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온라인] 화사한 장미처럼 등장한 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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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온라인] 화사한 장미처럼 등장한 온라인게임!

감성시대 (Homepage)

날짜: 2004.10.16 19:35:01 조회: 6,763 추천: 5

[온라인게임계에 장미꽃이 피어났다!]

클로즈때 세븐하츠란 이름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던 온라인게임이, 'Rush On Seven Episodes - 7개의 에피소드로의 돌진'이라는 장엄한 뜻을 품고 로즈(R.O.S.E)온라인으로 돌아왔다.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게임의 분위기와 기존 온라인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한 요소들을 여럿도입하여 유저들을 유혹한 게임, 로즈온라인.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속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밝은 분위기의 그래픽]

로즈온라인의 그래픽은 상당히 밝고 화사하며, 캐릭터 또한 매우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주어 누구나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온라인게임에선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색감이나 퀄리티 등 로즈온라인의 컨셉에 잘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짧은 시간에 한 온라인게임을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인식시키는 방법은 역시 게임의 그래픽이다. 그러므로 그 게임의 특징을 독보적으로 표현해줄 수 있는 고유의 분위기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로즈온라인은 대체적으로 그런 점을 잘 부각시켜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다만, 저사양 컴퓨터(=필자의 컴퓨터 -_-;)에서 로즈를 바라보게 되면, 단시간의 플레이에도 눈이 피로해지고 쉽게 어지럼증이 온다. 이런 모습은 저사양 유저들에게 로즈의 그래픽이 조잡하고 푸석푸석한 느낌을 주어 오히려 더 멀어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

[초보자를 위한 배려]

로즈온라인에 처음 접속했다 할지라도 전혀 걱정할게 없다. 누구나 게임을 시작해서 별다른 메세지가 없을땐 주위에 초보자가이드NPC가 있는지 둘러볼 것이다. 로즈에선 귀여운 요정이 그 역활을 해주고 있는데, 대화를 마치면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익힐 수 있다. 게다가 체력을 채워주는 과일과 경험치까지 보너스로 주며, 아주 쉽고 간단한 퀘스트도 부여해주어 초보들이 헤메지 않게 해준다. 후에도 여느 NPC를 통해 공짜로 과일을 얻을 수 있으며, 촌장NPC에게 쉬운 퀘스트를 부여받아 어렵지않게 게임에 적응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는 것도 잠시, 시작하자마자 간단한 퀘스트를 부여받고 바로 사냥을 나서야 한다니. 뭐 다른 게임도 모두 공통적인 사항이긴 하다만, 이건 너무 스피드한 진행아닌가?? 로즈온라인은 뭔가 다를줄 알았던 필자의 욕심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치 좀전에 요정에게서 들은 설명들이 사냥만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마저 든다. 약간의 스토리를 언급해주긴 하지만 너무 그 양이 미미해서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이다.

<이상한 곳을 바라보는 음란한 필자(?)>

[부족한 게임의 스토리]

게임을 시작해서 기본적인 지침서를 익히자마자 사냥에 들어가고 전직해서 사냥하고... 너무 식상하단 느낌이 든다. 온라인게임이 무슨 PC게임도 아니고 스토리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느냐..싶을 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단순 사냥만 한다면 흔히 게임불감증에 걸리기 쉽상이다. 하지만 사냥에 목적, 예를 들면 "무엇을 이루기위해 지금 이렇게 힘을 길러야한다"든지 이런 스토리가 있다면 유저들은 스토리의 흐름을 타며, 자연스럽게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기게 되는 것이다.

물론 온라인게임에서의 스토리는 PC게임처럼 그렇게 구체적이고 감동적이지만은 아니어도 좋다. 다만, 유저들이 게임플레이를 이끌어줄만큼의 스토리는 제공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로즈온라인에 존재하는 '퀘스트'에서도 그 문제점은 적나라하게 드러나 하루빨리 보완이 시급한 시점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한 그녀들>

[독특한 파티시스템]

