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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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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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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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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Homepage) |
날짜: 2003.05.20 16:58:44 조회: 439 추천: 2 |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오늘 참 황당한 놈을 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저희반에서 5등 내외를 하고잇는데 그놈이 공부잘하면 다냐면서 이상한 소리를
해대더군요. 전 그냥 가만히 친구와 놀고 있었죠
그 후로 막 시도때도 없이 괴상한 소리만 지껄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하면 뭐라고? 니기미라고? 하면서 뭐같은 소리만 해댔습니다
근데 오늘..갑자기 제 친구와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일부러 부딪히더군요
왜 길 막고 있냐면서 말입니다 참 황당해서 지가 일부러 부딪혀놓고 길 막는다면서
생쇼 하더군요 그래서 네가 일부러 부딪혔자나 하면서 밀쳐냈습니다
근데 갑자기 볼을 주먹으로 세방정도 치더군요 그덕분에 안경날라가고..
참나 황당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솔직히 싸우면 제가 이길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놈도 싸움잘하는 건 아닙니다만 저는 왠만하면 싸움안하고 대화로 하거나
참거든요.. 더 이상 못참겠습니다.. 제가 체격에비해서 힘은 좀 약하거든요..
어떻게해야 그놈이 다시는 못건드리게 만들죠? 싸워서 이겨도
또 건드릴 것 같아서요..
확실하게 종지부 찍는 방법좀..리플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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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게 아닌...한마디로 일방적으로패면 그런소리 못할듯.. |
2003-05-20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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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까버려요 니기미라고? 하면 어 니기미쉐x야 우리나라사람 너무 참아요 홧병으로 다죽겠네 ㅡ.ㅡ |
2003-05-20
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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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싸우기 싫다면 전봇대 뒤에 숨어있다가 배트로
뒤대가리를 빡빡 !! 키키키 기습이 제일재밌음 |
2003-05-20
1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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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
2003-05-20
17: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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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방법은 고자-질-_-; |
2003-05-20
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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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울반에서 5등안에드는데
별로 그딴말 하는 녀석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그런넘 하나생기더니
공부잘한다고 티내냐 하면서 맨날 지랄거리더군요.
저두 대화로 풀어가는 성격이거든요?
저는 눈이좋아서 안경을 안써서 다행이죠.
맨날맨날 그래가지고..걔가 싸움을 좀 잘했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이랬죠.한번만더 하면..한번만 더하면.
하면서 되새기고 있다가
볼하고코를 날렸죠 그리고 무릎으로 얼굴 찍었지만
그 다음날 부터 안개기더군요 이제 제가 그넘 괴롭힙니다 -_-
님이 말하신 그넘은 계속 참다가 몆대 날리세요
좀 비겁하지만 저는 주먹으로 코날리고 머리잡고 볼을 7방정도 때리고
무릎으로 이마하고 면상을3번정도 가격했거든요?
막울더군요. 저도 중학생인데 학년은 공개 하지 않을게요 -_-;;
하여튼 계속 괴롭히면 시원하게 날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개기는 넘들도 사라지구요^^
저는 평균 95.5 나왔는데 등수는 안가르쳐주네요 |
2003-05-20
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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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들은 그냥 주먹을 갈기세요 |
2003-05-21
0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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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부분만 집중적으로 치새요..안경날라갔으니깐....다음날에 덤비면 친곳 게속치세요 그다음날도 치면 게속 반복해서(초딩5학년의 허접글0 |
2003-05-21
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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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싸워보실용기가있으시면
남자대남자로 한판붙자고해보세요..
아..글구 아시죠?
무조건 눈만치시는거.. |
2003-05-21
2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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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으로좀 죠져주세욤 |
2003-05-22
0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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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똑같이대하셈.. |
2003-05-22
17: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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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데 체격이 님이 좀 더 크거나 비슷 하면여....
xx놈아 더랐나? 개x빨 x이 xx라고 환장 했냐?
이런 개xx아 죽고 싶나?
밖에 나가서 xx볼래?
이렇게 밀어 나가십쇼.. |
2003-05-22
18: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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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그럴때는 그녀석이 님을 패면 죽기전까지 맞으세요...
그담에 진단서 끊어 오세요..
그럼 끝...
돈...엄청 받아 먹을수 있을겁니다....합의 안해주면 소년원가는거구.. |
2003-05-22
1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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