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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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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백일장때생긴일웃지못할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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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백일장때생긴일웃지못할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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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폭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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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22 21:07:22 조회: 411 추천: 2 |
흐흐흐
이건절대적으로비밀이지만
온라이프에공개할게요
실화에요
때는방년2004어제랍니다 ㅡㅡ
난백일장을하러과천서울대공원에갔죠
가서보니10시그런데선생님이2시까지
그림이랑시를쓰라는거예요
들뜬기분으로뛰어놀다가배가고파진
우리일행은아래계곡으로내려가
신나게밥을먹었죠그런데저의친구가
올때지렁이만진손으로김밥을,,,
그런데걔가만진김밥을알면서도꿀꺽! ㅡㅠㅡ
크크크다먹고올라가서도로한복판에눌러앉아
그림을그리기시작했죠
사건은그때일어났죠 ㅜ.ㅜ
거의다그리고얘들이
지하철에서올때갔고온공모양의플라스틱을
신나게갔고놀았죠놀고다시물감으로색칠하러
앉으려는순간
부~~~~~~~~~욱!!!!!!
어라?
머지하며허전해진엉덩이를만지며
으억!!!! 이건재수가똥인사람에게만일어난다는
엉덩이부분찢어지기!!!!!!!!!!!!!!!!!!!!!!!!!!!!!!!!!
ㅠ,ㅠ
재빨리 일명똥꼬가바지먹기라는창피성기술을발휘했죠
역시안보인다!!하지만움직임이기계처럼뻣뻣하고창피하기때문에
와이셔츠를내려가렸죠ㅠ,ㅠ
흑흑장장2시간30분이라는시간을똥꼬가바지먹었네~라는
기술로아찔하게견디었죠
온라이프는저의친구들도아는지라조심히써봄니다
님들은혹시이런웃지못할추억은없나요?
ㅠ.ㅠ 웃을라고해도웃지못할 비하인드스토리
님들은혹시이런추억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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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억이 있었습니다.
체육시간이었죠. 토요일 마지막 시간에 체육이 들었는데..
그냥 평범한 옷 입고 하던 당시..(신설 학교라 체육복 없던 당시)
하던 중 바지가 터졌습니다. 친구들은 웃고, 저도 웃었죠.
그래도 운동은 끝까지 했고, 별 일 아니라는 듯 계속 했죠!
그 때 철판 깔았죠. 하하하 지금도 웃긴 그 추억!! |
2003-05-22
2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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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전그런배짱없으유 |
2003-05-22
2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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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앉으니깐 바지 재봉한 곳이 찣어지던데..
호주머니 바로 밑부분! |
2003-05-23
22: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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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는 엉덩이부분 찢어졌느데 교복 ㅡㅡ; 그래서 님처럼 똥꼬가 바지먹기 기술써서 6교시까지 개겼다는 ㅡㅡ; |
2003-05-24
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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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4-28
0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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