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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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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입니다.. 들어주세요..답변두 마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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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입니다.. 들어주세요..답변두 마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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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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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17 20:28:02 조회: 458 추천: 0 |
전 중학교 1학년입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교우관계가 좀 않조은거 같아서요..
그냥 겉으로 보면 다들 친한것 같지만..
막상 필요할때는 칭구가 없어지는.. 이런 칭구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겉으로만 다들 친한거 같지만 진짜
내 고민을 아무렇지 않게 터놓을수 있는 칭구는 단 한명도 없죠..
그래서 저는 매일 고민을 이 곳에 쓰는거에요..
한마디로 말하면 진정한 친구가 없는거죠.. 다 장난만 잘치고
같이 놀기만 하는 그냥 그런친구들이죠..
그래서 저는 너무 답답해요.. 그친구들이랑 있어봐짜
숨기는 일도 많아지구 .. 숨겨야 하는일도 많아지죠..
그래서 점점 그친구들이랑 노는것도 재미없어지고,, 학교생활도 별루고
겉으로만 친하면 모합니까.. 정말 친구가 없는데요..
정말 심각한 고민이에여.. 정말 진심으로 가까워 지려고해도
그애들과는 전혀 진심으로 가까이 하고싶지않아요.. 그래봤자
나만 진심으로 대하는꼴이 될테니까요..
이게 제고민입니다..
그리고 고민이 하나더 있긴하지만..
제칭구도 이홈페이지를 알기때문에..
그친구가 볼까봐 글을 적지못하겟습니다..
우선 이고민부터라두 들어주시구..
장난은 치지말아주세요..
정말 진심으로 생각해 주셨음감사하겠습니다..
전 그래서 항상 고민을 마음속으로만 담구 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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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심각한것같네요(?)
정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마 학교에 또래상담부라고
상담해 주는 동아리가 잇을거에요..그쪽이랑 상담 하시던지
아니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시는것두 좋아요 |
2003-05-17
2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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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차이입니다^^
아직 친구한테 진심으로 말을해본적이 없으시지요?
숨기는일이 많으시죠?
그런건 그냥 자기 고민이에요 쓸때없는 고민!
그냥 훌훌 털어버리고 친구랑 멋드러지게 한판싸우던지
심각한 예기를 해본다던지 하세요 그러면 그친구도
반갑게 그예기를 듣고 친구라는 녀석도 당신에게
진심으로 예기를 할것입니다^^
원래 내가 먼저 나와야 다음 사람이 나오는스타일이 한국인이거든요^^ |
2003-05-17
22: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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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쪽은 좋고 원만한 칭구 관계라 생각 하는데
칭그들쪽은 글케 생각 안하는 수도 잇어요.. 걍 아는 놈으로만 .. |
2003-06-03
22: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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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놈으로.. |
2004-04-28
0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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