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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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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할수 없는애기 (그떈참 내가 바보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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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할수 없는애기 (그떈참 내가 바보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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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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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21 21:58:29 조회: 396 추천: 1 |
제가 지금중3입니다 이이야기는 초5때입니다 제가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하두X가 메려워서 화장실에 갔씀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지갑이 있더군요 돈이 빵빵했씀니다-_-ㅋ
하 저는 무서워서 (수표지존한 100마넌짤?) 현금만 가져갔씀니다 수표는 빼고 진짜 그땐
왜 그랬는지 참 아깝습니다 그때 그수표가 한 2-5장이었나 -_-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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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셨는지.. |
2003-05-21
22: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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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신고하면 걸리지 않나요 수표.. |
2003-05-21
2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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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수표를 빼놓은게 잘한것 입니다.-_-
수표는 분실신고가 되기 때문에 잘못사용하다 걸리면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께서 대신 벌금을 내거나
대신 형벌을 받게 되지요... -_- |
2003-05-21
23: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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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 아니에요.
부모가 대신 형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는 그런일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참웃긴게..
아이가 살인을 해도 그책임을 부모에게 묻지않는다는겁니다.
이 법적나이가 몇살까지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만12세던가~13세던가...그때부터는 소년원으로 직행이구요.
그 이하에 나이는 어떤한 죄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부모에게 책임을 묻지않는다는 그런 법이있다는겁니다.
정말 웃기죠.
예전에 티비에서도 나왔지만..
초등학생3놈이 한 할머니를 구타하고 갈취하였슴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상습적으로.
그 할머니는 전치7주던가 8주던가 나왔을겁니다.
것두 단돈 천원때문에 말이죠.
그런데도 부모들에겐 아무 책임도 주지않았죠.
물론 아이들도 그렇구요.
아 또있네요.
초등학생 남자5명인가 6명이서..
동네 꼬마 여자아이를 화장실에서 성추행한사건..
이 또한 아이들은 무죄판결 받았죠.
부모들또한 책임을 묻지않았구요.
그어떤 형벌과 피해보상도 하지않아도 된다더군요. |
2003-05-22
03: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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