필자가 한창 게임을 즐기고 있던중 파티를 모집한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수다떨며 게임하는걸 광적으로 좋아하는 필자는 잽싸게 달려갔다. 게임 초반에 파티플레이를 하게되면 사냥이 쉬워지는건 물론이고 내가 가보지 못한, 더 멀고 어려운 곳까지 가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온라인게임에 있어서 파티플레이란 커뮤니티를 구체화시킨 대표적인 시스템이자 재미를 증폭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로즈온라인에선 이런 점에서 아주 재밌는 시도를 했는데, 바로 '파티레벨'이다. 로즈에서 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게되면 파티레벨이 오르게 된다. 이 파티레벨이 오르게되면 파티원 모두 HP,MP가 완전히 회복되고 최대파티 수용인원이 증가하게 되는 등 혜택이 있다. 게다가 파티를 해체하게되면 다시 파티레벨을 쌓아야 하므로 파티원은 자연스레 끈끈한 우정과 협동심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로즈에선 대부분 직업이 렙20이후 파티플레이는 거의 필수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런 파티지향성 시스템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로즈온라인에서 파티플레이와 솔로플레이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솔로플레이를 할경우, 몹을 혼자잡아야하기 때문에 물약이 많이 소모되고, 가뜩이나 낮은 아이템 드랍율 때문에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반면에 파티플레이는 여럿이서 몹을 잡기 때문에 물약 소모도 비약적으로 줄어들어 당연히 돈이 축적된다. 만약 솔로플레이나 파티플레이나 최종적으로 얻는 경험치는 비슷비슷하다고 쳐도, 그에 따른 대가가 너무 차이난다. 이러한 상황에 합리적인 플레이를 위해선 당연히 최소 비용을 택해야한다. 그러면 결국 결론은 "파티플레이를 하면 될꺼 아니냐.."가 나와버리겠지만 아직 끝이 난게 아니다.

온라인게임의 의의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게임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그런 취향의 사람들에게 맞춰진 시각일뿐 반드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예를 들면, 원래 성격이 소심해서 다른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함께 게임을 즐긴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이나, 고독하고 여유로운 사냥&득템을 즐기는 사람, 사람들이 비교적 적은 새벽시간대에만 게임을 할 수 있는 사람들 등, 예외란 얼마든지 존재한다.

로즈온라인 측에서는 이런 사항들을 고려하여 솔로플레이어들에게 적당한 조치를 해주어야 한다. 파티플레이를 더욱 특화시켜 게임의 주속성으로 완전히 자리잡게 할 생각이 아니라면, 보너스 성향을 띌 망정 반대의 성격을 지닌 시스템을 크게 실추시키면 곤란하다.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다!>

[캐릭터들의 밸런스]

모든 게임이 마찬가지듯이 캐릭 혹은 직업간의 밸런스는 매우 예민한 부분이다. 더군다나 RPG온라인게임인 로즈온라인은 더더욱 예외가 아니리라. 로즈온라인에선 총 4개의 직업이 존재하며 사용무기에 따라 세분화된다. 아직 오픈초기이닌 만큼 당연히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직업들의 사용무기에 따라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스텟초기화'가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원되기 때문에 스텟에 대한 부담은 다소 줄어든 느낌이다). 필자가 키웠던 활호커의 경우, 처음에 멋모르고 키우다가 사람들의 많은 우려때문에 결국 카타르 호커로 전환했다. 활호커는 부담스러운 화살값과 낮은 아이템 드랍율때문에 더욱 힘든 직업이라고 한다.

이 '호커'라는 직업의 경우 주로 사용가능한 무기가 '카타르'와 '이도류', '활'이 있는데, 현재 카타르가 강세며 이도류와 활은 계속 하락추세에 있다. 그 이유인고 하니, 카타르와 이도류는 전체적으로 비슷비슷하지만 그 속도면에서 카타르가 우세하여 이도류의 가치가 손실되었다. 활호커는 화살의 값이 너무 비싼데다가 딜러처럼 돈을 쉽게 벌 수 있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진다. 현재 로즈온라인의 유저들은 혼란에 휩싸여있다. 로즈온라인 제작사측에선 이러한 문제점을 신속히 접수하여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유저들을 안심시켜 주어야 할것이다.

[제작사의 배려인가? 실수인가?]

