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온라인 리로드’
귀여운(?) 꾀돌이
| 게임명 | 씰온라인 (Seal Online) | | 장르 | 3D MMORPG | | 제작사 | 그리곤 엔터테이먼트 | | 유통사 | 그리곤 엔터테이먼트 | | 서비스 | 정식 유료서비스 | | 게임사양 | 펜티엄3-600MHz / 128MB / TNT2,이상 / 전용선 | | 홈페이지 | http://www.sealonline.co.kr/ |
씰온라인! 아직 패망은 아니다!
씰온라인! 이라고 하면, 누구에게나 그렇게 생소한 단어만은 아닐것이다. 온라인 게임을 종종 즐기는 유저나 온라인 게임을 자주 즐기는 유저라면 한번쯤 들어보았거나 플레이 해본 사람들이 대다수 일것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고 이에 따라 오픈베타 테스트시에 선풍적이고 많은 인기를 몰았던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다양한 시스템 그리고 함께 게임을 해처 나간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환호성을 불렀다. 그러나 지금 유료가 된지 약 9개월이 지난 지금 그때의 유저들은 거의 볼수없으며, 지금의 유저들은 모두 씰을 외면하고 있다.
이것이 씰온라인 이다
게임상에도 거의 씰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오픈베타에 비해서 거의 소수의 인원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리고 이미 돌아서 버린 유저는 왜 다시 돌아가지 못할까? 운영면도 있지만, 점점 게임의 목표성이 없어진다에 있다. 지겨운 전투 그리고 예전과는 다르게 무언가 나사하나가 빠진듯한 느낌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나 씰 온라인은 이제 변화해 나아가고 있다. 이제 게임명도 씰온라인 리로드로 개명하면서까지 무언가 신선함을 주기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따. 씰 온라인! 아직 패망은 아니라는 것이다! 무언가 새롭게 발전할려는 씰온라인! 예 전과 같은 욕망과 기쁨으로 다시금 씰온라인의 세계에 푹 빠져 보자!
전면적으로 깔끔한 카툰렌더링 그래픽
아기자기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
게임이라고 하면 먼저 보는것이 무었이라고 생각하는가? 시스템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거의 모든 유저는 게임을 그래픽을 보고 판단하기 마련이다. 씰온라인의 경우 만화같은 카툰 렌더링 기법을 온라인에서 최초로 시입한 게임으로 아기자기하면서도 만화같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마치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여기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는 남녀를 불군하고 게임에 금방 익숙해 질수 있도록 해준다. 카툰 렌더링 기법을 사용하여 만화같은 그래픽을 보여주는 씰온라인! 카툰 렌더링이라고 저연층유저들 용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양한 연련층을 모으는데에 성공하였으며, 누구나 이런 그래픽에 한번 푹 빠지면 절대 헤어 나오지 못할것이다.
씰온라인의 타격
씰온라인만의 콤보 시스템
씰온라인의 또다른 특징이자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당연지사 빼놓을수 없는것이 콤보 시스템이다. 콤보 시스템은 기존 일반 타격만 하던 타 게임과는 차이점을 보이게 만든 시스템이자, 지겹지 않은 전투가 되기 위해 만든 시스템으로 유저가 손으로 직접 콤보를 입력하여 다양한 콤보를 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 키보드 A,S,D 조작키로 조작하며 이 4개의 키만으로도 4단 콤보,12단 콤보,21단 콤보등을 사용할수 있으며 그의 종류만 해도 수십종에 다란다. 콤보는 몬스터를 타격할때 사용 가능하며, 이때의 다음 타가 끝나면 다음 타격 타이밍에 맞추어 키보드를 입력해야 한다. 처음에 할땐 익숙치 않은 터라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겠지만, 조금 지나게 되면, 금새 익숙해 질수 있다.
콤보사용을 하기위해선 특정무기에 따른 콤보스킬을 배우면 되며, 이 콤보스킬의 랭크가 점점 높아질수록 더욱 고난이도의 콤보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역시 콤보 사용시에 대미지가 더욱 나가는 효율적인 콤보만 주로 사용하기에, 다양한 콤보의 이용성이 적다는것이다. 더욱 효과적인 콤보만 찾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냥이 질리지 않고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느낄수 있는데에 더욱 효율적이므로 타 게임에 비해 씰온라인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시스템이다.
5차펫을 거쳐간 가더이다.
펫 시스템
펫은 일종의 애완동물과 같은 개념으로 씰온라인 상에서는 펫이 게임에 대한 비중이 상당하다. 그 이유는 펫의 경우 유저들의 능력치를 상승시켜 줌과 함께, 여러 방면으로 혹은 일명 뽀대용으로도 사용할수 있다. 펫 착용시 캐릭터의 모습을 펫이 계속 빙빙 돌며 펫을 24시간 내내 함께 눈에 띄는곳에 보이게 할수 있다. 펫은 매 시간마다 먹이를 달라고 하며, 먹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펫은 성장하고 이후 진화까지 이르른다. 진화는 총 5차까지 할수 있으며, 5차 후에는 장인 캐릭터의 스킬을 이용하여 "가더" 라는 일종의 탑승물로 만들수 있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대폭 향상시켜줌과 함께 드래곤,유니콘 등 다양한 탑승물까지! 어디한번 펫과 함께 하는 쉴츠의 세계로 뛰어들고 싶지 않은가?
