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족한 시간에 만든 내용이라 ㅡㅡ;; 점심먹고 오후에 흐흐
바로 일나가는바람에 확인하지 못했네요.
근데 이상하게도 ㅡㅡ;; 제가 문서에 적은 내용엔 오타가 없는데 이상하게 올린 내용엔 오타가 중간중간있네요 ^^;; 흐 흐 흐
2003-07-07 19:14:07
최강원샷기사
으따~....저런게임만 나온다면...흐흐흐흐...복재해서 ㅡ.ㅡ1만원씩 팔고싶은..충동
2003-07-07 19:28:33
땡구리
내이름이 주인공이네..ㅡ.ㅡ;;
2003-07-07 19:33:18
머드겜짱
헛 재미있겠다.. 보고싶내.. 개봉하면 꼭 봐야지
2003-07-07 19:46:36
씰하자!!
게임보다 영화 소개하는거같은 느낌이...;;
2003-07-07 21:05:42
리플레인
흐음...진짜 영화 광고 한다는 느낌이..강하게 드는데..ㅡㅡ;
2003-07-07 21:38:35
황룡
청풍명월이 겜으로 나온다믄~~ 대 찬성 하오..ㅋㅋㅋ
무조건 함~~니~~당~~!! ㅋㅋㅋ
2003-07-07 22:01:39
魔-劍
고독한놈님... 글은 잘쓰셨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주제는 마음에 듭니다. 청품명월 게임으로 나오면 재미있겠습니다.
허나 이글에서는 서술빼고는 어디 한군대라도 어떠한점이 게임제작을 하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나타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영화소개를 하는것은 좀,... 그러하네요
2003-07-07 22:14:19
고독한놈
^^;; 위 리플에도 있듯이 부족한 시간에 이메일보다가 이 영화 얘기가 있어서 보고 온라이프에 올릴까해서 올린겁니다.
세상만사에 올릴까 말까 하다가 몇줄 이런 스타일, 이런 우리 역사를 소재로한 게임이 하고싶지 않은가 해서 이곳에 올린겁니다.
저 내용 맨 위를 보시면 내용은 짧고 소개를 하면서 끝낸다고 써있죠?
영화소개가 맞습니다. 흐 흐 흐
이런 부분에 대한것은 다음에 시간나면 한번 잘 생각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갖는 소재이기에 ㅡㅡ;;
너무 제가 올리는 내용들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진 마세요.
여름날 이런 영화 좋지요 부담없이 볼수있으니까요~
원더풀데이즈란 우리 애니도 개봉하면 찾아줍시다~ 흐흐
게임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돈내고 찾아줘야 계속해서 발전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니까요. 특히나 원더풀데이즈는 거의 마지막 시도라고까지 말들이 나오곤 합니다. 이게 마지막이 될지 시작이 될지는 돈내고볼 우리, 대중들이 결정하는것이겠죠. 영화소개 훑어본다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그럼이만~~ 내용추가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미 올려졌으니 흐 흐 흐
2003-07-07 23:03:26
귀검공자
이젠 중세 서양풍 판타지물은 그만 좀 쏟아져 나왓으면 좋겠고 생소한 지명의 중국풍 무협또한 그만 나왓으면 한다. 무협의 종주국은 중국이라지만 이젠 우리나라로 눈길을 돌려 그럴듯한 게임 하나 나오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게임도 문화의 일부로서 다른나라에 수출도 하는데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내용으로 게임을 만들어 수출한다면 더 좋은 일이 아니겠는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국가전을 해도 좋을 것이며 고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해도 괜찮을 듯 싶은데 기획자들은 알고도 모른척 하는 것인지 아니면 판타지가 주류이기에 검증 받지 못한장르로의 도전에 대한 두려움인지 아직 소식을 듣도 보도 못햇다.
어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하는 게임이 등장 햇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3-07-08 00:56:18
고독한놈
독창적이지 못하다... 기획의 부재...
왜 타 문화권에 맞춰야만 한다고 생각하나...
우리의 것으로 장대한 우리의 역사와 소재, 수많은 영웅들과 인물들이 있는데 왜 도전하지 않을까?
현재 판타그램에서 엑스박스용으로 개발중인 킹덤...크루세이더
이것이 높은 완성도와 그래픽,전체적을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이유중엔(현지에서) 새롭지 못하다는것이다.
배경도 그렇고 흐름까지... 게임 동영상을 본 사람이라면 이런 생각 했을지 모르겠다.
저 화려한, 리얼리티가 살아숨쉬는 전장의 배경이 우리 역사속 한가운데 였다면?? 적어도 새로움에대한, 신비감에 궁금해하며 기대작으로 평가받을수있지 않았을까?? 시스템적으로 내용적으로 등등 받쳐줘야하겠지만,
현재 우리 게임 개발자,기획자들은 한가지에만 묶여있다.
그들이 스스로 새로운것을 원하지 않는한 유저들은 그냥 주는대로 받아먹을수밖에는 없다.
우린 이젠 새로운것을 원하는게 아닐까?
우리의 정서가, 우리의 역사가 주인공이 되는 그런 새로운 온라인게임을 기다리는건 아닐까?? 상상해보자.
리니지2가 만약 치열했던 삼국시대, 고구려 신라 백제 당나라 그 시대속 공성전을 보여줬다면?? 제목부터 바꿔야 하나?? 흐 흐 흐
상상해보자.
씰 온라인이 판타지가 아닌 중세 기사 갑옷이 아닌 옥동자 옷을 입고 우비삼남매옷을 입고 코믹액션을 보여주느 게임이라면??
상상해보자.
몹이 더이상 지겨운 좀비 해골이 아닌 오랑캐였다면?
임꺽정이 되어 부패 양반 세도가를 혼낼수있다면?
고구려 영락대왕 담덕의 뒤를 따라 북진하는 대열에 참가할수있다면??
택견,태권도를 필살기로 고유의 무술과 검법을 스킬로 배울수있다면?
이순신 장군을 되살려 남벌할수있다면??
무협이라 하여 장풍을쏘고 중국옷을입고 날라다녀야만하고?
왜?? 우리의 역사가 부끄러워서?? 대단치 못해서??
이야기가 없어서??? 영웅이 없어서?? 아이템이 없어서??
외국에 안팔릴까봐?? 지겨운 항상 같은 재료로 만드는 음식만 먹어야만 하나? 판타지가 아니면 게임을 만들수없을까??
왜 항상 갖춰진것에 따라가야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