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릴을 아끼던 애정을 가지고 오래동안 플레이 했던 지켜보며 오늘까지 기대를 버리지 않던 저 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누군가에게 말하는 투로 적혀있지만 그 상대가 정해있는게 아니니 특별한 오해는 마세요~
이제는...안녕
억지스럽다 느껴지던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분좋게 참여했습니다.
경험치도 2배 아이템도 웬만큼 나오고 망돌까지 잘나온다는 기대에 다들 좋아보였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해결없이 실시된 이벤트는 정말 잠시의 즐거움밖에는 주지 못했습니다. 이벤트가 시작된지 몇시간 지나지 않아 외치기를 통해 불만들을 다시 내놓기도 하고 게시판에선 이제는 지겨울정도로 같은 건의 불만 항상 같은 답변으로 가득했습니다.
릴은 버그수정이라든가 상황 대처가 상당히 느린편입니다.
건의들이 쏟아지고 이건 정말 아닌데 하는 문제들도 보통 몇개월 지나고야 바뀝니다.
몇가지 점들은 오픈이후부터 지금까지 정식서비스까지도 수정되지 않은채 지겹도록 같은 얘기들만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아칸 업데이트 이후엔 문제가 배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릴 유저라면, 아칸 유저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밸런스 문제
이건 단순한 숫자의 차이가 아닙니다.
왜 사람들이 아칸을 피하게 될까요? 파티 이점이 약하다 무적 거너 출연이후 하향패치?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사실 따져보면 아칸 종족은 1:1 상대적으로 강한 편입니다.
휴먼의 프리스트가 끼게되면 얘기는 달라지죠.
40레벨이 되면서부터 아칸 종족을 플레이 하던 유저의 수는 4분의3가량 줄어듭니다.
새로운 서버인 유니테서버
초반엔 휴먼과 아칸 비슷하게 시작했죠. 지금은??
유료화 라는것 때문에 아칸 유저들이 사라졌을까요? 이건 휴먼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적으로 레벨업 속도가 차이가 나고 날이 갈수록 휴먼은 강해지는 반면 아칸은 강해지는 휴먼들을 막지못해 이제는 학살대상이 되어 아일랜드에만 가면 휴먼의 장난감이 되어 성장이 막히게 됩니다.
당장 직업,종족 밸런스 문제등 전반적인 문제들 모두 젖혀두고 이 한가지만 규칙을 세워도 이렇게까지 종족간 불균형은 오지 않았을겁니다.
자유로운 대결이라지만 성장이 막힐정도라면 문제 있는것이겠죠?
휴먼들도 종종 2차 맵에서 아칸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그런 아칸 플레이어의 수가 적어 아칸종족의 상황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휴먼이라고 좋기만 할까??
휴먼은 아칸 때문이 아니라 직업간의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50레벨 이후엔 파티 플레이가 더 중요시되게 되는데 특정직업들은 소위 왕따케릭이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프리스트의 몸빵 방어업을 이용한 몹몰이 사냥 다른 게임 법사들의 몹몰이보다도 강력한 위력을 가진게 릴의 프리스트 파티사냥입니다.
그럼 프리스트만 다하면 될게 아니냐? 이렇게 타 게임 유저들은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프리스트란 직업만 있다면 문제될게 없죠. 흐 흐 흐
고렙존의 무분별한 PvP로 성장이 막히는 아칸 (레벨 높은 휴먼 케릭이 와서 노는데 막을수가 없습니다.)
저보고 아칸 유저니까 이런다고요? 에이...절 모르시는군요.
전 휴먼만 오픈 첫날부터 해오다가 중간에 중단하고 그후로는 업데이트 때나 잠시나 변화하는 릴을 지켜보던 입장입니다. 아칸 업데이트 이후엔 아칸도 키워봤고 키우고 있었으며 동시에 휴먼 케릭도 즐겨왔죠.
