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인 메킨님이 가능한대로 드린다고 하니 참여하세용~~
그리고 재미있는 이벤트 열어주신 메킨님께 감사의 한마디 ^^;;
예) 배트맨 가면, 박쥐날개, 무기, 수정(업그레이드 아이템) 등 온라이프 포인트
메킨님이 아끼고 아끼던 다양한 아이템을 선정되는 분들께 드린다고 하니
씰온라인을 온라이프 공식 지정 서버
ㅡㅡ;; 3서버에서 하는 분들께 얼마나 즐거운 이벤트 입니까~~
위 내용을 보시고 재미있는 리플 달아주세용~ 메킨님이 웃을수 있고
저와 여러분들이 웃을수있는 리플을 달아주시는 분이 뽑힐겁니다~~흐 흐 흐
고독한놈
온라이프님 ㅡㅜ;; 화제집중에 포인트 써서 등록하려고 했더니
무슨 오류가 나더군요. 그래서 이곳에 올립니다. 메인에 등록해주세요.
추가 포인트는 안주셔도 되용~~ 주시려면 메킨님께 주세용~~ 흐 흐 흐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작은 재미지만 느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메킨님이 씰라이프에 올린 다른 내용도 재밌던데 못보셨나요? ㅡㅡ;;
이미지 편집 잘해서 보기도 좋고~ 앞으로 활동이 기대됩니다. 메킨!!
2003-07-21 01:04:19
칼루스매크로
흐으음... 아마도 목마가 예상외로 이길것같네요.
특히 마지막장면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우선 목마가 데스나이트를 칠려는 순간 데스나이트가 크게 한번휘둠니다.
목마는 가까스로 피했지만, 마지막 한방이 머리위로 떠러집니다.
그래서 목마의 머리가 떨어질려는찰나, 긴다리를 이용해, 데스나이트의 다리를 넘어트림니다.
목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뒤에있는 나무를 뽑아서! 칼대신 찌를려고 합니다. 하지만 데쓰나이트가 달리 데쓰나이트 겠습니까? 그대로 540도 회전으로 휠윈드를 돌면서 나무를조각내버립니다.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는 목마....
자 마지막 순간.
데쓰나이트의 칼날이 떨어질려는...
팅~
목마VS데스나이트
척봐도 데스나이트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날것 같았다..
하지만 이 목마는 배일에 싸여진 과거가 있었다. 그는 서울랜드 회전목마
출신의 엘리트 목마였던 것이다!!!!
목마는 회전목마 시절에 익힌 기술을 쓰시 시작했다.
기술의 이름은 일명 돌기권(이 기술은 타겟 중심으로 빠른속도로 돌아 상대를 어지럽게 한다. 이기술이 3초이상 진행될시 스턴 상태가 될수있다.)
목마: 나를 궁지에 몰게한 너의 어리석음을 탓해라!
데스나이트:읔... 썩을 왜 돌고 난리야!!!
목마가 계속 돌기권을쓰자 데스나이트는 구토 증상을 느끼며 몸에 힘이 빠지는걸 느꼈다..
데스나이트: 큭.. 이데로라면 내가 당한다 우선 저 기술을 엄출 방법을 찾
아야 할텐데.. 아! 그렇지!!
순간 데스나이트의 뇌리를 스치는 방법이 있었으니...
데스나이트: 이얏!!
데스나이트는 목마위에 탓다..
그러자 갑자기 회전이 느려지기 시작했다..
데스나이트: 역시 내상각이 맞았군.하하하
목마: 큭 내가 왜이러지...읔...
그렇다. 과거의 회전목마라도 회전목마 였던것이다. 등에 어린애를 주로 태우는 회전목마들은 회전목마 교육을 받을때 등에 무엇을 태우면 조심조심 하라는 교육 부터 받게된다. 목마는 주입식 세뇌 교육을 받아 등에 무엇을 태우면 과거 회전목마 시절의 행동을 하게 된는것이었다..
데스나이트는 목마의 목에 칼을 겨누며
데스나이트: 너같은 엘리트 목마는 처음 보는군 내 부하가 되는게 어떠냐?
데스나이트는 회전목마 였던 목마를 높이사 자신의 부하로 둘 생각을 하게되었다..
목마:..............................
데스나이트:음냐.. 우리집이 당근 농장을 하는데...
목마:넵 주인님 부하가 되겠습니다...!!!!!
이리하여 목마는 데스나이트의 부하가 되어 최강 명마로 새로 태어 났으며
데스나이트는 진짜 기사의 상징인 명마를 거느리며 최강 지존이 되었다는
전설이...
2003-07-21 03:22:20
가흔
전투가 시작되면 목마가 공격하는척하다가 튈것같군요..(후후후..-_-;;)
그렇담 상황전개가 이렇게 될듯..
