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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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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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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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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겜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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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19 22:06:41 조회: 744 추천: 0 |
몇년 되서 저에겐 제일 친한 친구인데
그애에게서 저는 필요하면 쓰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그런친구였나봅니다 참 마음아파서
술이나 마시고있네요~~~ 후훗~ 참 지금은
기분도 안좋구 해서 내용은 말하기가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참~ 마음이 답답합니다
이글 보시는님들은 친구에게 만약 배신당하거나
배신당하셨었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내용이던지요
처음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믿을수있는사람이 될려고 했는데 괸히 제가 헛고생한거같습니다
이젠 제가 먼저 믿을수있는사람이 될려는 헛고생은
하기가 싫어지는군요 후훗~ 세상엔 정말로 믿을만한
사람이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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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 힘든 질문이군요
꼭 그친구말고 주위에 님을
도와줄수 있는 친구분이 있을겁니다
잘 찾아 보세요 꼬옥 주위사람들중에 있을겁니다
만약 없다면 도음울 줄수있는 사람을 찾아 가세요..
저로선 이말 박엔 드릴말씀이 없네요 |
2003-05-19
2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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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철저히.. 너무 화나면 죽여요 |
2003-05-20
0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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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네요 |
2003-05-20
10: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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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돼는데
괜히 아는체 하면
댁은 누구십니까?
아하 그 배신자새끼구나 즐! |
2003-05-20
1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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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친구랑 일어났던일 썼었는데..ㅋ 159번요..^-^;
그때랑 같은말 해드릴게요..친구는........뭐든지 용서하는거야.......... |
2003-05-20
1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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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배반은 무조건 주금이야..!
용서..으음쓰!!..그런기어이스..그건 다른대가서 챶아봐!..
도대체 우야잔마리야!..응?
걸리면 무조건 이판사판 끝판결판..내야해!.
그누먀 쉐이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야..어디서!! 땤!@..
.....꼬투리잡아서 조져버려!!..무조건 같은하늘아래 살면안돼..!! |
2003-05-21
0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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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아이가!!...그런그음따!...
약간소홀해지드라도 칭구는 칭구기랴..그기..
혼자만의 감정인지도 모리는데 너무 성급한기아이라?..
혹시..모르쟈나~ 좀만더두고보쟈..칭구뎅..설마 배신을햐겟나~*
.....(두개중에 하나로 가야겟지요오~*) |
2003-05-21
0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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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나더잇네요..ㅡoㅡㆀ
...별..영양가도 음는 넘..주기갸 무하게고 살리가 머하겟노..
그냥 생치고 '즐'하고 없는거 처럼 그래 사는기럇...
.....(이상 3가지.;;;;) |
2003-05-21
0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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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해야죠.
그 사람을 끌고가서 패라는게 아니라..-_-a
반드시 성공해가지고 나중에 TV에 나가서 "그 놈..정말 잊을 수 없는 놈입니다. 꼭 한번 만나고 싶군요"라고 말해주는 겁니다! |
2003-05-21
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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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저랑 똑같네..
제학교도 김 모씨라는 어떤아이는
키작아서 친구가 별로엄써서
저랑 친했거덩여..
근데 한 학년 올라가구 친구 많이 사기니까
친구들을 빽으로 삼고 나는 거들떠보지두 않는....;; |
2003-05-21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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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사람이...설마 없겠습니까!;ㅠ_- |
2003-05-21
2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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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진 모르지만...
몇년친구로...그렇게 믿음직한 친구였나요?
믿음직한 친구였나요? 생명을 걸수있는친구였습니까?
자신있게 네라고 말할수있다는..
그 친구는 당신을 버린게 아닙니다.
피칠못할 사정이있는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있게 말할수 없는 자라면 그자는 당신을 버린게 아니라
당신이 그자를 버린겁니다.
저는 철판이라 불립니다. 냉철.치사.얍삽 나뿐 것들을 골고루 먹고있죠.
저는 친구들을 별로 안사귑니다.
아니 친구들은 많습니다. 친구라 하기엔 그렇지만..
제가 살면어 인정한 친구는 1명입니다.
그 외의 주위의 사람들은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주변인물이었습니다.
저는 그 한친구에게만은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정말로 믿음직한 친구였다.목숨을 걸수있다.
당신도 정말로 믿음직한 친구를 찾으십시오. |
2003-05-21
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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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그냥친구입니다
OB처럼 -_-..;;
아 그런데 솔직히 저는...
단짝친구는 없고 친구만 많씁니다 ㅡㅡ;;;;;;;;
배신당할수가 없죠...;; 지금은 학생인지라..
친구..솔직히저는 친구없으면 ㅡㅡ;;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인물같은..
친구없으면 아무말도 못하겠고.. 친구가 있으면
그냥 이상하게 말이 많아져요 하핫..정말로
그냥친구가 진정한 친구인것 같네요 |
2003-05-21
23: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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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히가 아니고 괜히야요 훗,ㅡ_ ㅡ;지송 퍽 퍽 |
2003-05-22
0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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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 몇년이 좀 오래된거라........
아마 이제 연락끊킬겄같군요......... |
2003-05-22
08: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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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분이 어떻게 배신했는데요? 분명 사정이 있을 거에요.. 제일 친했다면서요.. 한번 믿어보세요.. |
2003-05-22
2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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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그친구를 믿으셨다면..
마지막으로 앞뒤사정을 확인해보세여..
그리고.. 만약 그게 정말로 배신이였다면..
마음속에서 죽이세여..
아는 소설에서 본건데..
그사람을 마음속에서 죽이는 것 보다 더 잔인한거 없다더군요..
그 사람에 대한 모든걸 지워버리고..
다시는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마음속에서 만큼은.. 죽이는거져;;
그리고.. 그 사람 앞에서 보란듯이 잘사는 모습 보여주세여...
우정을 져버린 그 친구를 비웃어 줄수 있을정도로.. |
2003-05-22
2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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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예 다들 감사합니다... |
2003-05-23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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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등학교 1학년떄부터 중1때인
지금까지 아주 친한 친구
3명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집도 한친구는205호 저는 305호 또한친구는405호 입니다.
서로 말을하면 들릴정도여서 굉장히 친햇는데
제가 몃달전 다른동으로 이사를 갓지만
그친구들은 아직도 저를 만나 줍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착한친구들이에요 같은 만된적은 1번밖에 없는데
서로 다른반이어도 한친구가 청소면
다른 친구들이 그친구 반에 들어가 청소를 도와줍니다.
(선생님 없슬떄.... 저의 학교는 남에 반 못들어가게 해요...
들어오면 맞음...)
참 좋은 친구 들이죠.....
그리고 필자님이 배신당한게 아니라
새학기가 되어 반이 달라젓다던가
아니면 다른 사정이있서서
이야기 할시간이 없서
필자님이 속상해서 배신당한것처럼 느끼는게 아닐까요? |
2003-05-24
2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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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4-28
0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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