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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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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만나본적잇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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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만나본적잇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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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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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4 20:09:32 조회: 403 추천: 0 |
전 올해 고1 학교 끝나고 집에오는 길에 내또레.3명이서 이야기하고잇더라구요
잘생 겻길레 좀 처다보니까.
일루와보레요 왜 야려보고 다니냐면서 한대 맞앗는데.
제가 암말두안하고 미안해 라는 말만 하니까 봐주더라구요.
그때 제 자신이 얼마나 싫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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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얻어맞기 싫음 그래야죠..
괜히 깡 내세웠다간..+_+'' 아시죠? |
2003-06-24
20: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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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앗으면 그냥 째는데-_-; |
2003-06-24
22: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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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6학년때..
깡패 만난적이잇는데.. 저보고 무슨 중학교냐고 하더군요 ㅋㅋ
초딩이었는데.. 제가 바지를 교복같은것을 입고가서 그런지 ㅋㅋ
그래서 초딩이라구 했더니 왤케 사갔냐면서 -_-
별욕 다 얻어먹고.. 화장실로 끌려가서.. 돈 빼끼려다
제가 그때 돈이 정말 하나도 없어가지구 -_-;;
욕 존나 얻어먹고.. 맞을뻔했지만.. 걍 욕만 먹고 보내주던데 ㅋㅋ
그땐 진짜 무서워씀.. 덩치도크고..
담배 피면서..면상도 무섭게 생기고 -_- |
2003-06-24
2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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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맞고 당하지는 않아서 그런기분 잘 모르겠지만
얼마나 속상하고 자신한테 화가나셨는지는 알것 같네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2003-06-25
0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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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센 정말~ 눈 올리지도 못하고 다니죠-_-;
살짝만 힐끗 봐도 야려본다는 식으로 시비를 거닌까..-o- |
2003-06-25
1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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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김천은 참 좋은 곳이구나. ㅋ
아무리 야려도 별로 신경 안 쓰던데. ㅋ
아님 내가 기분 안나쁘게 야려서 그런가?
아님 내 눈에 쫄았나? ㅡ.ㅡ;; (퍽) |
2003-06-25
20: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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