RPG온라인게임에서 가장 대표적인 '게이지'는 HP와 MP가 있다. 그리고 일부 게임에선 SP(스킬 게이지)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며, 스테미너 게이지가 있는 게임이 있다. 하지만 다른 게임처럼 빨리 달고 빨리 차는 것과는 달리, 로즈는 적게 달고 적게 찬다. 기본적으로 20000이라는 스테미너가 주어지는데 초반엔 이것의 존재마저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점점 고레벨이 되어갈 수록 이 스테미너는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스테미너 수치가 1만 이하로 내려갈 경우, 획득 경험치가 점점 감소하게 된다. 그렇다면 파티플레이의 의미도 없어지고 솔로플레이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다. 그럼 당연히 방법은 하나. 스테미너를 회복시켜야 한다. 하지만 로즈에선 스테미너를 회복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그나마 가장 빨리 효율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접속종료하고 한참 뒤에 들어오기다. 그런데 이 한참 뒤가 너무 한참 뒤라는데 문제점이 있다. 대략 접속을 종료한 직후부터 조금씩 자동적으로 스테미너가 회복되는데, 아무리 제작사측의 "건강을 위해 게임을 너무 오래하지 마세요"라는 인정넘치는 배려라 할지라도 필자처럼 게임을 장시간하는 유저들에겐 적잖은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참 미스터리하게 생긴 몬스터다>

[열매가 열리지 않는 나무]

온라인게임의 재미요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템'은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캐릭터를 여러 아이템으로 치장하고 무장을 하기에 앞서, 몬스터에게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줍는 재미가 상당하다. 특히나 싸구려 전리품보다는 무기 혹은 방어구류의 장비&의상 아이템을 먹었을때 유저들은 스릴을 느끼고 게임에 점점 더 빠져든다. 하지만 로즈에서는 어떤가? 너무할 정도로 아이템 드랍율이 저조하다. 사람들이 몹을 잡았을때 결과적으로 가장 기뻐하는 경우는 무엇일까? 많은 경험치를 얻었을때? 화려한 스킬로 보기좋게 잡아내었을때? 아니다. 좋은 아이템을 습득했을 때다.

이러한 이유로 로즈 유저들은 돈을 벌 수 있을만한 방법이 마땅치않아 빈곤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시세는 또 얼마나 비싼지(특히 물약값의 부담이 상당하다),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보상이 두둑한 퀘스트가 있다하지만 그것만으론 너무 부족하단 느낌이 든다.

<표정 한번 상큼한(?) 해골투구.>

[꿈이 있기에 노력이 있다!]

누군가가 필자에게 "로즈온라인을 시작한 이유가 뭡니까"라고 물어온다면 당당히 "캐슬기어!"라고 소리높여 외쳐줄 것이다. 캐슬기어란 유저가 탑승 할수 있는 거대한 인간형 기계장치이다. 로즈온라인의 공식홈페이지에선 막강한 공격력과 튼튼한 방어력으로 무장하고 있어 공성병기로 용이하게 쓰일거라 소개되고 있다. 필자는 이 캐슬기어를 처음 보자마자 홀딱 반해버려 로즈에 세계로 빠져들게 된것이다. 로즈에선 이렇게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매력적인 것들이 몇가지 더 존재한다. 뛰어난 기동성을 지닌 '카트'와 앞으로 지원할 예정인 이동수단 '비공정'이 바로 그것인데, 제조방법이 무척이나 까다롭고 초보자는 엄두도 못낼만큼 희귀한 재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도전해볼만 하다. 누구나 다 쉽게 해버릴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특별히 목표로 잡을 필요따윈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웅장한 모습의 캐슬기어!>

[로즈의 미래는 밝다]

로즈온라인의 진면목은 아직 채 반도 드러나지 않았다. 특히나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성전'과 '비공정' 등이 추가될 시에 로즈온라인의 인기는 더욱더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꾸준하고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을 만족시켜줄 거라 믿는다. 제작사 또한 이미 타 온라인게임을 통해 인정받은 회사로써 군데군데 그들의 노련함이 베어있다. 로즈온라인은 이렇듯 발판이 튼튼한 게임이다. 저 높은 태양으로 힘찬 도약을 내딛을 로즈온라인. 앞으로의 모습을 주목해야할 것이다.

p.s 배경음악은 '최유기'의 'For Real'입니다.

P.S 필자의 실없는 주저리...

필자는 로즈온라인을 추석때까지 즐기다가 언인스톨을 했었다(누구도 이해못할 아픈 사연이 있다..흐윽). 그리고 리뷰를 쓰기위해 다시 로즈를 깔고 접속하려니 실명인증을 하지 않으면 게임에 접속할 수 없다는 메세지가 떴다. 더군다나 스샷첨부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필자로써... 게임에 접속할 수 없다는건 엄청난 충격이다.-ㅅ-; 하지만 분명 언인스톨 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공식홈페이지에선 인증을 하라고 안내가 있었지만 그래도 게임에 접속하는데는 분명히 전혀 문제가 없었다. 여러분도 알것이다. 실명인증을 하기위한 절차가 얼마나 귀찮은지..-_-; 더 암울한 현실은... 근처에 팩스 보낼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다.-ㅁ-

참고로 필자는 현재 17세(만15세)이다. 만14세 넘은지 오래건만 언제까지 아동취급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_-;(이럴때마다 정말 가슴이 찢어진다) 구지 게임에 접속할때까지 실명인증을 걸고 넘어질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이 든다. 물론 필자도 잘 안다. 실명인증은 중요한 것이고, 또 반드시 해야만한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그랬다면 몰랐을까, 중간에 불쑥 이렇게 나와버리니 그저 황당하기만 하다.

