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디오]새로운 삶...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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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디오]새로운 삶...②부

[신청][디오]새로운 삶...②부

꼬마	날짜: 2003.12.14 17:15:49 조회: 1,107 추천: 0

안녕하세요.
꼬맹이입니다^^ㅎㅎ 저번에 쓴 디오탐허미 1부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구요
이번에는 저번보단 더 빨리 급히 쓰는바람에 더 못쓸수도 있으니
또 잘봐주세요^
평가도 해주시구요...흐흐흐
디오 정말 재밋더군요.
이번 스토리의 줄거리는 대충이렇습니다

줄거리 - 열싐히 사냥을 하며 공력을 높혀가던 취씨 하지만 승려케릭의 비굴
함을 알고나서야 정신을 차릴수있엇다.
그때 레벨16 헉.;;;버리기는 아깝고 키우기는 짜증나고 어쩔수없이 팬사이트
를 뒤져보던중에 [신도문]이란곳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ㅎ

머 이정도면 알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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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

꼬맹이가 알려주는 팁팁팁!!

1.협행[일명 퀘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이곳 디오의 중원세계에는 여러가지의 독특?한 퀘스트들이 있다.
그들을 한번 파헤쳐 보자^^

* 협행을 어디서 받을까?
협행은 마을 주민(NPC)에게 말을 걸어서 협행이라는 것을 선택하면
협행 목록이 보이게 되고 할 수있는 협행이라면 '협행가능', 할 수 없다면
'협행불가'라고 적혀져 있게 되고 NPC에 따라 협행이 없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마을에 있는 모든 NPC와 대화를 하여 협행이 존재 하는지 없는지
확인을 꼭 하도록 하자

* 흠 어디서 협행을 확인 하지?
협행 확인은 키보드에서 'Q'를 누르면 우측에서 협행 목록이 나오게 되고
협행목록 중 제목을 클릭하게 되면 하단에 무었을 어떻게 하라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협행 창 상단에는 '진행협행', '완료협행', '카르마' 라고 나와 있을 것이다.
제목만 보아도 진행 중인 것과 완료가 된 협행을 아실 수 있을 것이다.

* 협행 진행이 잘 안되네? 도데체 언제 끝나는 거야?
처음 NPC와 대화를 한 후에 협행을 받았다면 꼭 'Q'를 눌러 해당 협행의
제목 옆에 진행도(몇%)가 나오게 되고 제목을 클릭하게 되면 하단에 누구를
찾아가라는 내용이 적혀져 있다.
예를 들어 '늑대피 10개 구하기'의 경우 밖에 나가서 늑대 10마리만 잡으면
협행이 끝이날까?
늑대피의 경우 늑대를 한마리씩 잡게 되면 일정 확률로 늑대피를 주게 된다.
늑대피를 획득 했을 때 채팅창에는 늑대피를 획득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획득한 늑대피를 확인 하기 위해서는 'Q'를 눌러 하단에 있는 협행행랑을
확인 하게 되면 몇개의 늑대피가 들어와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늑대피 10개를 모두 구했다면 다시 'Q'를 눌러 누구에게 가야하는지 꼭 확인을
하도록 하자.
'협행 진행이 잘 안되네? 도데체 언제 끝나는 거야?'
라는 이야기를 하기 전에 단축키 'Q'를 눌러 협행이 어디까지 되었나 확인을 하자.
또한 공력(레벨)이 높아 질수록 협행이 어려워 질 것이다. 이때는 공력업할 경험치를
쌓는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협행에 도전하길 바랍니다.

* 협행을 하면 뭐가 좋은거냐고?
'협객은 보상을 바라고 협행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면 많은 분이 섭섭하겠죠..
협행을 하게 되면 협행의 종류와 중요도에 따라 경험치와 보상아이템(현재는 돈)을 받게
됩니다. 협행을 하지 않고 디오를 하는 것과과 협행을 하면서 디오를 하는 것을 살펴보면
협행을 진행하면서 디오를 하는 것이 빠른 공력업의 지름길이라는 것과 짭짤한 돈을 받아
좋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협행에는 어떤 것이 있냐고?
디오에서 협행은 지역 협행과 직업 협행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지역 협행 : 협행을 받은 마을 중심으로 진행 되는 협행
직업 협행 : 직업을 얻기 위해서하는 협행
이 중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협행이 직업 협행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직업 협행을 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는 무공을 배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문파에 가입 할 때도 필요하니 꼭 하는 것이 좋다.