목마 : 받아랏~!(공격하는척)
데스나이트 : 흥! (방어자세를취한다)
이때 목마가 뒤돌아서 죽어라 달리고 데스나이트와의 치열한 추격전(?)이 벌어진다 (-_-;;)
데스나이트 : 야! 너 거기서! 안스면 죽는다! (+_+^)
목마 : 미쳤니? 누가 스라면 스냐?!(@_@;;)
데스나이트 : 헉헉.. 거 지도 말이라면서 빨리도뛰네.. 야! 당근줄테니 멈춰!(ㅜ_ㅜ;;;)
목마 : 싫어! (>_<!;;)
이런식이 될듯.. -_-a.. 뭐.. 결론은.. 목마는 말종류이므로 인간인 데스나이트 보다 빠르기때문에 데스나이트가 그 목마를 죽이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죠..
(-_-;;)
2003-07-21 03:37:54
교수고양이
목마 vs 데스나이트
목마는 화려한 기술을 써서 데스나이트를 놀렸다. 그렇다!. 목마는 태권도+합기도의 달인인 것이었다!. 그걸로 봐선 데스가 불리 했다!!...
하지만 여긴 씰의 세계... 그딴거 필요없다. 목마가 공격할때 적절히 칼로 휘둘러서 다리를 절단 시켰다!(==;;;; 잔인) 목마는 서러운 비명과 함께 땅을 뒹굴어서 지구 한바퀴를 돌고 온다.
목마:비겁하다!
데스:무신~ =ㅁ= 그냥 잡기만 하믄되
목마:크흑!!
목마는 그 잘린 짧은 다리로 헛공격을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뜬 크리티컬!.. 데스의 검이 부셔졌다.
이벤트와는 상관 없지만 -_-;; 대단하네요
저렇게 스샷과 글만 조합했을 뿐인데... 카툰을 보는 듯해요..;
그리고 고독님 만화 재미있게 (만드??)셨네요 ㅎㅎ
타 게임에서는... 불가능한
2003-07-21 05:36:29
어둠의손길
어느 형사의 한마디
싸움을 해도 흉기를 들지마라
사나이의 결투 맨손인데
흉기를 들다니
흉기 사용 폭행에다가
전치 4주면 벌점 80점
데쓰나이트 퇴학
2003-07-21 06:36:37
나우플리온
목마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사실이 있었다
그건 바로 목마의 배속에는 누군가가 몰래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다
데스나이트:빨리 와라!
목마:으아아악!!!
목마가 죽을 작정으로 앞발을 들어 데스나이트를 찍으려고 하는순간 목마의 배속에서 삐야부터 시작해서 마법사삐야 용사삐야 승려삐야 전사삐야들이 튀어 나오는게 아닌가
데스나이트:읔 이것들은 뭐야?
목마:헉 이것들은 머지 왜 내배속에서 나오는거야!!
삐야들:흐흐흐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지
데스나이트:기다리긴 뭘 기다려!!
삐야들:아직까지 상황파악이 안되는가 보군 너가 전직한다는 핑계로 우리 삐야들을 얼마나 죽인줄 아냐? 거의 멸종 위기였다구!!
데스나이트:흐흐흐 그래도 초보 몬스터인 삐야가 날 죽일수있을까나?
삐야들:그럴줄알고 이렇게 우리의 진화형태인 마법사삐야 용사삐야 승려삐야 전사삐야를 같이 모셔왔지 흐흐흐 죽어라!!!
데스나이트:으악!!!
목마:(오 이런 행운이 있을수가 그럼 이젠 나만 빠져주면 되나? 흐흐흐)
이렇게 상황이 전개되고 목마는 조심스럽게 빠져나오는 순간 목마는 데스나이트가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주인공들은 온라이프 회원님들!!
온라이프회원1:봐 내말이 맞자아 분명히 삐야들이 목마가 잠든사이에 배속에 들어갔다고
온라이프회원2:이런 치사한것들을 봤나 온라이프 회원님들 모두 데스나이트를 도와 삐야를 죽입시다!!
모두:와!!!!
그렇게 하여 무사히 데스나이트를 구해주고 삐야들은 전부 죽음을 맞이하게되었다 삐야한마리만 빼고
삐야:(조심스럽게 도망가며)흐흐흐 아직 끝난것이 아니다 뒤통수들 조심하시길......
2003-07-21 07:19:56
게임찾는사람
데스나이트:이야앗!!!
목마:히이잉(-_-;;)~!
역시 승리는 데스나이트가 이겼다만...
그러나 주위에서바로,...!!
몹들의 다굴이 시작된다 !
목마1:에잇!이 X야 내동생 왜죽여?
목마2:너 같은것도 한번 뻗어 봐야돼!!
목마3:내 새끼를.. 아무 죄도없는데 왜 죽여?
지나가던 쌈닭패거리들...
