임이 대표로 욕먹고 그런짓을 하는것이거늘
암튼. 요즘애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고.
지 맘에 맞는 상대만 찾을라고 하지.
댁이 교칙을 잘 지키고 행실에 똑바로 행해보쇼
학생주임 할아버지도 터치 안하오 ㅇㅋ?
고짯 6년 못참는다고 무슨 교복이라는 죄수복에 졸업이라는 석방이니
ㅉㅉㅉㅉ 6년 못참아서 남은 4~50년 뭔수로 살려나 |
2006-11-05
2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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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학생 답게 해야 인권이던 머든 보장되지
학생답지도 않게하면서 인권 어쭈고하면서 얼버무릴수있나요? |
2006-11-06
0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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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머리 기를 권리도 없습니까?
학생들이 무슨 인공가미를 바랍니까.
그저 길이 자유만을 바랄 뿐입니다.
자기 머리 자기가 기르겠다는데.. 그것을 규제하다니요..
어른분들이 한결같이 말씀하시는게 있습니다.
"학생은 학생답게 머리 단정히 해야한다."
머리가 길면 단정하지 않은가요.
머리가 길면 단정하지 않다라는 고정관념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학교에서 원하는 단정한 머리.. 흔히들 귀두컷이라고 하지요?
이것은 학생들간의 놀림거리가 됩니다. 이건 아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학생들의 두발은 어른분들만 보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
2006-11-06
16: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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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두발 자유를 하면서 개판 치는 건 그동안 너무 억눌려서 그러지 않았을까함..
두발 자유하고 그거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지 않을런지.
우리나라에선 두발 제한하다보니 머리 긴 애들은 대게 날라리 같은 애들이란 인식이 박힐 수 밖에 없었고(두발 제한하는데 날라리 말고 누가 머리를 길르겠어요), 그러니까 어른들이 머리 긴 애들을 날라리, 불량스러운 애들로 보고 그러는데. 두발자유 하면서 그런 인식을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
(저도 학교에서 두발 제한 하는데 일정기간마다 해서 기르고 잘르고 하는데, 머리 길었을 때 친척분이 머리 긴 어떤 애가 도둑질을 한다. 너는 그러지 않지? 뭐 그런 소리함. 단순히 머리 길이 때문에.. 이건 확실히 고정관념)
여하튼, 두발제한 같은건 어처구니 없는 처사고
글쓴님은 준비물 어쩌구하시면서 뭐라 하셨는데. 준비물 안 가지고 온 애들은 주변 애들과 떠듭니다. 할짓 없으니까 그러는거죠. 수업 방해는 자연스럽게 진행되는겁니다.
그런데 옷 중에 노란색, 빨간색 제한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 막 무늬 있고 현란하게 알록달록하면 모를까, 검정색, 흰색 그런거만 허용하는 학교 이해안감.
뭐 빨간 색보면 남자들이 성충동이라도 일으켜서 겁탈할까봐 그러나?
하지만 또 스웨터나 막 다른거 입는 건 문제 있음.
그러니까 현재 교칙들 내용은 괜찮은데 제한 정도가 쓸데 없이 높다고 봄(그리 많이 높지는 않지만) |
2006-11-06
1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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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두발자유화글나오면 학생다움 학생다움
그놈의 학생다움이뭔지 ㅉㅉ
단정함? 솔직히말해서 빡빡이로 밀고다니는것보다
머리 길러서 깔끔하게 하고다니는게 더 단정하다.
공부때문에 그러는건가?
머리길러도 공부할놈들은 하고 안하는놈들은 안합니다
그렇다고 머리짧다고 공부다하는것도아니고요
저희 학교(인문계)의경우에는 무조건반삭 2주일정도마다 깎으라고 합니다.
깎으라고했는데 안깎으면? 바로 몽둥이날라가죠
그렇다고 두발자유화를 찬성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는 어느정도 선이있는 두발자율화를 지지하고있져 |
2006-11-06
2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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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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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 많죠. 머리가 공부에 도움 되냐고 -ㅂ-
순전히 머리길기만 하면 무조건 단정하지 않다고들 하시더군요.
