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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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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하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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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하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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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색시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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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22 18:24:14 조회: 614 추천: 0 |
싸움할떄 즉 맞짱 다이깔때는 일단 갈기세요,,
저도 초딩떄는 쌈쫌햇습니다, 솔직히 싸움 상위클래스 얘들이랑은 다친해서
걔네들이랑 싸울일은없고 그냥 저랑 비슷한 순위에잇는 애들이랑은 좀싸웟죠,
절대 맞고는 못살앗습니다, 친한애들뺴고는요,,
그랫던제가,,
중학교와서는 싸움을 몬하겟습니다,
6학년때 어떤애랑 싸웟읍니다,,
전적으로 제가 잘못해서 싸운거지만 저보다 싸움못하는앤데
제가 졋습니다,..
그것떄문인지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애랑 싸운뒤부터 전 항상 벽을치며 주먹을 단련햇죠,, 이제 벽쳐도 고통을
몬 느낄정도로말이죠,.
하지만 제친한친구들은 우리 중학교에서 2등이고, 다른중학교에도 1등인데,,,,
전 자존심이 잇어 절대로
도와달란 부탁몬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저도 싸움하면 잘함니다,.
하지만!! 말싸움하고 주먹날라가기 전까지의 상황에서 겁이나 쫄고맙니다..
그상황만 버티면 전 주먹으로 그놈을 죽일수 잇습니다. 어떻하죠..
하지만 이제는 자신감을 가집니다. 치면 바로 친다..
그리고 하나더 자신감을 가진건,, 눈물점이라는게 잇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싸우면 눈물나서 안싸웁니다..
머 애들이 눈물 흘리면 진거라면서 지랄하길래 아에 싸우지도
안앗습니다..
하지만 눈물점이란거 뺴보고 상황보고 바로 학교 잡을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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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싸움은 괜찮아도 맞춤법을 좀 맞추시는게 어떨까요?
못하는데 를 몬하는데 이렇게하시고;;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
2003-06-22
1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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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하기전에 솔직히.. 좀.. 긴장되고, 떨리자나요..
제가 질수도잇고, 일방적으로 맞을수도잇고 그러니까..
전 그럼 싸울때 막흥분해서.. 아무리 맞아도 느낌이 없습니다..
오로지 난 이만큼 맞았으니, 저놈은 더 죽여놔야 겟다고만 생각하죠..
나 맞는건 생각안하고 그놈 패는데 생각을 하죠 ㅎㅎ
그리구.. 전 말쌈하다.. 이거 잼없게 말쌈으로 시시하게 끝날거 같으면
선빵칩니다.. 무조건 선빵칩니다.. 그래야 이겨요..
선빵치고 그다음 연속으로 계속 열나게 패야합니다..
우선 선빵은 주먹으로 대가리 치고..
발로 밀어찬다음에.. 또 주먹갖다가. 후리져. ㅋㅋ |
2003-06-22
19: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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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소를 노려라........
먼산~~~~~ |
2003-06-22
19: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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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만 쎄면 안건듭니다. |
2003-06-22
20: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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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벽을 쎄게 쳐서 안알플 정도면 주먹이 쎄진게 아니라 주먹의 신경이 다 죽은게 아닐까요 ;; 하여튼 쌈할떄 입부위 잘못치면 이빨나가니 조심하시고 복부공격할땐 팔이 안보일정도로(?) 콤보쓰시면 됩니다. 명치 부분을 잘 칠수아신다면 복부만 쳐도 쉽게 이기죠 ㅡ_ㅡ 그 담에 쓰러지면 무조건 밞아요 ㅡ_ㅡ ~~ |
2003-06-22
20: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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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안하는게 좋은거죠-_-;; |
2003-06-23
00: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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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부를 하는것이...헛헛 |
2003-06-23
0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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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나쁘지만 폭력이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깡이 필수입니다.