쌈닭:어이, 무슨일이야? 목마들?
목마1:아 이녀석이 우리 막내 죽여서..! 흐윽..
쌈닭:뭐야? 애들아 가서 매우쳐라 (-_-;;;)
데스나이트는 심한 다굴을 맞으면서 버티고 있을무렵..
무사패거리들이 데스나이트를 구하러왓다!
하나하나 몹들이 죽여가는데..
마지막으로... 어둠의기사 부대가 와서 무사패거리들을 쳤다 --;
숫적으로 불리해서 무사패거리들은 다 로그아웃 했다 -_-;
데스나이트 오직 ...한명 -_-
데스나이트는언덕위로 튀었다..;
그 쪽은 낭떠러지였다..
데스나이트: 너희들에게 죽나니, 이 곳에서 떨어져 죽는게 낫을것이다!
그러면서 데스나이트는 떨어졌다..
근데 시체는 없었다.
그건 바로 떨어지면서 로그아웃을 했기떄문이다 흐!
2003-07-21 07:40:38
Story
데스나이트의 검이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으며, 목마의 다리가
어지럽게 난무하였다.둘은 잠시 떨어지더니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당신은 대체 누구요?헉.. 목마가 맞소 ?여지 까지 내 검의 헉.. 살아남은 목마는 없다오.존성대명이 어떻게 대시오?"
데스나이트가 궁금한 표정으로 묻자 목마는 그 긴얼굴을 씨익 (?)웃으며
말했다(?).
"헉헉..그런걸 나를 꺾은 푸히힝 다음에나 물어보시지."
"그럼 어쩔수 없구려.이번에 결판을 내 드리리다."
둘은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빙글 빙글 돌기 시작했고,
어느순간 목마가 앞으로 뛰쳐나가며 앞발을 휘둘렀다.
목마와 마찬가지로 데스타이트도 화려한 잔상을 남기며
목마 쪽으로 달려갔고.
-사악 퍽
기분 나쁜 살베는 소리와 둔탁한 소리가 들리더니, 둘은 자리를 바꿔 서있엇다.그때 목마는 두다리와 가슴 부분에서 피가나오며 쓰러졌고,
데스나이트는 잎에서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데스나이트는 힘겹게 일어나더니, 서있기도 힘들어 비틀거리다 쓰러진
목마를 향해 걸어갔다.그리곤 그의 목에 자신의 검을 겨누고는
다시 한번 말했다.
"대체 당신의 정체가 뭐요?"
그러자 목마는 한숨을 한번 내쉬고는 말했다.
그일로 인해 데스나이트는 얼씬 거리지 않았으며
목마는 평화를 되찾았다
그리고.... 데스나이트는......?
데스나이트 : 헉헉헉헉 빨리 아기 생산 하자고오~~~~
2003-07-21 10:00:05
유메
그렇다 이 목마는 쉬야가 마려운 목마였다!!
목마가 쉬야하고 온다고 해서 쉬야를 하고 돌아 왔는데
목마가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데스나이트 님이 잡으로 뛰어가다가
어느 돌에 걸려 넘어졌는데 어퍼진 곳이 목마가 쉬야한 곳이라
( 엄재경 : 아~ 망했죠!!!
김도형 : 아... 힘들겠는데요...
전용준 : 아! 쥐쥐 )
그 냄새 or 더티 를 견디지 못하셔서 결국 gg...
(이래도 되는건가..; 글쓰기를 눌러야 되는데 계속 목록으로 돌아가기를
눌러서 다시 어려번 썼다는;;)
데스나이트:나의 비싼검과 비싼 옷이 -ㅁ- !
목마:[젠장 이러다 저놈 화나서 더맞는거 아니야? 젠장 ㅜㅜ]
목마:어이 내가 정말 미... ?
데스나이트 기절함 비싼검과 비싼옷이 오줌에 물들어
세탁비와 쪽팔림을 못이기고 기절 -_-
목마가 win 이다 -_-
다음날 기절한 데스나이트를 ㅁㅏ을 민병대가 목격 구조했다 -_-
2003-07-21 13:57:31
하얀이리
목마, 데스나이트 치열한 혈전을 벌인다 ㅡㅡ
그러나 깜빡잊고 물약을 안챙긴 목마 ㅡㅡ
점점 피가 깍여나간다...
