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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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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1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5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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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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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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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몇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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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23 13:09:01 조회: 363 추천: 0 |
일단 지루했습니다,
이팔분쟁에 대해 나름대로 관심두 많았기대문에 이 영화 상당히 기대했는데
기대가 넘 컷던 탓인지 다소 마니 지루했어요..
지루했던 이유는 일단 영화가 극적재미가 부족하면 주제의식이나 미학적인면등 다른부분에서
떨어지는 극적재미를 보완할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뮌헨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뭐 하나 특별하게 모자라는건 없지만 그렇다고 뭐하나 뛰어난것두 없는..
제게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이팔분쟁을 바라보는 시선 "둘다 똑같다" "복수는 무의미하다" "테러는 나쁘다"
이 세가지의 단순한 시선에서 더 나가지두 덜하지두 않구 스토리며 연출이며
너무 평이하게 흘러가더군요.너무 교과서적이라고나 할까,,
허나 전에 보지못했던 그 누구도 선뜻나서지 못했던 뮌헨사건을
적당히 중립적입장에서(뭐 다소 유태인쪽으로 치우친건 어쩔수없다치구) 모자라지
않게 그려낸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뮌헨의 아이러니는 감독에게 있습니다,
감독이 스필버그가 아니었다면 제 생각으로는 이렇게 극과극의 양론이 아닌
그냥 평이한 스치듯 지나가는 영화였을것 같은데..
감독이 스필버그라서 극단적인 지지또는 극단적 반감을 살수밖에 없는
아이러니를 안고 태어난 영화가 뮌헨입니다,,
스필버그니까 재밌겠지 하다가 이게 모야?....하거나
스필버그인데 뭔가 다르네..뭔가 있어,,이건 물건이야..이런분들두 있구..
영화자체보다는 스필버그의 이름에 더 신경쓰이는게 어쩔수없는 사실입니다,,제게두
개인적으로 스필버그가 제작만 맡았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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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였는데 걸작에다가 손가락질하는것도 어디선가 날라오는
태클들이 무섭기도 하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내 생애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이런 타입 안 즐겨본사람은 재미없는거고
영화를 작품성있게 바라보는 사람은 최고의 영화고
다 그런것입니다.
마지막 장면은 정말 지금도 생생하네요 |
2006-03-10
2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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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짤, 님 몇살~ 세살! |
2006-03-21
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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