이것이 커플 의자!!! 오오오 (염장...-_-)
커플 시스템
씰온라인에는 씰온라인만의 커플들을 위한 커플 시스템으로, 실제 커플들이 게임상에서도 여러 커플 시스템들로 통해 이득을 볼수 있고, 자신과 잘 어울리는 이와 커플을 맺을수도 있다. 우선 각 남/여 캐릭터가 커플을 맺게 되면, 서로 커플전용 의자를 사용할수 있으며, 커플 전용 아이템도 사용 가능하다. 또 이모티콘을 이용한 큐피트 화살 날리기라는 유니크한 이모티콘(?)을 사용할수 있다. 이후 좀더 커플 관계가 지속되면 하트벨을 사용할수 있는데, 자신의 커플을 바로 옆으로 소환할수 있는 기능이다. 이 처럼 다양한 방도로 커플과 함께 게임을 즐겨 나갈수 있으며, 이는 씰만이 준비한 커플들을 위한 시스템이다 - _-+
최종보스 하나이엘
씰온라인의 메인 퀘스트
게임을 하다보면, 문득 사냥만 하는 게임에 질려 게임을 접는 유저가 많다.! 이때문에 많은 온라인 게임들은 새로운 시스템들을 간구했다. 씰온라인의 경우 메인퀘스트가 그의 예인데, 많은 퀘스트들을 깨고 또 클리어 해나아가서 엔딩 퀘스트로 접어들면 차원의틈->315년의 레이오크숲->315년의 레이오크숲(2)->316년의 싶자숲->바일이 사라지는 이유 순서로 퀘스트가 진행되며 최종보스 하나이엘을 죽이고자 하는 목표로 퀘스트는 진행된다. 이처럼 퀘스트를 클리어 해나아가야 겠다는 그럼 목표가 생기게 되면, 게임이 지겹지 않게도 해주며, 또다른 재미요소로서 찾아온다.
씰온라인의 직업
- 무사
무사는 긴 대검 즉슨 양손검을 사용하는 계열로 타 직업에 비해뛰어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주로 콤보공격을 이용한 빠른 공격속도로 적을 제압하는 직업으로 근접전투에서 가장 강하다는 점에, 많은 인기를 가진 캐릭터이다. 허나 양손검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방어력이 기사에 비해 뒤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공격력 만큼은 막강하다. 전직은 백수레벨 10을 달성한뒤, 라임마을에서 전직 퀘스트를 통해 전직할수 있다.
- 기사
기사는 무사와 달리 공격력 보다는 방어력에 치중한 캐릭터로 한손검과 방패를 주로 사용한다. 한손검을 사용하기에, 느린 공격속도와 적은 데미지가 있는 편이나, 높은 방어력에서는 확실히 기사가 우위를 다진다. 방어구 역시 방어력에 치중한 여러 중장비들이 다수 등장하는 편이며, 높은 방어력으로 인해 포션을 약간 아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무사보단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엔 별로 그리 큰 인기는 받지 못했지만, 높은 방어력으로 이를 충분히 보완해 나아갔기에, 지금은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 마법사
마법사는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직업으로 근접전투에는 다소 먼 거리를 두고 있다. 이 마법사는 마법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에 능하며, 콤보등의 공격은 아에 사용하지 않는다. 타 직업보다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적은 HP등이나 방어력 등은 몇번 맞으면 죽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메테오,블리자드 같은 강력한 범위형 스킬이나, 적을 한번에 제압하는 여러 듀얼용 스트라이크계열 스킬등은 마법사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며,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 광대
광대는 타 직업과 사뭇 다른 직업으로 우스꽝 스럽고도 웃긴 캐릭터로 타 게임에선 보기 힘든 직업이다. 광대는 단검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는 직업으로 주로 파티시에 파티원들을 도와주는 보조스킬을 주로 사용하는데, 응원,죽은척하기 등 광대 컨셉에 맞게 우스꽝 스러운 다양한 스킬들이 많다. 주로 마법과 힘 양쪽 모두 평든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단검을 던저서 공격한다는데에 원거리형 캐릭터로도 불린다. 우스꽝스러운 면모와 이에 따른 스킬로 파티원들을 즐겁게 하는 캐릭터! 그것이 광대이다.