결국 칼질한번이면 죽어나가기 직전
데스:ㅎㅎ 마지막이다 유언을 남겨라
목마: 목순이?(향숙이버전으로 ㅡㅡ)
어디 선가 들려오는 승려삐야의 소리~
푸욱~푸욱~(바늘꼿는소리 ㅡㅡ)
승려삐야의 거대주사의 파워얻어
거대목마로 변신한다
목마:제2라운드의 시작이다
데스:어쩔수 없다 ㅡㅡ 변신 세일러 묵 ㅡㅡ;;;
샤라랑~(효과음)
데스묵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겟다 ㅡㅡ;;;
데스의 수퍼울트라 스페셜 로맨틱 엉덩이 뿅뿅 어택을 맞은
목마는 이한마디를 남기며 써버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ㅡㅡ;;;
목마: 향목이?ㅡㅢ;;
2003-07-21 14:01:50
영웅연가
길게 썼다가 오류 땜에 못올림..짜증나서 짧게 쓸게요
< 그 목마는 철권에 나오는 나무인형..온갖 기술들을 다 알고 있다.
그런데 데스나이트는 그 기술들이 철권에 나오는 기술이기 때문에... 어떤 공격을 어떻게 해오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다..데스나이트는 힘없이 무너졌다..
나중엔 내가 공격을 하러 가면 데굴데굴 구르면서 약올린다..-_-
뭔가 좋은 방법이 없는가..?
아..!! -_-+
좋은 생각이 났다..
목마는 데굴데굴 구르면서 놀고 있다..날 계속 놀리고 있는모양이다. 내가 다가가 칼을 들었다..그러자 말이 껄껄 웃으며 아직도 데굴데굴..
나는 씨익..웃으며..
ctrl+마우스 클릭했다..-_-+
방심한 목마..나의 자동공격에 맥을 못추리고 뻗었다..
목마와 데스나이트가 자세를 취한다..
서로 한방을 노리면서 천천히 관찰을 한다..
한참 후..
아직두 노려보기만하는 둘!
때마침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엄마 : 데스야~ 잠깐와봐라
데스 : 중요한 순간이예여, 잠시만요.
이 짧은 순간 틈을 발견한 목마 달려든다..
목마 : 받아랏!!!
데스 : 그런걸로 날 쓰러트릴수 있을서 같으냣!!
결과는 목마 승!!
이유는 절묘한 타이밍에 나타난 엄마에게 끌려나가는 데스...
반격도 못 해보고 쓰러진다...
겜 할때 제가 자주 당한 일이라지요....ㅡㅡ;;
2003-07-21 14:47:58
꽃돼지
스샷을 보니까 목마와 데쓰님은 언덕에서 싸우죠.
싸움이 시작되면 흥분한 목마는 날뜁니다;
데쓰나이트는 슬쩍피하며 주위를 돌며 정신없게 만들죠.
맨 마지막 스샷을 보니 목마가 간다앗~하며 돌격을 하잖습니까
그때 데쓰나이트가 살짝피해서 목마는 언덕 저 밑으로 떨어져
산산히 부서지는 최후를...-ㅅ-
2003-07-21 14:53:18
게임마니아뿌
데스나이트의 명검 '+9데스나이트의 침을 바른 명검' 으로 목마를 싹둑 잘라 고기로 먹으려 했으나 목마는 이미 데스나이트의 침에 중독된터라 힘을쓸수가 없었다. 그래서 자신의 필살기인 몸을 희생하여 환생하게된다
목마: 우어어어어어어!!!!!(보라색의 기가 느껴짐)
데스나이트 : 뜨헉-_- 무엇이냐!
목마가 한참동안 환생에 열중할때, 서서히 지친 데스나이트가 자신의 검술
로 죽여버리려 했으나. 지나가던 온라이프 회원님의 말에 충격을 받고 페닉상태가 되어버린다
온라이프 회원1 : -_-음마. 데스나이트님 야비하시담. 의리파라고들었는뎃
데스나이트 : -_-.....
페닉상태에 굳어있던 데스나이트에게 어떤 햏자가 갑자기 와서 길을 물었다
햏자 : 어...압구정동으로 가는쪽이어디죠? -_-;;
역시 의리파 데스나이트. 친절하게 길을알려준다.
데스나이트 : 아. 동쪽으로 11한걸음 가시고요 남쪽으로 턴하셔서 정확히 37걸음 걸으시면요 향순이를 외치는 거지가 보이거든요? 거기서 다시 남쪽으로 돌으셔서 127걸음 걸으시면..^^...뜨어어억!!
목마 : 후후 -_-.. 나의 통배권이 어떠냐!음화화화
그렇다 목마는 수십년간 자신의 가문을 파괴해왔던 유저들이 미워서
계룡산에서 통배권을 수련하고 또수련한것이다.
햏자 : 뜨허억!(피를 토하며 전방 2Km로 나가떨어진다)
데스나이트,목마 : -_-
햏자 : -_-...선량한 시민을 죽이다니. 쀍, 자진방법하시오..스물스물(도망친다)
데스나이트 : -_-이게무슨짓이냐!
목마 : 허억.-_-.통배권의 사용방법을 아직 다못익혔지만...이런일이 생길줄은..