온라이프를 만나고난 이후로는 관찰자가 되는 입장으로 양쪽 모두를 시간 날때마다 살피던 저였습니다.
맨날 나오는 말들은 나역시 나오는말은 도데체 언제쯤 풀릴까? 밸런스 이런 말...흐흐(과연...)
미숙한 운영?
하하 어제 이벤트때 릴을 하셨던 분들은 황당함에 치를 떨었을것입니다.
서버상태야 초기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정되었죠.
게임 운영이 어디 서버만 끊기지 않는다고 되는겁니까?
전 어제 릴에서 [GM] 을 처음 봤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기위해 파견되었죠.
계획에는 초보존에서 그냥 아이템들을 뿌리면서 다닌다 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그게 뭐하는짓이냐 우리가 거지냐?" "렉 장난아니겠군" "할짓없으니까 별짓을 다하는구나" 등 비난과 건의가 빗발치자 좀더 이벤트적인 방법으로 바뀌었습니다.
GM이 1차 맵 지역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유저들에게 조건이 성립되면 해당 아이템을 준다는것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피 공지 참조
자자 유저분들 기다리세요 제가 찾아갑니다. 과연?
유저들은 너노다도 받아보겠다고 운영자를 찾기 시작했고 선택받은 일부 유저들은 조건을 급히 맞춰서 받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복권 이벤트를 하지요 ㅡㅡ;;
어제 모서버에서는 웃지못할 사건이 있기도 했습니다.
아이템을 받기위해 기다렸던 한 유저는 GM이 말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바삐 움직여 겨우 구해서 GM을 찾아갔지만 도착시 끝이 나는 중이였습니다.
계속해서 말을하고 사정을 해도 들어주지 않자 이 유저는 욕을 해대기 시작했고 흥분한 GM은 아니 글쎄 유저를 피케이 해버렸지 뭡니까? 하하 웃기시죠? ㅡㅡ;;
이벤트 진행도중 진행후 채팅창은 유저들의 욕과 불만으로 가득했습니다.
게임공지로는 이런 몇마디가 뜨더군요.
더 좋은 내용으로 준비해서 이벤트 기간동안 찾아오겠다.
준비를 못해서 죄송하다. 더욱 노력해서 좋은 ~~주절주절 흐흐
경험치 2배 이벤트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전에 당해봤던 유저들은 아까운 정액이지만 떠나기도 하고 발악하는듯한 안타까운 이벤트, 게임 운영에 씁쓸해하기도 했습니다.
몇몇 유저들은 게시판과 게임을 통해 이런말도 했죠.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게임수명 단축시키고 싶어서 안달이군 등"
"이게뭐냐? 우리가 거지냐?"
"망각의돌은 나오는거냐 마는거냐?"
"여러분 빠빠 더이상 못하겠어요"
"할줄모르면 하질말던가 계획이나 있는거냐?"
"xxxxxxxxx"
ㅡㅡ;; 실제 이런말들이 올라왔고 지금도 홈피 게시판에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경험치 2배라는데? 아이템 2배라는데?
왜 사냥안하고 상대종족 죽이기에만 열중할까요? ^^;; 재밌지 않습니까?
아무 규칙없이 자유로운 PvP가 어떤 상황을 연출하는지 궁금한 분들은 릴에 접속하세요!!
제가 위 내용에 적은 부분들은 일부일뿐입니다.
온갖 유저들의 말들을 다 하자면 제가 혼자 대변하기엔 불가능합니다.
이벤트 기간이 끝나는 날 릴 유저들에게서는 어떤 말들이 나올까요?
이전 렙제한이 풀리기전에 등 심심치않게 경험치 1.5배 2배 이벤트를 한 릴입니다.
릴을 했던 유저들이라면 이때당시 어땠는가를 생각해보세요.
열혈 릴유저들마저 이런 이벤트로 떠나기 일수였고 쉽게 레벨을 올리고 흥미를 붙혔던 초보 유저들도 금새 적응못해 떠나곤 했습니다.