좀 아는 사람들은 단정한 차림이 단정한 마음을 만든다는 연구자료를 알고 계실텐대.
글쌔, 그건 개인의 생각에 단정하다고 생각하면 단정한 마음이 생기는거겠지요.
머리가 길어도 젤 같은것만 안바른다면 그렇게 불량스럽게 보이지도 않을거 같구요.
공부하느라 시간도 빠듯한 학생들많은대 그런 애들 잡고 머리 깍아라 공부해라
고레고레 소리지르고 ...
어떤 학생은 매일 매일 자기 머리가 교복에 닿나 안닿나 하면서 걱정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하고..
뭐 아무쪼록 어른들의 인식 변화가 중요할거 같고 백번 말하는거 보다
몇년동안 두발자유화 해보고나서 실적을 조사하면 좋을꺼같은 생각이 드네요.
과연 머리만 짧게 자른다고 학교폭력이 들일어나고 단정한 행동이 안나오는지는. |
2006-11-06
2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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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발..난 꼭 학교 다니면 다니지말라고 하는놈들 보면 답답하더라
누군 학교 다니고싶어서 다니나?
막말로 학교 안가고 출석 다 인정해주고 졸업 시켜주면
학교 가는 사람 몇명이나 있겠나? |
2006-11-06
2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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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2 학생이지만
솔직히 여기서 머리갓다가 떠들어봣자 뭐가 달라지겟나요
그리고 기르고 싶으면 재주껏 기르면 돼는거고요
위에 racers 님은 좀 말이 웃긴데요
님은 무척이나 어른스러워 보이십니다 거참 ㅋㅋ
또 나중에 크면 이렇게 머리가지고 싸우는것도 웃기는 일이라던데
우리 그냥 이 기사 보면서 그러려니 합시다
뭐.. 참고로 저도 머리안걸리려고 새벽에 등교해요 ㅋㅋ |
2006-11-06
2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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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ㅉ
실제로도 머리가지고 싸우는것 웃겨요
하지만 다 추억이지 ㅋㅋ |
2006-11-06
22: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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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
2006-11-06
2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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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외국을 예를 들면 두발,복장등 자유화를 해도 아무런 문제가 안생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발이든 복장이든 수업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얘기죠 그리도 복장이 두발이 단정하지 않은 학생이 탈선을 많이 한다던데 두발 복장 상관 없이 탈선할 사람은 하고 공부할 사람은 합니다 일반 시민중에 범죄 저지르는 사람 몇명 있다고 다 범죄를 저지른다고 볼 수 없듯이 두발 복장 자유화 하면 학생 탈선한다 공부안한다 싸잡아서 말하는거는
말하는 개념이 생각 자체가 틀린것 입니다 지금 2006년 입니다 과거 1900년대에 일본인들이 던지듯이 주고간 엄격 통제및 교복 문화 아직까지 남아있다는게 쬭팔리는 일 입니다
그렇게 두발 규제 복장 통제가 좋으시면 대학까지 교복입고 두발 통제하게 만들지
두발 자유화 그런거 얘기하는 아참 사람은 나이가 어리든 적든 인격을 존중해야 합니다
나이 먹었다고 새치기하고 처음 보는 사람한테 길 물어보는데 반말하는 나이 30-40먹은 분들 보면 저렇게 나이 먹을떄까지 왜 개념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이가 어리면 아직 생각은 성숙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적다고 인격을 무시하는거는 개념
자체를 끌로 파는 일 입니다 자기들이 통제당해 왔다고 자기들도 그렇게 당해왔다고
다음 새대에 강요하는거는 쓰레기나 할 짓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다 지내왔습니다
지금 20중반을 달리는 나이 지나가면서도 중,고등학생 보면 나 있을떄는 저런거 안했는데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교복 통제 당하면서 두발 통제 당하면서 똑같이 다니고 똑같은 모습에 개성조차 없이 통제 당하는거 보면 군대하고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탈선이든 왕따든 다 지금 어른의 나이에 어른이라 생각하는 성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만들고 갔습니다 그때 겪으면서 부당했던것 이건 아니다 생각했던것 지나고 보니 자기 일 같지 않아 보입니까? 다 지금의 어른들이 만들었던것을 그냥 나이 적은 성인도 안된 애들의 성숙지 않은 생각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는거는 자칭 어른들 성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나이는 어른이되 생각은 크지 않은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
2006-11-07
13: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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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런 글 쭉 보고 있으면서 온라이프는
어린 친구들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러분께는 중요한 문제겠지요..