데스나이트 : 우어어받아라앗!(한순간 데스나이트의 얼굴엔 똥씹은표정과함께 엄청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목마 : 흐어억 -_- 백수무강 삼절필살기!!!!(-_-;;)
츄파파파팟.
2편에계속
2003-07-21 15:27:29
퍼크띠...
데쑤와 목마... 으흐흐...
데스님 피가 없지만 서동......
목마의 배때기를 보십쇼... 테옆 - -;;
테옆이 다 돌아가서.. 못움직여... 데쑤 숭뤼~~~~
냐하하.. 쓰잘대 없는 말 주러지 주저리.. 케케케
2003-07-21 15:51:23
ぃぁう
목마:이야!!받아라
이떄 데스나이트도 나가며 칼을 뒤로 들고 입은 벌린다
데스:이야!!받..앗!!? 이게...?
목마:아이쿠-_-;;아까 오줌이 마려웠었는데 싸고말았네
데스:이런 치사한녀석 암수?를 쓰다니!!
목마:미안해..승부는 끝났어 그오줌엔 나의 목마 알레르기?
가있어서 돈 1시간뒤에 죽게돼..
미안하다..
데스:이런 같이가줘야겠어!!
목마:히히힝~~(도망가는소리)
데스:흑..복수를 하지못해서 안타깝구나..으..여러분 안녕히계십쇼
저는 갑니다..
목마:(크크킄 구라인데 진짜로 믿다니)
데스:흑.전 1시간뒤에 죽습니다..
목마:(ㅎㅎ이상한짓도 다하네 사실은 그냥오줌이야)
데스:흑..여러분 잘계십쇼 전 1시간 남은 목숨입니다
다같이 목마를 잡는데 도와주시면안돼겠습니까?
제 마지막소원입니다
사람들:우오!!그렇게하죠!!
목마:이런--;;x됐군
데스:푸하핫!!한시간남은 목숨이지만 모두 죽어라!!!
목마들:쿨럭..
풀썩..
으!!!
데스:후..모두 끝났다 전 이젠 가겠습니다
마을사람들은 데스를 땅속에 묻어주었따
이렇게하여 이모든 전쟁?은 무승부!!
목마와 데스 둘다 죽음-_-
2003-07-21 15:58:32
스타할꺼야
둘이 달려들어서.....싸우는 척 하다가.....
목마:가위!
데스나이트:보!(-_-;;)
목마 승.....
2003-07-21 16:29:30
red무사
어쩔수 없이 데스나이트(속칭 데스)에게 덤벼든 목마.
자신의 몇 안되는 기술인 뒤돌아 말굽차기로 데스에게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코웃음치며 피하는 데스. 어디 계속 해보라란 식의 거만한 눈빛으로 목마를 쳐다봤다. 당황한 목마, 잠깐 패닉상태에 빠져있다 다시 정신을 가다듬었다. 애써 목소리를 가다듬고는 데스에게 말했다.
"훗, 이것은 나의 기술의 1초식에서도 가장 기본단계의 무공에 불과하다. 이제부터 나의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마."
자기가 말하고도 약간 어이가 없는 목마였다.
목마의 말을 듣고 데스는 웃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더는 시간낭비 하기 싫다는 듯이 전투태세를 갗추며 말했다.
"이제 놀이는 끝이다. 목마, 재밌는 농담고마웠다. 잘가거라.."
이 말을 들은 목마는 이제 정말 끝났구나 생각하며 마지막 저항이라도 하고 죽으려는 결심을 했다. 마침내 데스가 목마를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기합을 외치며 달려오는 데스. 목마가 동강나기 일부직전이였다.
"월하참!!!(역주:검에서 밝은 검기를 내뿜어 상대를 베는 중급기술.)"
마침내 목마는 별다른 저항도 하지 못한채 데스의 기술에 의해 베어졌다.
"서걱!"소리가 나며 바닦에 굴러디니는 목마의 사체들...이 보여야 할텐데..
예상과는 다르게 목마는 멀쩡했다. 그리고 서걱이라는 음향대신 목마의 몸에선 "투캉!"이라는 금속과 금속이 마찰하는 소리가 났다. 데스는 무척 당황했다. 분명 목마를 베었는데, 왜 금속성소리가 나며 나의 검이 박히지 않는 단말인가? 당황하긴 목마도 마찬가지였다. 분명 두동강나며 바닦에 굴러다녀야할 자신의 몸이 멀쩡할 뿐만 아니라 검 자체가 자신의 몸에 박히지 않다니.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잠시 둘 사이의 침국의 시간이 흘렀다.
그때 데스의 머릿속엔 예전에 낡은 문헌에 나와있는 내용이 문뜩 떠올랐다.