키큰애는 다리 집중공략. 뚱뚱한애는 면상 집중
음.. 제일 급소는 ㅡㅡ;; 중심부 |
2003-06-23
08: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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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음은 안하는게 좋은것이지요^^
괜히 싸우다가 학생부 끌려가지 말고.. ㅡ_ㅡ^
저도 초등학교때 님 말대로 상위권이었습니닷^^
그런대 중학교 와서 맨날 맏고 살았지요.. ㅡ_ㅡ
회장이라는거 그거 하나때문에 인간이 착해지더군요 ㅡ_ㅡ;;
초등학교때 맨날 사고만 치고 다니던 아들놈이 겨우
회장이 되서 좋아하시는데...부모님께 다시한번 실망을 안겨드릴수 없기
때문에 그런지 맞아도 주먹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학기초에 한놈이랑 2번 짱뜰 상황이 있었는데요 ㅡ_ㅡ
두번다 제가 미안하다고 하고 끝냈지요 ㅡ_ㅡ^ 님같은 사람이
저 보면 무지 한심해 보일수도 있고 겁쟁이로 보일수도
있겠지요 ㅡ_ㅡ? 그리고 저를 때리는 애들도 분명히
그럴겁니다^^ 하지만 그걸 알아도 선뜻 주먹이 안날라가더군요
수련회때는 진짜 싸움 못하는 자식이 시비를 걸어서
주먹이 날라갈뻔했지만 참았죠 ㅡ_ㅡ;; 근데 그 자식이
먼저 주먹을 날리더군요 ㅡ_ㅡ;; 진짜 솜주먹이었습니다.
안아프더군요 하지만 그런 공격도 쌓이고 쌓인상태에서 정빵 맞으면
치명타죠 ㅡ_ㅡ;;
저는 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_- 왜냐구요?? 회장이니까 ㅡ_ㅡ;;
회장회장 그래서 띠꺼우신분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저 초등학교1학년때
부터 중1때까지 7년만에 처음으로 회장이라는거에 앉았습니다.
사고치면 회장자격이 박탈당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다시는 선거에
나갈수도 없구요 그래서 참고 참았습니다 ^^ 그래서 나중에
그놈만 학생부로 끌려갔고 그넘은 사회봉사 3일먹었죠
저한테 외상이 별로 없었지만 친구들이 말해줬지요^^
그냥 이렇게 조용히 사는게 좋은겁니다요^^ 괜히 싸우면
안돼니까... 헤 헤 헤 중학교를 초등학교로 착각하시지 마시길..
그리고 다른학교 짱이라는 분 그분은 무지 몰래 하셨나봐요
맞짱을 ^^ 학교에 안걸리고.. 모 학교에 안걸리기만 하면
싸워도 돼지만 헤헤헤 ^^ 주저리였습니다.. |
2003-06-23
16: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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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의 중심을 님의 눈어림으로 대충 잡고
상대의 가격할곳을 노리고 짧게 끊어치십시오..
여기서 주먹을 좀더 파워적으로 치시러면 허리를 잘 사용하시길... |
2003-06-23
1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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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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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다리나가고 허리나가기전에 다리를 급격히 멈추고 허리나다고
주먹나가기전 허리 급하게 멈추기..통배권.. |
2003-06-23
16: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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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나도초등학교때는공포애대상1로엿음.ㅋ그떄내이름드르면다떨엇는대 ㅋ
지금중3(보통애들이랑비슷함) |
2003-06-23
2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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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말들 많이올라오네여 - -;; 깡이라? 싸움이라?
다 오래전 일들이죠... 중.. 고등학교때 심한데.. 이런일들.. ^ ^;;
일단 영웅심리에서 - - 비롯댄거져.. ㅎㅎㅎㅎ;
나이먹고 동창볼떄면 쪽팔려여 .. 몇몇 잘나간다능 학생들은.......
대학가구...... - -;; 동창회하구 그럼 쪽팔려서 - -;;
가지도 몬하구 그런다능........ - - 대학가믄 .. 다 시그러듬....
학생때나 그런답니다.. |
2003-06-24
1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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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때 발로만 차여,, 발이 길고 힘도 많이 들어 가고요,, 명치 같은 곳 때릴때는 손 펴고 손가락으로 찌르세요, 태권도 사범님이 그거 전통으로 맞으면 죽는다는 이야기를,,,, |
2003-06-25
2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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