그렇지만 지나고나면 다
중요한 추억이 됩니다..
위에 학교 안 다닐 수만 있다면
누가 다니냐고 하는데
참 어리석은 소리지요~
본인이 용기만 있다면 충분하게
학교 안 다니고 학력 인정 받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지식 뿐만이 아니고
친구도 만들고 작은 사회도 간접 경험하는
추억을 만드는 장소입니다..
본인의 인생에서 학교라는 추억을 빼고 싶다면
의지를 가지고 자퇴하시기 바랍니다..
그 대신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자유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무엇이든 의지대로 살 수 있죠..
그런데 세상을 살다보면
뜻대로 살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더군요..
사실 여러분이 머리 가지고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
너무나 우습습니다..
사회에 나가 서면 여러분께
가해지는 제약이라는 것은
학교에서 상상했던 것과는
천지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소한 멋부리기 차원의
제약도 참아내지 못 한다면
사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어른답지 않은 어른도 많습니다..
그러나 어른은 어른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보다 오랜 세월을 살아 왔기에
더 많은 것을 채험 하였으므로
그 세월과 지식만으로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만큼 내 뒤에 다라오는 사람들을
바르게 이끌어줄 책임이 있겠지요..
그러나 어른도 사람이라는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실수도 하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모두 존재 하니까요.. |
2006-11-07
14: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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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화는 되야한다.
우리나라는 고등학생을 아직까지도
어린애로 보고있다.
미국같은 다른나라보면, 고등학생이되면
성인이라고 생각하고 그에대한 대우도해준다.
그렇기때문에 책임감도 생기고 좀 더 성숙해지는거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고등학생을 어린애인마냥 하나하나 간섭하려고한다.
자기가 자기머리든 꾸미든, 지저분하게꾸미든,
보기 안좋게 꾸민다해도 손해는 자기 자신이 받는것이다.
어른들은 머리기르면 애가 양아치가되서 공부를
안한다고 떠벌리고다니지, 그렇게 죽어라고
학원보내고 죽어라고 머리깍고, 죽어라고 공부해서
대학을 보낸다. 교육열은 우리나라가 1위라고 하드라
그런데 그렇게 공부시킨애들이가는
서울대실력은 왜 세계 100위 대학안에도 못들지?
어떤사람들은 학교 다니기 싫으면 다니지말라고그런다.
이딴말은 두발자유에 너무 익숙해져있는거다.
이제껏 이래왔으니, 이렇게안하면 애들도
난장판이될거야.라고 말하겠지. 그건 편견이고,
잘못된 것은 고쳐져야 한다.
맨날 의회에서는 못들은체 그냥 어영부영 계속
이대로 유지해가겠지. 하지만, 언젠가
잘못된것은 고쳐져야 할것이다. |
2006-11-07
1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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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중에 머리를 기르면 머 안좋게 본다는 식이 많은데요
그럼 미용고 다니는사람은 다 담배피고 술먹고 학교오고 그러겠네요???? |
2006-11-07
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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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자유 학교인 저에게는 딱히 할말이 없지만.
두발자유가 아닌 학교에서는 규칙을 따라주시는게 좋을듯.