어렴풋이 떠오르는 그 내용속에는 목마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랬다. 목마일족에게는 몇 천년만에 한번 다른 목마와 달리 몸이 전설의 금속(역주:오리콘 정도..;;)으로 이뤄진 목마가 태어난다는 것이었다. 이런 목마는 왠만한 무기가 아니면 몸에 흠집조차 입히지 못하는 강력한 신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투가 일어나면 목마일족중 가장 선두에 서서 전투를 주도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마침내 데스는 지금의 황당한 상황이 일어난 이유를 약간이나마 짐작할 수 있었다. 그 시점에서 목마도 데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족에 전해오는 먼 옛날의 전설을 어렴풋이 떠올렸다. 자신의 진짜 그 전설의 목마란 말인가?
도저히 믿겨지지 않지만 지금 벌어진 상황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이제 상황은 역전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목마는 갑자기 몸에서 엄청난 힘이 솓아 나는것 같았다. 데스는 갑자기 강렬해진 목마의 기운을 느끼고 목마에게서 떨어졌다. 저런 강한 기가 한낮 목마에게서 뿜어져 나오다니..마치 파워업이라도 한 것같았다.
목마의 기는 점점 더 세지더니 이윽고 몸전체를 하얀 빛으로 감싸기 시작했다. 그 빛이 사라지자 허접한 몰골의 목마는 사라지고 거대하고 균형잡인 인 몸을 가진 말이 나타났다. 그 말의 몸은 마치 은빛 갑옷을 두른듯 탄탄해보였다. 그 말은 그전의 목마와는 전혀 다른 위엄있는 목소리로 데스에게 말했다.
"인간이여, 그대의 동족을 죽인 것은 정말 유감이라고 생각하오. 허나 그 복수로 우리의 동족을 대량학살하는 행위도 그리 올바른 길은 아니라고 생각하오. 그러니 이런 의미없는 싸움은 그만두고 당신의 갈길로 가기 바라오. 만약 이 청을 거부한다면 죽음을 받아들이 겠다는 뜻으로 간주하겠소."
평소의 데스라면 이 말을 듣고 비웃음으로 답했겠지만 눈앞의 거대한 존재를 보자 그럴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쉽게 물러설 데스가 아니었다.
"그대의 청을 거부한다." 데스의 대답은 던져졌다.
그러자 은빛 말은 보이지 않는 실소를 흘리며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군. 지옥으로 보내주겠소"라고 말하며 그 거대한 발굽을 들어 데스를 내리쳤다.
데스는 엄청난 힘으로 지면을 향해 내리 꽃히는 발굽을 간신히 피한뒤 은빛 말의 머리쪽으로 뛰어올라 검을 내리 꽃았다. 그러나 은색 비늘로 덮여 있는말의 머리에는 검이 통하지 않았다. 팅겨져 나온 데스를 말은 그대로 들이 받았다. 퍼컥!! 엄청난 타격음과 함께 데스는 땅에 파묻혀 버렸다. 은빛 말은 거만한 어투로 나에게 그런 검따위는 상쳐 하나 입히지 못하오. 이제 죽음뿐이오. 잘가시오. 인간 젊은이. 하며 거대한 두 앞 발굽을 들어올려 땅에 파묻혀 있는 데스를 뭉개버리려 하였다. 그때까지 데스는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그 거대한 발굽이 데스를 짓 밟았다. 뿌연 연기와 함께 데스의 모습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연기가 겉히고 보인 것은 놀랍게도 거대한 발굽에 대항해 빛나는 검하나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데스의 모습이였다. 은빛 말은 흠칫 당황했으나 더욱 체중을 실어 데스를 뭉개려 하였다. 그때 갑자기 빛나는 검하나로 간신히 버티고 있던 데스가 절규에 가까운 기합을 질렀다.
"크아아아아아!!!"
그러자 놀랍게도 검의 빛이 점점 더 강력해지더니 거대한 발굽이 서서히 들어 올려졌다. 마침내 빛의 힘에 발굽은 완전히 들어 올려졌다. 그리고 데스는 유유히 일어났다. 그의 몸은 검에서 나온 빛 덕분인지 은은한 밝은 빛으로 감싸여 있었다.
은빛 말은 얼이 빠져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도대체 그 검은 어떤 것이길래 나의 힘을 능가한단 말이냐!!" 은빛 말이 절규하듯 외쳤다.
그러자 갑자기 데스는 풋, 하며 헛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곤 답했다.
"내가 출가할때 사부님에게 훔쳐온 검인데.. 명검이라 길래 팔아치워 한 몫 잡으려고 했었거든. 그런데 정말 명검은 명검이로군..후후후..이게 날 살릴줄은 정말 몰랐었는데..이름이 "광풍대검"이였나? 아무튼 대단한 검이야. 훔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팍팍 드는군. 클클클"
그렇다. 사람들에겐 정의의 사도라고 여겨지던 데스에게도 어두운 과거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사부의 검을 훔쳤던...