그동안 레벨을 올렸던 유저들은 하루 이틀만에 초보들이 사라지고 시장에선 중레벨아이템이 아니면 팔리지 않는것에 뭐 이따위야 하면서 실망 혹은 접게되었죠.
그만큼 게임의 가치가 떨어지고 레벨업하는게 한심할정도로 플레이 시간이 무의미해지는게 릴이고 바로 경험치 이벤트 입니다. 그냥 이벤트 기간에 손쉽게 하던다 테스트서버를 하던가 하죠.
아무 기획없이 손쉽게 효과있게 써먹을수있는 이벤트가 바로 경험치 이벤트 아이템 확률 증가 이벤트 입니다. 이중 아이템 확률증가 이벤트는 꽤나 즐길수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경험치 이벤트는 순간 즐기고 접하지 않던 유저를 끌어들일수있긴 하지만 부작용이 만만치않은 방법입니다.
더욱이 그 이벤트의 시간이나 기간이 길다면?? 게임의 레벨 밸런스가 무너집니다.
물론 이때 시작한분이나 자신만이 이득을 본 유저분들은 뭔 헛소리냐 좋은게 좋은거다
하시겠죠. 하지만 기존 유저들이나 게임에 대해 좀 많이 따지시는 분들에겐 그야말로 화나는 일입니다. 초보들이 생기는것은 어느게임이나 좋은 영향이 많습니다.
모든 레벨층이 골고루 항상 유지되야 그 게임은 성공하고 잘 유지됩니다.
이런 레벨층을 단방에 무너뜨리고 물갈이 하는것이 경험치 이벤트고 이벤트 기간이 아니면 해서 뭐하나 하기도 합니다. 경험치 이벤트는 그야말로 이벤트 성으로 잠시 하는것이 좋습니다. 릴과 같이 타 게임 오픈일에 위협을 느끼면서 기존 유저들에게 실망을 주면서까지 무리하게 기간을 길게 잡는것은?? 이 얼마나 미련한 운영입니까? 효과가 좋다면 박수 쳐주겠습니다.
과연 릴이 이 상태로 얼마나 버틸지 추가적인 변화 없이 얼마나 유저들을 붙잡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이전에 경험치 이벤트는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니 뭐냐 좋은게 좋은건데 다같이 좋은건데 왜그러냐 이렇게들 말하며 그렇게 레벨 따라잡히는게 화나냐? 묻기도 했습니다.
전 그 게임을 위해 유저들의 의견과 저의 생각을 적은 것이지 제가 하는것이 피해받지 않기위해 한 말이 아니였습니다. 전 그렇게 게임에 열중하는 편도 아니고요 ^^;;
온라이프 활동을 하면서 이런저런 내용을 다루다보니 각자 마음에 안드는 것들도 있기도 할것입니다.
음~~ 결론은?? 그동안 릴에 애정을 갖고 관련된 내용이 나오면 말도하고 이것저것 보여주기도 해왔지만 유료화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런 운영 무엇이 문제인지 해답을 찾지못하고 방황하는 릴을보면서 이젠 관심을 끊을 때가 됐구나 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도 좋았고 새로운 플레이 새로운 세계관 그래픽 발전성 정성을 보며 응원해왔고 때론 나름대로 거칠게 건의도 하고 적극적으로 릴에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사 지루하여 다 말하기 곤란하지만 이렇게 릴을 떠나려하니 웬지 아쉽고 씁쓸합니다.
게임하면서 이런 기분 들기는 예전 리니지 이후 처음이군요.
그래도 참으로 오래동안...참기도 하고 버티기도 했습니다.
기다리기도 많이했죠. 정말 느렸죠 개발진행이 ^^;;
이만큼 커온 릴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앞으로 릴이 얼만큼 변화될 모습을 보여주고 발전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은 말은...