중학교때까지만해도 ㄱㄷ 컷 을 고집했던 어쩔수없이 바리깡 안밀릴려면 ㄱㄷ라도
반삭하면 반항하냐고 때리고 ㅎㅎ
고등학교가 좋긴 좋네요 |
2006-11-07
2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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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학교는 사회의 규칙비슷한걸 미리 체험하고 지켜가면서 적응하는 곳이라고 전 생각합니다만..
저도 머리 잘라라고 말하진 않아서 자르진 않지만..
너무 학교를 좋지 않은곳으로 보는것 같아서요..
사회에선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지키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학교도 자유롭고 선생님들이 아무 소리도 안하면.
사회가 아마 엉망이지 않을까.. 하네요..
솔직히 이런 소리 해서 다굴맞지 않을까 무섭지만
일단 제의견이니 남기고 갑니다.. |
2006-11-07
2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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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애들은 배가 불렀어
부모님은 자기 자식 학비 벌라고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면서 자식한테 돈 다쓰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 마음을 몰라
공짜로 공부하면 입다물고 학교나 다닐것이지
아주 배가불러서 머리기를려고 선생님한테나 반항하고
머리 기르고 싶으면 학교를 때리 치우던지
공부도 안하면서 학교는 왜 댕기노?? |
2006-11-07
2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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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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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안하면 어떡해 될거같아요 ? ㅎㅎ |
2006-11-08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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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참 로긴하게 만드는 내용이네~~ 한가지만 물어보자......
그래그래 초등학교떄는 머 어린애라 제제안한다고 치자.... 중학교 3년 머리길면제제하고..
고등학교 3년 총6년..... 대학떄는 니네들 맘대로 해라~~@@@
난솔직히... 머리 기를 맘도없거니와...... 멋도부리는 재주도없고 그냥 평범한 학생인데~
그렇타고 반삭은 안해~ 걍 제제안당할정도로 길으지... 한가지만 물어보자... 도데체 머리기르는 이유가 모지??? 그냥 남들도 길으니까..... 티비에서 나오는 연애인들 머리길은게 멋있서 보여서 .... 여자들은 머리 길으면 섹시해 보여서.... 이뻐 보여서.... 참나.... 머리길르는 이유가 겨우 머리길으면 멋있으니까... 이뻐보이니까... 남들이 하니까... 연애인들이나 가수들도 하니까.... 한마디로 머리기르는거는 따라하는거아냐 내가 알지... 나두 고3일떄 우리학교도 장난아니였거든.... 머리안짜른다고 학교떄려치고... 대들고... 반앙하고... 튀고.... 짜른다고하면서 시간뻐기고.. 도데체 어떻게 머리길을까 머리굴리지나말고 남은학교생활이나 제대로 보내는게어떄/? 머리가 밥먹여주나??? 커서 머리로 살아갈래?? 머리가지고 연애질만할래??? 이뻐보이고 멋있어보이구... 능력도 안되면서 많은걸 바라는 한심한...
여기서 자유화 자유화 떠드는놈들중에 과연 재대로 된놈있을까???? 에라이~ 머리가지고 싸울 시간에 학교에서 책이나 한번 더봐라.... |
2006-11-08
1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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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거면 규칙을 따르고 싫으면 자퇴하면 될거 가지고 말 많네 참 |
2006-11-08
1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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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새키들만 자르면 어떨까요?
솔직히 머리 반삭하면 ㄱ ㅂㅅ 같아서
안자르겠다는데 무슨 상관 입니까?
내가 언제 뒷머리 양아치 처럼
기르는 짓거리 했습니까?
뭐 6년만 참아?
6년동안 ㄱ ㅂ ㅅ 처럼 하고 다니면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갈껄요?
넌 외모로 친구 사귀냐? <-- 이딴말씀 사절입니다.
Xㅂㅅ 같이 생긴애랑 저도 친구 하기 싫습니다. |
2006-11-08
19: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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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고양이// 고양이님 말 대로라면..