아무튼 은빛 말은 잘도 나불대는 그의 모습에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방금은 우연에 불과했을 뿐이다. 지금이야 말로 끝을 내주마!!"라고 외치며 데스에게 돌진했다. 데스도 지지 않고 "지옥에나 가버려라! 덩치 큰 은색 목마야!!!" 라고 외치며 은빛 말에 맞서 달려 나갔다. 은빛 말은 엄청난 힘을 앞세워 달려오는 데스를 밟아 버리려 시도했다. 데스는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지면을 내리쳐 오는 발굽들을 피해나갔다. 그리곤 엄청난 높이로 점프해서 말의 등위에 올라섰다. 그리곤 검을 꽃아 넣었다. 역시 아무리 단단한 갑옷을 두른 은빛 말도 명검을 당해낼 수는 없는지 검은 말의 등부분 깊숙히 꽃혔다. 마침내 데스는 기술을 시전했다.
"뢰진열광참!!!!(역주:검에서 엄청난 세기의 번개의 힘을 이끌어 내서 상대에게 타격을 주는 상급기술)"
"파지지지직!!"
엄청난 번개가 검에서 뿜어져 나와 은빛 말의 온몸에 타격을 입혔다. 그리고 수초가 흐른 후 그 거대한 몸뚱이는 스르르 무너져 내렸다. 쿠웅!
데스는 날렵하게 지면에 착지했지만 기운이 빠져 드러눕고 말았다.
그리곤 저기, 연기를 내며 타들어가는 몸뚱이를 보면서 기분좋게 헤헤거리며 말했다.
"간만에 몸좀 풀었군...후훗~★"
(죄송하지만 데스나이트님을 데스나이트 라 부르겠습니다.(--)(__)(--)꾸벅
데스나이트는 지금까지 상대한 목마와 뭔가 다르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앞에 있는 목마를 바라보았다. 지금까지의 목마는 동망간다거나 간간히 저항하다 자신의 앞에 쓰러질뿐 지금처러 앞에 당당하게 서있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무시무시한 발톱장갑에 칼 한자루 쥐고있는 당당한 데스나이트 앞에 서있는 목마의 모습은 상당히 이질적이였다. 전투를 취할 태세를 취하고 있나 싶으면 조금씩 조금씩 자세를 바꿔잡는 폼이 이상한 권법을 배운듯 했다. 거기에 잠시도 긴장을 하지 않는 눈빛에 데스나이트 역시 긴장을 늦출수 없게 되었다. 일단 눈빛으로 목마를 죽일수는 없는법. 데스나이트의 칼이 먼저 날아갔다. 바람을 가르는 음속의 속도를 내는 데스나이트의 칼을 목마는 눈으로 쫓아 가지 못했다. 마침 그 순가, 목마는 온몸의 긴장속에 데스나이트에게서 도망가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아니 한순간이라도 틈이 있었으면 했다. 자신의 아랫배를 죄어 오는 오줌보의 압력에 발 한번 움직일수 없었다. 아랫배에 일정하게 힘을 주어 오줌의 방출을 막고 있는 목마는 긴장을 안할수 없었다. 계속 데스나이트를 노려보며 도망을 치거나 언능 일(?)처리를 하고 싶었다. 그 순간 앞에서 번쩍이는 그 무언가가 날아 왔다. 목마는 너무 놀라 아랫배의 긴장을 늦춰버렸다. 그러면서 순간 철퍼덕.!.. 주저 앉고 말았다.
데스나이트의 눈에 먼가 티기는 것이 보였다. 데스나이트는 눈을 쉽사리 뜰수가 없었다. 엄청나게 따가운 이 물질을 태어나서 난생 처음 느껴보는 냄새와 따가움을 전해왔다. 시야를 잃은 데스나이트는 순간적으로 긴장을 안할수 없었다. 눈이 안보이는 상태에서는 설사 무적을 자랑하는 데스나이트라도 개미 한마리 잡기 어려워 지기 때문이다. 목마는 말답게 엄청난 큰 그것(?)에서 엄청난 양의 오줌을 쏟아 냈다. 그것이 엉덩이를 땅에 붙인 상태에서 키가 큰 데스나이트의 눈으로 쏟아진 것이다. 데스나이트가 허둥 지둥하며 눈을 씻는것을 보며 목마는 이때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과연 틸것인가 공격을 감행할 것인가. 한순간 엄청난 고민에 빠지게되었다. 하지만 쉽사리 상태회복을 목하는 데스나이트를 보며 싸워보지 않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동족을 죽인 데스나이트가 얄밉게 보였다. 일단 앞으로 달려가서 특유의 뒷발 차기를 날려줬다. 눈이 안보이는 데스나이트는 갑자기 자신의 복부를 강타하는 엄청난 파워에 놀라 자빠졌다. 안보이는 상태에서 준비상태도 없이 복부를 강타당한 데스나이트는 더욱더 큰 고통에 휩싸였다. 이것이 자신이 쉽게 잡고 죽이던 목마 인가 싶었다.
