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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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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트메어님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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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트메어님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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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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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21 22:24:36 조회: 416 추천: 2 |
저는 중학교땐가 심장쪽이 땡겨서 병원에 갔더니 조금더 큰 병원으로
가라구 하면서 그때 의사선생님이 종이쪼가리를 하나 주시더군요..
그걸 가지고 부산대학병원이었나;;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심장 부정맥이라더군요..
심장박동이 일정하지않고 마음대로 뛴다는거죠...
약은 없고 그저 성장하면서 좋아질수있고 아니면 나빠질수 있다고 하시던데..
나빠지는게 뭐냐하면...갑자기 심장마비로 죽을수있고..뭐 대충 그런거였어요..;;
그런데 부쪽 요즘들어 심장쪽이 마니 땡겨서 걱정이되네요..
가수 김진표씨도 부정맥으로 죽을뻔 했다가 앰뷸런스에 실려갔죠..
그리고 심장에 전자칩 박아서 심장박동을 돕는다더군요...
것두 6~7년마다 갈아끼워주는 대수술을 해야하구요...
요즘 걱정거리가 많네요...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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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치료 받으셔서
후세에도 아무 탈 없기를 바랄깨요~ |
2003-05-21
2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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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병원을 몇년안갔는지 -_-..하하
아프면 잠자고 일라면 멀쩡해지거든요
참고로 주사는 안아픈데 그냥싫어요..
주사정말로 무서워하는거아님!!!!!!!!!!
사실은 귀찬아서 안가는거임 -_-..
치과2년째 검사결과 충치0개 음헤헤 |
2003-05-21
2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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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저같은 경우는 수술해도 소용없는 경우니까...ㅡㅡ;;
죽지는않아도 언제 제발할지...
우리같은 사람들은 담배나 술은 위험하나니까.. |
2003-05-21
2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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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어제는 배가땡기고 오늘은 엉덩이가 땡기고 내일은 허벅지가 땡기려나 ㅡㅡ; |
2003-05-22
2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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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색각인데 ㅡ,.ㅡ 유전이래나? |
2003-05-22
21: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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