학생들은 공부만 하는 기계군요? |
2006-11-08
1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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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티// 글 이해좀 하세요^^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에서 공부는 안하고 머리 기를생각만하닌깐
제가 리플달았는데 먼 제가 틀린말햇습니까?/
학교가 선생님에게 지식을 배우러 온곳이지
놀러 온곳입니까? |
2006-11-08
2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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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니고싶어서 다니는사람이어딨습니까
우리나라가 대학교라도 안나오면 사회에서 병신취급받으니까 다
다니는거지 두발자유? 두발자유까진안바랍니다 그럼 염색이며파마며 난리가나겠죠
길이라도 제한이 좀 풀리기라도했으면좋겠습니다
저희학교는 약한편인데도 가위 가지고 구렛나루 한쪽짜르고
뒷머리 절반만 짜르더군요
머리 짜르라이거죠 ㅋㅋㅋ 나중에 커서 추억이라고요?
구지 악순환을 되풀이할이유가있을까요
학생다움? 머리긴사람은 탈선이다?
그럼 범죄자는 다 머리 초절정의단발이고 모범생은 전부 빠박이
중놈들이여야겠네
편견부터 없애야할걸요 |
2006-11-08
2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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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학생시절잇엇다고 지금 학생들이 갖고잇는 사고방식이랑
자신들 학생들 생활이랑 너무 같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머리기르면 공부를 안하는겁니까?????? 나참 답답하네
누가보면 머리못길러서 안달난사람처럼 보이겟네 ㅋㅋ
공부 안한다는게 아니고 저런식으로 잘라대면
기분이 상하고 공부 할 기분도 안난다는 소리 아닙니까
세상 사람들을 자기 기준으로 맞추려 들지마세요
누구는 머리 신경쓰는게 이해가 안돼고 어이가 없겟지만
안그런 사람도잇겟죠 - -
연아//로그인하게 만들긴 뭘만들어 ㅆㅂㄻ야
이글이 니 마음에 안틀어박히니까 열받냐? 좀 넓게 써라 마음좀
술취한고양이//어디서 부모를 들이대 ㅆㅂ
머리기른다고 부모 한테 불효한다는넘도 첨보것네
학생이 다 큰걸로 보이나 , 자기도 다 그런시절잇엇으면 이해하고 지긋이 쳐다나볼것이지
뭘 얼마나 잘낫다고 훈계를 넘어서서 나대냐
학생들 다 그러면서 크는거 알쟌아
나이좀 더먹고 좀 일찍 깨달앗다고
지금 자랑하는거냐?? |
2006-11-08
2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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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내가 괜히 퍼와서...ㅡㅜ |
2006-11-08
2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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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당신이 떠나면 될 것을.
마음에 안들면 그만 두세요..
학생분들 크게 착각 하는게 있는데, 당신들은 인간인 동시에
학교라는 조직에 속해 있는 학생이라는 직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발의 경우는 학교에서 교칙으로 잡아둔 것 이구요.
학생이 지키지 않는다고 하면 잘라버리면 그만 입니다. 사립의 경우는
학생들=돈,명예(설립자의) 와 연계 되기때문에 쉬이 그러지는 못하지만
공립의 경우는 학생들 없으면 없는데로 국가에서의 지원이 나옵니다.
사립의 경우는 학생들 하나라도 아쉬운 실정이니 하고 싶은데로 두는 곳이
대부분 이구요. 하지만 학교에서 학생이 학교의 규율을 지키지 않으면 체벌
정도로 그만 두지, 잘라버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의 사회인이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의 잘못을 저지른 경우 학생때와 같이 너그럽지
못합니다. 자신이 집단 내에서 굉장히 우수한 인력이 아닌 이상은 그냥
잘라버리고 다른 사람 채용하면 그만이지요. 학생들도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그냥 잘라버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고 훈계를 하는 것 은
이후 사회에서의 본인들을 생각해서 입니다. 지금은 갑갑하게
학교에서 통재를 하고 있다고 생각들겠지만 사회에 나오면 학교란 곳이
자신을 보호하고 있던 곳 이란걸 알 겁니다.