자신의 뒷발차기에 당황하며 넘어지는 데스나이트를 보며 목마는 자신의 힘에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착각에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주체할수 없는 착각에 빠져서 데스나이트를 짓밟기 시작했다. 데스나이트는 위에서 무자비하게 내려찍는 목마의 발을 엎드려서 고스란히 맞을수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눈의 따가움은 시간이 갈수록 더했고 자신은 방금전까지 이불깔고 누워 회복을 하던 상태라서 완전한 100% 컨디션이 아니였기에 고통은 몇배가 되어서 돌아왔고, 이윽고 기절하게 되었다. 목마는 자신의 힘에 감동하면서 기쁨에 포효 했다. 그러면서 티비에서 레슬링 선수들이 많이 하는 자만에 빠진 욕설과 함께 데스나이트 곁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순간!! 그시각은 밤!! 달빛을 받은 데스나이트(죽음의기사죠^^;;)의 몸이 서서히 떠오르고 춤추고 있는 목마를 노려봤다. 순간 목마는 놀라고 말았다. 이럴수가!! 데스나이트의 눈은 인간의 눈빛이 아니였다. 그렇다고 짐승의 눈도 아니었다. 허옇게 눈동자만 보이는 듯한 눈은 우유빛을 바랬고 몸은 계속 공중에 뜬 상태였다.
그렇다.!! 그런것이다.. 밤에 기절한 데스나이트는 밤의 달기운을 받아 영원히 죽지않는 몸과 정신을 얻어 죽음의 무사가 된것이다. 데스나이트의 차가운 칼날이 슥 지나간 자리엔 목마의 긴 목과 몸통이 따로 분리 되어 굴러다니게 되었고 데스나이트는 해뜨기 전까지 그주위를 방황하며 눈에 모이는 몬스터란 몬스터는 다 죽였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뽑히기를 빌어요^^)
2003-07-21 17:56:49
나라랑키스
짧게 하겟습니다 ^^;
목마 : 이랴앗!!! [날라까기]
데쓰나이트 : 쉭 [회피!!!]
목마 : 헉.. 이러다 공격당하겠당... [허점노출]
데쓰나이트 : 이랴앗!!!
공격하려는데... 목마..
목마 : 나이트 나이트... 좀 쉬다 하자... (오줌 마려워서...)
데쓰나이트 : 흠... -_- 그래 좀 쉴까??
목마 : 쉬~...[물...] 다하자... [다빼자..의 의미] (아까 빼는 도중 데쓰나이트가 와서 중간에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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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 ㅜ_ㅡ
2003-07-21 18:02:56
미지수
목마 마을에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한가지 전설이 있습니다.
'언젠가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쳐 왔을시에 목마전신께서 강림하실 것이다.'
..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그 전설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목마전신이 강림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 목마가 소변이 보고 싶은 것이지요.
나무로 된 목마가 오줌이 마렵다는 것은 보통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이 목마는 갑자기 마음속에 한마디를 듣게 됩니다.
'싸워라! 너 자신을 믿어라. 너의 힘을 믿어라. 그리고 나를 믿어라'
..
알 수 없는 말이었지만 목마는 왠지 자신이 생겼습니다.
바로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알 수 없는 광명이 목마를 비추었고 목마는 소변을 보기 시작합니다.
데스는 어이가 없이 그 광경을 쳐다보기만 할 뿐..잠시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나리라는 생각도 하지 못한채 말이죠.
목마에게는 목마전신이 강림하고 데스는 선조들만이 알고 있는 목마전신을 직접상대하게 되죠. 하지만 방심하고 말죠.
"칫, 어디서 소변을 보더니 조금 강해졌나 싶은가 본데. 그래도 넌 안돼!"
"그런가? 그렇다면 한번 직접 느껴보게나..."
....
얼마나 지났을까 채 1분의 시간도 지나지 않았지만 데스는 마을로 귀환해야 할 지경에까지 힘들어집니다.
"젠장 무슨 목마가 저렇게 센거지? 뭐야 버그야?"
"훗,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가 강해지면 버그라고만 생각하는군. 버그라는건 너희들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 아닌가? 우리를 너희와 같은 쓰레기로 보지 말아라!"
"뭐야? 이 목마 주제에!!!!!!!!!"
"어이 없군. 그럼 목마에게 한번 죽어봐라!"
바로 그때, 목마와 데스의 결투소식을 접한 씰라이프 유저들은 이상한 기분을 느끼고 한명씩 그 자리에 나타나고..
"뭐야.. 저 목마는 이상하게 생겼는데?"
"헉.. 저것봐 메킨님이 맞고 계셔.."
"뭣?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