휴우.. 피곤하다. 한숨 자야겠다... 모두들 즐거운 로즈, 즐거운 온라이프가 되길 바란다~

Ryoma

음악 안나와요;

2004-10-16
20:40:43

린

음흠, 지금 다른 음악을 넣으려고 하는중..-ㅅ- 곧 수정할게요~

2004-10-16
20:50:35

ぴたテン

음... 또 이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이 없죠

2004-10-16
21:16:33

린

로즈온라인만의 시스템이라면... 행성전이나 튜닝시스템(카트,캐슬기어), 조합시스템, 경제시스템(시세 변동) 등이 포함되지 않을까요? 물론 미구현이 많긴 하지만. 일단 토대는 마련해둔 셈이니 발전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봄! 흐흐

2004-10-16
21:29:59

无[우]

크흑.. 역시 잘 쓰셨..ㅠ_ㅠ
OTL X 10000000...........

2004-10-16
21:47:33

린

우님은 언제나 과찬 이시구려 -ㅁ-;; ㅎㅎ

2004-10-17
08:42:40

无[우]

메인에 뜬거 축하드려요~

2004-10-17
11:42:41

비도-뉴타입

세븐하츠 때는 망할거라고 점찍었던 게임.

2004-10-17
12:28:26

모범생氏

저도 망할거라고 생각했음. 지금 동접자가 많긴 하지만...
불성실한 업데이트를 한다면 씰온라인의 전철을 밟을 수 밖에 없음..

2004-10-17
13:03:45

린

저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 그러지 않길 바랄뿐~

无[우]// 감사드려요~+_+

2004-10-17
15:06:38

우

뭘요..^^ 당연히 축하드려야 할일.

2004-10-17
15:16:17

하르테미스

로즈온라인 좋은게임이지요..아쉬운게하나잇다면 밸런스..
활호커 초기오픈때부터 미친듯해서 렙 45밖에안되는데 회피200나오길래 야호햇더니.. miss뜨는것까진좋습니다..뎀지랑 스킬이되야..하는맛이ㅡ.ㅡ;; 암튼로즈온라인 화이팅입니다. 지금은 비록 떠낫지만..~

2004-10-17
17:29:45

린

하르테미스님이 다시 로즈로 돌아왔을땐 좀 더 발전된 로즈가 되있길 바랍니다~ 흐흐

그나저나 실명인증 얼른 풀어야 하는데..-ㅅ- 형 아이디로 다시 키워야하나..쿵

2004-10-17
18:20:06

백수

린님의 글은 항상 신선하고 재밌네요...이글만 읽으면 무슨 게임을 해야할지 딱 보이거든여..언제나 감사합니다...^^

2004-10-18
11:35:15

린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에게 과찬을 아끼지 않으시니 저야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흐흐

2004-10-18
22:17:46

아티스트

그래도 로즈는... 프리프 오픈 초기엔 '끔찍'하다 싶을 정도로 드랍율이 극악했었지요.. 지금은 마구 쏟아지지만 말입니다. 요즘은 로즈도 지루해지고... 사련(온라이프 닉네임 '이에트')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크흑.

2004-10-29
19:51:12

어쭈구리

전 솔직히 씰온라인.. 거의 운영자님들때문에 했는데.. 가끔가다 운영자님 등장! 하면.. 거의 운영자님이랑 1시간동안 노는데 --;; 이벤트날 끝나고 안가는 운영자님들이랑 놀기도 하고.. 운영자님들이 그냥 보통 유저 같이 느껴저서 그 단 한가지 이유로 3개월동안 햇던 씰 --;;하지만 갑자기 이벤트도 뜸?하지고 운영자님들의 출현도 뜸해진듯 해서 접었던겜인데.. 로즈 하는중인데 ㅎㅎ;; 렙23 딜러 --;; 아휴 레업은 빠른데..

2004-11-01
19: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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