두발의 자유는 인간으로써의 권리다. 라고 하지만 학생으로써의 깔끔한 이미지와
면학 분위기의 조성에는 확실히 어울리지 않지요. 학생이 아니라면 장발을 하던
머리카락을2미터를 기르건 부모님이 아닌 다음에야 상관 할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회에서의 직업을 가지게 된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 두발이 단정 해야지
자유롭기만 한건 아닐겁니다. 백수면 상관이 없지만 집업을 가지게 되면
그 집단내에서의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 속한 학생이라는
직급을 가진 특수인 입니다. 사회로부터의 보호와 혜택도 받고 있고
자신들이 지켜야할 최소한을 지키지 못하면서 인간으로써의 권리만을 찾고 싶다면
학교를 관두시는게 제일 좋을 겁니다.
학생으로 혜택을 뭘 받느냐고 하시는 분들은 실감 못하시지만.
학생이라서 활인되는 물건들, 학생이라서 혜택을 받는 요금등 일반적인
사회인과는 다른 혜택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만 자신들은 그런걸 느끼지
못하더라구요. 부당한 취급을 받는다면 그런건 하나같이 뭐라고 하면서 |
2006-11-09
0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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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이러하다 저러하다 얘기하는게
그저 일종의 논쟁이될뿐이지
사회적으로 반영되지는 않는 이야기가 될뿐입니다.
아이들의 의견도 들어보면 옳거니와
어른들의 의견도 들어보면 옳습니다.
뭐하나 그르진 않습니다.
허나 사심이 없는사람은 전혀없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들중에는 자신의 머리를 더 멋지게 꾸미고싶어서
그러는아이들이 적잖아 많을것이고,
어른들중에는 자기의 권력을 증명해보이고 짓누르고
싶어하거나 반항하는 모습으로보이거나
자신의 주관적으로 저런게 보기싫다 하는것이 속마음인 어른도
제법 있을것입니다.
파마, 염색.
관심없는 학생도 잇을테지만,
적잖아 많을것입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길이만 자유로한다면 또 그에대한 불만이 충당될것이고
그것으로 인해 또 다시 어른과 학생사이의 갈등이 생길것입니다.
저도 학생이니만큼 제 생각을 조금만적어보죠.
저희가 중학교부터 두발이 잡히기시작하죠.
그리고 대학교입학전까지 두발규제가됩니다.
대학교때가서 기르라,
이런말도있습니다만.
대학교 입학하고 얼마있지않으면
군입대가 남자들을 가로막습니다.
제대하고나면 나이도 나이거니와 머리를 길러도
별반 차이가없는 나이가되버리죠.
젊음을 과시하고 티내고싶은것이
청춘입니다.
이런것도 고려해주는것이 어른들의 넓은 아량이아닐까요.
물론 사회적으로나 어른들의 눈으로보면
어처구니없이 불량아같이보이거나 마음에 안들수도있습니다.
허나 훗날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것도 아이들이며
그 다음세대를 길러내는것도 지금의 아이들입니다.
그들의 의견을 반항으로만 받아들일뿐
수령하지 않으면
이 갈등은 끝없이 계속될것이며,
"어른"이란 존재에대해 끝없는 분노심과 혐오감을
느끼게 될것임에 틀림없습니다.
모든규제를 풀라고는 말못합니다.
저도 양쪽의견이 어떤지 충분히 이해가 되니까요.
그저 의견을 듣고 타협을 하던지 하라는겁니다..
[저희학교도 그런식으로 하려했습니다만..
의견을 매우 강압적으로 물어볼뿐더러
길이규정을 늘려놨음에도 불구하고
두발검사시에는 규정에 맞지않는 터무니없이
짧은머리를 요구합니다.
이것이 무슨 타협이며 교칙을 만든 의미는 무엇인지요.