"릴...너는 아느냐? 너에 관한 이야기들을...얼마나 자신에 대해 모르면 그렇게 고집을 부려가며 변하지 않는거니?? 이젠 정식서비스인데...너를 아끼는 유저들을 나몰라하면 안되지 않니? 너를 지켜준 사람들을 버려가며 그리도 새로운 사람들을 맞이하고 싶은거니??
너는 모른다. 너를 아끼던 사람들이 얼마나 안타까워 하는지 ㅡㅡ;;
그래도 사람들은 떠나며 이말은 빼놓지 않더라 잘 있으라고 잘 해낼수있을거라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넌 이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니? 손이라도 흔들어주었니??
...글쎄 내가 보기에 넌 아무 대답도 안하더구나...그런 널 지켜보던 나도 이제널 떠난다.
이제는 안녕...릴 흐 흐 흐 다음에 만나면 웃어보자꾸나"
내용이 뒤죽박죽 ㅡㅡ;; 그냥 아쉬워하며 한 게임을 떠나는 유저의 뒷풀이라고 봐주세요.
아~ 이제 앞으로 릴에 관한 내용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준비했던 탐험기도 취소하며 특집으로 연재하려던 릴 여행도 올리지 않을것입니다.
그동안 제가 올리는 릴 이야기를 봐주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모두~~ 안농~~
낭만
하~
전 릴이 오픈했을때 몇일 잠깐해서....휴먼족만 달랑 있을때라서 뭐가 먼진 잘모르겠으나..
참 황당하네요...
흥분한 GM이 유저를 죽여버리다니....^^;;;;
그래도...GM도 사람이고 욕하면 당연히 열받죠...
또한 GM한사람보고 게임 전체...운영자 전체를 판단하긴 힘들죠.
대부분GM이 따로 채용된 운영자인데.. 때론 실수를 하기도 하고 흥분을해서 일을 저지르기도 하고^^
참고로 '드로이얀'이란 게임보단 덜하네요...;; 운영진이 참으로 황당한....
유저들에게 한마디 의견도 묻지 않은채 갑자기 서버를 통합하질 않나..
유료화 된지가 얼마나 지났는데 아직도 잘만들어진 오픈베타게임보다도 더많은 버그며...
질문글 올리면 상당한 시간이 지난 뒤 '동문서답'하는 운영자..보셨나요?
글 잘봤습니다*^^* 그런데 색깔이 붉은색이라....눈이 약간 아프네요..
다른색으로 바꾸시는게 어떠실지?
2003-07-08 21:49:38
외로운바람
ㅡㅡ 훌륭하신...유저한분이 떠나시는군요...
아직 미련을 못버리고 릴하시는분들....경의를 표합니다..
인내심이 아주 좋으시군요.....
저는 릴 상용화직전에 접었습니다...
릴플레이의 기본이되는 파티버그조차 어떻게 조치를 취하지못하는
릴운영에 돈을 바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요..
그엄청나가 많은 버그를 릴은 거의 손을 못쓰더라구요
ㅡㅡㅋ 더군다나 릴상용화하자마자 접속이 안되는현상..아직못고쳤네요..
하하...
ㅡㅡㅋ 저는 리니지2나 실온라인을 기대하고있습니다...
ㅠ_ㅠ 아 지엠으로 취직하고픈데....개발자나....그럼 좋은 게임만들어볼수있
을텐데..
ㅡㅡㅋ 릴이 망하지않기를 바라는 한유저의 마음을 조금 이것저것 섞어서
적어봤습니다....
2003-07-08 22:37:55
사랑해요
음.. 고독님 빽태클 !! ^^;;
현재 아칸이 약하다구 하셧죠?