* 현재 구현된 협행의 종류?

구분 협행이름 최소 공력 최대 공력
지역 하왕관 무림인의 첫걸음 1 5
하왕관 사호연 참가 1 7
하왕관 부적재료 구하기 3 10
하왕관 옥잠화 구하기 7 12
하왕관 경호무사 규원의 결혼 선물 10 17
폐어촌 자객과의 은밀한 만남 12 16
폐어촌 호포도 10 15
폐어촌 옥루를 찾아서 13 21
복호관 서생과 명약 24 29
철혈표국 광부 몰아내기 28 35
전직 무사 현리보패 되찾기 12 0
자객 노인의 부탁 12 0
도사 겸사 척살 12 0
승려 검사 교화 12 0

'힘없는 약자를 돕는 일(돕기 싫다면 안해도 된다. 하지만 보상은 받아야지 ^^;)',
'남의 일을 대신해주는 일(흠 한마디로 심부름을 해주는 것이다.)',
'남에게 자신을 인정 받는 일(직업 협행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이다.)'

등으로 나눌 수가 있다.

* 끝으로 많은 협객님들이 협행을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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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기 속으로...

흐흐흐 어제 탐험기를 쓴 취씨 오늘도 디오대륙을 탐험하기위해 접속을 하고
열싐히 사냥에 임하게된다....
앞으로 어떤 고난이 있을지 모르는 이 중원땅에서 아는사람하나없이 독고를
주장하며 했던 지난 1년들...
아주 외로웠다 ㅠㅠ
이제는 지쳤다 사람들을 조금사겨보기로 했다.

ㅎㅎ 청랑들의 소굴?을 벗어나 구미호와 대련중인 취씨
별로 힘들일 필요없이 쪼밥?으로 잡을수 있었다.

그렇게 혼자 놀던중 근처에 비연뚱뗑이라는 분을 만나게 되고 친분이 쌓이
게 된다 그런데 이게 왠 횡제?냐 그분은 글세 본캐렙 40이나 되시는 고랩분
이 세컨을 키우고 있던것이었다.ㅎㅎ
그래서 200은이라는 거금?을 받고 나는 다시 사냥에 임하였다.

그렇게 그렇게 ....
계속 사냥만하니 허리가 아퍼 허리를 펴볼려고 하늘을 보았다.
그런데 헤는 저물고 초저녁의 하늘이 들어왔다 조금 신기한 감이 있엇지만.ㅎ

허거걱...;;;
드디어 레벨12가 되고 이스샷은 탸밍을 정말 잘맞춘거 같다 ㅎㅎ
기쁜마음을 이끌고 승려스승에게로 가서 전직협행을 받았다.
나는 뛸뜻이 기뻣고 퀘스트를 깨러 한시 바삐 무거운 몸을 이끌고 ...
초스피드로 잡아야하는몹한테 갔다

요기 스샷에 보이는 요놈이 나의 상대가 되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삿갓을 쓴나그네와 그저 평범함 뚱보 아저씨의
대결이었다
관객은 한명도 없었지만 말이다 ㅎ
그리고 그넘도 쉽게? 잡고 다시 마을로 향했고 이네 전직을 할수있었다.
그동안 예비승려였는데 이제는 칭호가 정식승려로 바뀌게 돼어 정말기뻣다.

ㅎㅎ 드디어 12셋을 다 사서 차고나니 정말 그렇저렇 꾀 멋났다.
그리고 또 렙업을 하러 사냥터로 향했으니...

사냥터에 도달한 취씨....
그곳에서 회개망칙?한 거지를 만나게 되었다.
바로 몬스터인 흑웅체 겸사 그를 낫을 양손에 쥐고 찍어 내리는?기술을 썻다.
하지만 파워는 흑웅체 검사보다 떨어졌으며 이넘도 쉽고쉽게 잡을수 있었다.
계속해서 렙업을 해나가다 보니 벌써 14가 되어 내갑을 입었다.
그러니 여테껏 5씩달던 것들이 0씩다는것이 아닌가 ㅎㅎ 정말 내갑은 필수
아템인거 같다.