자신들의 입장만생각하며
부모들에게 전화온다, 복잡하다
이런식으로만 늘어놓고
이미 약속해놓은것을 지키지않는다면
무엇이 어른이고 무엇이 어린애입니까
별반 차이가없는것입니다.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을 버리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개인논리입니다 태클은 사절하겠습니다. |
2006-11-09
2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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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의글에 리플이 42개가 달렸다는것은 온프에 아직 유저가 많다는것..
기쁘다.. |
2006-11-09
23: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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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이니 복장이니 반대하는 사람들 말대로면 유치원부터 반삭하고 대학교까지 반삭해야 한다
대학교 졸업하면 사회생활 바로 하던지 군대 가던지 하는데 대학가서 1-2년 퍼질라게 술만 마시는 사람들 보면 중고등 양아치보다 더 하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반삭하면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 따르겠소
대학교도 사회에 나가기전에 거치는 곳인데 복장 자유롭고
두발 자유로운거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 일본이 우리나라 가지고 놀다가 남기고간 군대식 통제방법 하긴 인원수 많은것을 통제하기 쉽게 할려고 일본 군대식 따른것을 아직도
좋다고 따르는 늙은이들이나 자기도 그렇게 통제 당해왔다고 찬성하는 사람들이나
나이 어린 사람들 의견은 쓸모 없다
배부른 소리다 라고 떠드는 사람들이나 군대하고 사회랑 차이점이 군대는 전쟁을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우선 명령이 우선이야
그걸 수행하기 위해서는 작전에 따라 명령에 따라 인권이 싸그리 무시되거든 한마디로 죽으라면 죽어야 해
사회는 뭐 회사 들어가면 그 회사만의 방침 같은게 있겠지 하지만 자기가 x같으면 그만두면 되거든 학교를 사회하고 비교하는거는 아니지만 인권 자체를 무시하는거는 사회에서 통제당하는거보다 더 심한 것 이거든
그렇다고 학교를 x같으면 그만두라는 소리가 아니라
어느정도 인권은 의견은 들어줘야 한다는 소리지 여자가 언제부터 사회활동 했지?
여자가 언제부터 미니스커트 했지? 남자가 언제부터 귀걸이 목걸이 차고 다녔지?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하고 다니거든
2006년이야..
2090년까지 2100년까지 같은것만 일본인들이 남기고간 찌꺼기만 고집할껀데?..
생각을 바꿔..외국은 아무렇지도 않게 두발 복장하고 다녀도 별 탈 없어 ..
자기들이 사회에 있다고 나이가 더 많다고 배부르고 등 따스한 소리라고 무시하지 말고
나 머리 스타일 좀 바꿔볼까 ? 오늘은 무슨 옷 입을까? 라는 평범한 생각을 싸그리 무시것 자체가 우습거든
그냥 옷만 바꿔서 학교에 가는건데 옷이 바뀐다고 다 불량학생 되나?
다 양아치가 되나? 밥먹을떄 너~ 단무지만 먹어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아 억지 부르지 말고 입장을 바꿔서
자신이 높으면 낮추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멀리 있다고 툭툭 던지듯이
얘기하지말고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회인들이야 자기들이 학생이면 그런말 안하거든
가끔은 생각 좀 하고 사는게 어떨까? 생각을,,, |
2006-11-10
09: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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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겟네 머리도 길고. 누군 머리숫도 없어서 힘든데...
그런데 머리길면 공부못하나? |
2006-11-10
0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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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나 !! 깡패들을 보세요 ㅋㅋ
다 귀두아니면 삭발 =_=./..... |
2006-11-10
1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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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2006-11-10
18: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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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많네
그래 고딩때 머리기르고 대딩때 머리길으세요
그리고 사회에 나가세요 바로 짤리니깐 ㅋㅋ
그 머리로 사회에 나가보세요 바로 사장이 짜르니깐 ㅋㅋ
그런 정신으로 학교 다니면서 머리 기르면 사회에서 매장당한다 ㅉㅉㅉ |
2006-11-16
23: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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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예인들 교복입히고 다들 귀두컷하라그래,
자동적으로 애들도 따라가 |
2006-11-18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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