당연 아칸에 라이프 오프 라는 사기캐릭이 없을때는
아칸은 휴먼의 학살대상이 됍니다
지금 릴 본섭에는 라이프라는 캐릭터가 얼마 없구
초보존에서 노시는 분들 바꺠 없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요
아칸이 파티돼서 돌아다니면
휴먼은 그의 2배 아니 3배 가량 몰려가도 학살돼기 일수입니다
현재 얼마나 쟁을 해보셧는지 몰겟지만
테섭에서 그쟁만은 태섭에서 하루에 2~3시간씩 쟁을하는
저는
소수 정예인 아칸이 부러울 나름입니다
라이프 오프가 디스팰걸어버리면
휴먼캐릭은 무조껀 도망가야됍니다
다시 캐스팅 하라구요?
그건 자체적으로 말이 안돼는 말이고
프리가있다구 무조껀쌔다구요?
프리 .. 당연 라잎 없을때는 전쟁사상 최강 캐릭 무적 캐릭이지만
라이프가 오면 바로 꼬리내리구 도망 가기 바븝니다
라이프 힐러이면서 한방스킬을 가지고 방어력두 띠어나고
피는 채울수있고
거기다 디스펠기능까지 있으니 무적 캐릭 아닙니까?
보통 쟁할때 휴먼의 어새와 아처의 주요 척살대상이
라입입니다
라입을 한번에 못실리게 햇따면
휴먼은 그수의따라 얼마나 많은 인원이 학살돼는지 모릅니다
여기까 지 테섭에서 즐겁게 릴을하는 유져입니다 ^^
2003-07-09 00:47:28
고독한놈
^^;; 휴먼에도 그와 마찬가지 기능을 가진 인챈터가 있죠.
하지만 문제는 아칸쪽이 활성화 되지 않은데서 오는 불균형 문제가 있죠.
테스트 서버의 경우 성장이 쉬워 자유롭게 많은 다양한 직업들이 커나갈수있고 그 능력을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본서버와 테스트 서버를 같이 비교하고 평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모든 게임의 테스트서버 운영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게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테스트가 되어야하고 모든 초점은 본서버에 맞춰져야 합니다. 아니라면 구지 본서버 테스트 서버 나눠서 서비스 할필요도 없고요. 릴의 경우 따로따로 노는 형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죠.
전 릴이 망하기를 바라는건아닙니다. 다만 정식서비스가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준비도 못하고 아니 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기에 실망을 표현 한것입니다. 이번 이벤트 구성과 진행만 봐도 얼마나 잘못되가는지 알수있지 않나요??
끝까지 버텨서 릴 개발진이 바라는 유저들이 원하는 그런 게임으로 발돋음 할수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위에도 있듯이 다시 만날땐 " 그땐그랬지 흐 흐 흐" 했음 합니다.
그럼이만~ 흐 흐 흐 (윗분 말이 맞습니다. 아칸 상대적으로 약하지 않습니다. 릴 하실분들은 앞으로 업데이트 적용될 엘리트 보너스와 등등 수정 내용을 잘 이용하여 아칸 전성시대를 열수 있기를~~ 전쟁이란건 상대가 되야 할수있으니까요 ㅡㅡ;;; 무차별한 PvP 막아야 합니다.
현재 성장에 방해가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게임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 정도입니다. 이건 양쪽이 모두 같습니다. 다만 아칸쪽이 더 심하고 모든 직업 종족 밸런스 수정, 업데이트가 요구됩니다.)
2003-07-09 01:08:55
dd
공성전 보스몹 길드 던전이 업뎃 할꺼래요 티비에서 언제 하는지 안가르켜 주더군요^^......저것들이전부다 업뎃 되면 재밌있을거 같지않아요?
잉 ? 내가 무슨말 하는거지... 언제나 내가 말하는건 나두 모른다닌깐 ㅡㅡ;;;;
2003-07-11 01:03:39
다메~
오픈베타때 한 일주일정도 하다가 접음..
며칠은 좋은 타격감으로 어느 정도 버티는데..
나중에 계속 몹만 잡는데..무지 지겹더라고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