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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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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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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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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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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Homepage) |
날짜: 2003.05.17 14:43:53 조회: 522 추천: 0 |
안녕하세요?오렌지입니다..
이제는 말할수있다,게시판에 처음 와보고 처음 글쓰네요 ㅎㅎ..
활동을 잘 안하는 편이라 이제는 말할수있다라는 게시판이 있는
줄 몰랐죠-_-;;;;
저에겐..중1떄 참 재밌는 추억이 있죠 ㅎㅎ..
그 추억속으로 한번 떠나보실까요?~~
중1떄 수련회에서 생긴 일인데요..
숙소에서 잠을 잘라고 하였지만..(첫날에는 잠을 자면안되죠!)
아이들과 놀기위하여..잠을 안잤죠.재미있게 애기를 하고 있었
습니다..그런데..갑자기..어떤 놈이..방구를 뿌웅끼고(영구와
떙칠이 아시죠?거기서 손가락 똥x멍에다가 집어넣어서.)우리에게
손을 흔들며 춤을 추는것입니다-_-.우리는 환장하죠ㅡㅡ;;
죽는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그 아이가 여자들에게는 말하지 말
라고 하더군요-_-;;저희들은 알았다고 하였죠.너무 불쌍해서
얼마나 방구가 끼고 싶었으면--;;
그런데..그 친구가 좀 저보다 멋있고 인기도 많아서..
저가 몰레 여자들 주위에 가서..웬일이야 ~웬일이야..외치는순
간..그 아이가 방구를 꼇다는..사실을 말하였죠.(방구낀게 별로
엽기적인건 아니지만..방구끼고 춤추고..show한건 ㅎㅎ)여자들
은..웃겨 뒤로 넘어 질뻔 했죠..그떄..그친구가 오는 것 입니다.
으윽..결국은 알아 챈 것이죠 ㅡㅡ...그 친구는 쪽팔렸나.부지.
또 한번 방구를 끼고..(여자들앞에서 ㅡㅡ)...춤을 추며..
웃음으로 끝을 냈죠.(그떄 정말 웃겼뜸--)
그리고..수련회 갔따 온후..학교에서 재밌게 활동 중이였죠.
그 사건 한달 좀 지났죠..방구 사건은 다 마무리가 되고 있었
지만..저떔시 다시 일어나게 됐죠 ㅡㅡ..이유는..
체육시간에..자유시간을 주었는데...축구를 하였는데..
그 친구 공을 저가 뻈을려다가 발에 힘을 주니까..같이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방구가 뿌웅 ㅡㅡ....그 친구는..바로..남자애들과
여자애들한테가서 야 재 방구꼈어 ㅋㅋㅋ하며 외치고 다니더군요
그리고 옆반애들한테도 ㅡㅡ...정말..빵당하고 빵당했습니다.
저도 같이 말을 하였죠.그런데 어떻게 하다가 싸움이 벌어지고.
끝났죠--..방구껴서 싸움했다는게 얼마나 쪽팔렸다는 ㅡㅡ
그리하여 우리들은 방구쟁이로..별명이...붙어졌죠..
하지만 이제는 아니에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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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정말 웃기네요 ㅡㅡㅋ 글보다보면 방구때문에 싸웠다는게
진짜루 젤 웃기네요 ㅎㅎ |
2003-05-17
19: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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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2004-04-28
01: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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