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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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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요 좋아하는 누나가 잇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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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요 좋아하는 누나가 잇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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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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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3 23:36:00 조회: 479 추천: 0 |
학교에 좋아하는 누나가 잇는데요..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까여?;;;
요리라는 표현이 좀 그런가??^-^;;
어떻게 작업을 해야 할까여??
서로 이름정도만 알아요..
이름표를 달고 다니니까요..[남녀공학,고등학생]
그 누나는 봉사활동같은걸로 점식시간에
배식해주는 일을하나봐요??[2학년누나임,저는1학년..^-^;;]
음..고로..밥쳐먹으로 갈때면 언제나 아리따운 누님이
맛잇는 반찬을 드~음뿍.주시죠..ㅎㅎ 그반찬은 꼭 다먹구 가여 ㅎㅎㅎ;;
아..근데 보면 볼수록 그누나랑 사귀고 싶어요..
근데..제가좀..얘가..숫기가 없어가꼬..선뜩말을 걸리가 좀 그르네요..;;
그누나한테 은근히 관심을 끌거나 말을 할수잇는 방법좀 없을까요??
ps.=ㅁ= 식판을 엎어라...반찬점 더주세요...이런 어이없는 발언은 삼가해 주세요 -ㅁ-;;
쪽팔리게 어케 ㅋㅋㅋ;;;
또..갑자기 대화를 시도하는 그런 -ㅁ- 가슴 벌렁벌렁한 이야기도 쫌..-ㅁ-ㅋ
쩃든 확실하고 은근히 작업을 할수잇는 방법좀 가르켜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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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려고했던거만.. 삼가해달라네요 ㅋㅋ
그럼.. 반찬 덜어주세요 -_-ㅋ 라구하세요 ㅎ
장난이구요.. 우선.. 좀 친해지는게 나을듯..
좋아한다는 표현은 하지말고요..그냥 친해진후에..
여유가 생길때쯤에..고백하는게 좋을듯해요..
그런데..어케 친해지느냐가 문제죠 ㅋ |
2003-06-23
2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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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 그게 문제랑꼐요..-ㅁ-;;
어떻게 친해지는지..참..-,.- |
2003-06-24
0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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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넘어지면서 누나의 가슴으로 ~*-_-* |
2003-06-24
0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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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님 따귀 맞을듯-_-ㅋ;
맞은 경험이 있어서-ㅜ |
2003-06-24
07: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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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대루 표현하는것도 그다지 나쁜일은 아닌데 - -
다만 한마디라두 말을 붙여서 친해지는게.. 일단 급선무 일듯 |
2003-06-24
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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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사귈때는 남친대하듯 하는것이 정말 효과 만빵입니다
머 자기 친구들처럼 뒤지게 팬다거나 욕한다거나 이런거말구 (-_-)..
자기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사귈려고 노력하세여.. 괜히 여자라고 다르게 대하면 서로 불편하기만할뿐이에요./ |
2003-06-24
19: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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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ㅡ.ㅡ;;;;;;;;;;;;;;;;;;;;;;;;;;;;;; |
2003-06-24
2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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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첨에는 그 누나에게 님의 얼굴이 인생깊게 남게 하시구요
우선 힘쎄고 얼굴 망가진 친구하나 구해서
집에 돌아갈때 납치하라고 합니다
"흐흐흐....얼굴 이쁘구만~일로 와!!!"
"흐아악~;;싫어요..살려주세요"
소년님:"너 지금 뭐하는짓이야!!퍼퍼퍽 날라차기 돌라차기
정권~~~~~~"
친구"흐아아아아아아~~잘못했숩더"
소년:"누나괞찬아요??"
누나"어~ㅠ_ㅠ;;고마워~ 근데..너 우리학교 학생아니니?"
소년:^^네 ~ 저기~;; 누나 다음에 저보면 아는척좀 해주세요~~
바이바이~~~ (재빨리 도망간다..아무소리도 듣지 말고..)
★다음날~
소년:(미행을 해서 만나는척한다...먼저 말걸기 쪽팔리셔하는분이니까
기다려 본다...목소리를 들려주면서)전화기에다 대구 친구야~어디야??
누나:"엇~^^ 소년아 안녕~//
이제 나중에 더친해져서 고백하면 끝이지 |
2003-06-25
07: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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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좀 더 줘요~
이 캄 되지 않나?
약간 애교 떨면서.
ㅡ.ㅡ;; 그카면 졸라게 맞을라나. ㅋ
만약 얼굴에 자신이 있다면.
걍 말 붙이기
안 힘들어요?
나도 해볼까?
이렇게 해도 맞을라나? ㅋ |
2003-06-25
20: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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