- 성직자
성직자는 파티시에 파티원들을 위한 보조스킬과 회복 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혼자서는 메이스를 들고 적을 제압한다. 이 성직자는 파티힐,부활 등 파티원들에게 이롭고 더욱 효과적인 스킬들이 많기에, 파티에서 각광 받는 편이며, 파티시엔 타 직업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받기도 한다. 언데드에게 좀더 효과 적인 공격이 가능하며, 지능부분에 특화된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마법사보다는 약간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파티에서 빼놓을수 없는 존재이자. 남을 도우며 즐거운 게임을 플레이하고자 하는 분들은 성직자를 추천한다.
- 장인
장인은 타 게임으로 치면 일명 "블랙스미스"와 같은 직업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하는 직업이다. 여러 아이템 즉슨 잡템이라고 불리우는 여러 아이템을 조합하여 갑옷 혹은 무기를 만들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 생산이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 가능하며, 특히 펫 시스템중 5차를 탑승물을 만들수 있는 가더스킬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해머같은 둔기를 사용하여, 적을 제압하는 직업으로 보다 대장간에서나 보던 장인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재련을 거치고 거치면 이렇게 멋있게 +ㅅ+/
씰온라인의 재련 시스템
각 게임마다. 게임별 등장하는 아이템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또 모습을 발바꿈 해나아가는 재련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씰온라인의 경우 재련 시스템이 있는데, 보석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일정한 아이템의 성능을 극대화 시킨다. 재련을 사용할려면 우선 재련스킬을 배운뒤, 보석을 이용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보석은 현재는 3종류이며, 13일 리로드 업데이트시 새로운 보석이 추가된다. 보석은 수정,루비,다이아,핑크 다이아가 있으며, 수정은 +1~+3,루비는 +4~+6,다이아는 +7+~+9, 그리고 핑크 다이아는 +10~+12 의 재련을 할수있다. 재련을 할수록 아이템의 모습은 더욱더 견고되고 눈에 띄게 바뀌며, 그에 따른 성능도 확실히 극대화 된다.
가격하락 정책!! 언제까지 할래?
현재 씰 온라인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 있다 - _-; 그것은 바로 유저가 예전에 비해 극심하게 적다는 것이다. 뭐, 지금도 많기야 많지만, 예전보다 많지는 않다. 예전 오픈 베타 당시 서버가 FULL 상태여서 접속조차 못했던 것에 비하면, 지금은 1/5도 찰까 말까한 상태이다 = _=; 그만큼 유저가 적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유료화 때문에 관련되어서 접은 사람은 있기야 하겠지만 1월 초 당시엔 이렇게 심하진 않았다.
키운것이 아까워서 남을수밖에 없다는 유저들이 다수
1월초 유료화 당시 그나마 많은 유저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다. 이 사람들은 왜 떠나 간것일까? 거의 씰 온라인측의 운영면에서 실망하고 나간 사람이 많다. 여러 버그나 개선점을 멀리하고 업데이트 시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업데이트 단행들은 유저들의 마을을 돌려놓기에 충분했다. 물론 여기에 필자도 포함된다. 필자의 경우도 씰 온라인을 쭉 하다가 운영때문에, 씰을 그만두고 나갔으니깐 말이다.
그리고 지금도 실행하고 있는 가격 하락 정책, 이것은 무었을 뜻하는가? 그리고 저번에 행했던 14세 미만 무료접속 가능한 이벤트등 이것은 무었을 뜻하는가? 바로 유저를 잡으려는 것이다. 떠난 유저 혹은 다른 유저들을 잡기 위한 것이다. 허나 이미 떠난 사람들을 붙잡아서 뭐하겠는가? 아니면 지금 남아있는 유저라도 잡기 위한 수단인가? 씰온라인의 그리곤 엔터테이먼트는 유저들이 바라고 정작 행해야 할것이 무언인지 모르는 것 같다. 예전 티타임을 했다고는 하지만, 거기서 토의된 안건은 별로 몇 안된다. 좀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좀더, 적극적인 운영을 보여준다면, 씰온라인의 유저들은 다시 돌아올 마음이 생길것이다.
씰온라인 리로드 로고
13일 드디어 씰온라인 리로드 업데이트 단행
13일 드디어 씰온라인이 리로드라는 개명을 함에 따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여러 스킬의 추가와 밸런스 조정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템의 변화/새로운 보섭 추가등 이것이야 말로 대규모 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 진다.. 그러나 씰 온라인 리로드라고 해봤자. 운영면이 예전과 같다면, 역시 비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이번 업데이트가 과연 많은 유저들이 원하고 찬성하던 거였는지, 그리고 업데이트 된다면 사람들의 외면을 받진 않을 것인지, 잘 알아두어야 할것이다. 확실히 필자가 이젠 씰온라인에 대해 안좋은 감정이 생긴건 어쩔수없다. 이걸 내가 과연 몇개월동안 재미느끼며 했던 게임인지 말이다. 이런 필자같은 유저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역시 그리곤 엔터테이먼트 손에 달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