내가 고른승려는 3가지종류중에 [추]를 쓰는승려였다.
난 처음에 추라 그러길래 힘만쌔고 댐즤 잘 나올꺼 같았다
하지만 해보고 나니 그건 헛된 생각일 뿐이었다.
추승려는 한마디로 힐이나 주는 보조적인 직업이었다
이네 실망을 금치 못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그래도 한번 키운거 끝까지 해보자 해서 계속 키워나갔다.

이제는 검사들의 소굴을 향해 갔다 가니 역시나 검사들이 기다렸다는듯이
공격을 해 들어왔고 이네 전갈이라는 놈도 공격햇다.
그 전갈의 공격을 맞으니까 독에 걸렸고 10이라는 엄청난 타격치를 냈다 ㅎ
하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었으며 전갈은 몇방에 죽을정도의 약한몹이었던
것이다....

그 후 승려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지 않았고
그렇게 승려는 접었다 ㅎㅎ
너무 쉽게 키우고 쉽게 접었기 때문에 별로 마음은 무척 상했다 ㅠㅠ
벽을 잡고 통곡했다 그 아까운 시간들...
하지만 이네 마음을 잡고 다시한번 디오를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신도문]이라는 문파에 가입을 하게 되었고 써버도 옮기게 되었다.
써버는 신무합일이고
캐릭은 도사캐릭이다.

ㅎㅎㅎ이렇게 해서 또다시 새 캐릭을 키우기 시작한 취씨
아이디는 언제나 똑같이 했다 물론^^

이렇게 격을거 다 격고 다시키운 도사캐릭은 별로 힘들지않게? 12까지 키울수
이었고
아는사람도 생겨났다 ㅎㅎㅎ

이번에는 도사중에 선도사[즉 부채도사]를 하게되었다.
처음에 검사를 잡아보니 정말 쉽고 재밋었다.
그래서 이제부턴 캐릭안바꾸고 이걸로 꾸준히 키울생각이다 ㅎㅎ

그리고 이만 탐험기를 맞춰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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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렇게 끝나면 먼가 아쉬운데 ㅎㅎ
아참 빼먹을 뻔한게 있내

디오의 재밋었던일&스크린샷

오늘도 어김없이 왔다 ㅎㅎ

긴급 속보 입니다.

오늘낮 1시쯤에 길을 가던 취모씨는 나무가 말을 하는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에 그는 스크린샷까지 찍었으며 그 증거물은 지금 국립나무연구소에 있으며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일은
디오의 중원에서 생활하시는 취모씨께서 저희 꼬맹이단 게시판에 올려주신글?
입니다..

오늘낮 12시쯤 취모씨는 구미호를 잡던중 알리바이와 33인?이라는 책에서본
동굴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현장에 김xx아나운서 나가있습니다.

김xx아나운서 : 내 여기는 그 동굴을 찾았다는 취씨와 같이 잇는 그 동굴앞
입니다. 취소협께서는 그속에 들어가 보셨나요?
취씨 : 그럼요 당연하죠^^
김xx아나운서 :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던가요?
취씨 : 아무것도 없었답니다..ㅡ.ㅡ
김xx아나운서 : 아...네^^ 이상 현장에 김아나운서 였습니다

이만 해서 소식을 마치겠습니다..
뚜두두두두두두두두~~~~뚜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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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ㅎㅎ 이번 탐험기도 무사히 마친거 같아 기쁘다..

다음 탐험기도 기대해 주세요^^

모두 즐디~~~

남잔늑대

내가 눈이 나빠서 그런지 글씨가 안보인다

2003-12-14
17:26:57

럭셜보미™

음///천국의계단 ost네

Ave maria 던가??

암튼 넘 조아 ㅋ

2003-12-16
03:20:30

동방불패.

에혀 글씨가 넘 작아서 ㅈㅏㄹ 못보겠어요~ 그리구~ 노래 너무 좋네요~ ^^ 제목좀 꼭 ㄱㅏ르쳐 주세요~!

2003-12-16
20: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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