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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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남자를 보고나서..

왕의남자를 보고나서..

㉿게임사랑☆

날짜: 2006.02.08 15:47:30 조회: 353 추천: 0

왕의남자 영화가 곧 1000만 관객을 돌파 할 수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는
" 1000만관객? 그만큼 이 영화가 재밌나? "
하는 심정으로 큰 기대를 하고 상영을 했습니다.

이준기,감우성? 감칠맛 나는 연기와 외줄타기등의
눈 요기거리가 많아서 눈이 지루하진 않더군요.

그런데 후반부 갈수록 지루한 내용이 계속 되고..
설정이지만, " 왕이 참 또라이같다 "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게 또라이죠..

아무튼 왕의남자 가, 제가
큰 기대를 해서인지 몰라도 영화자체는 별로 였습니다.
다만, 이준기,감우성 두 배우의 연기는 최고 였습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제 의사를 잘 전달 못한 것 같네요.

메기

아~ 왕의남자를 강추!! 하시며..다시보고싶다~고 외치는분들의 공통점

은 여성이라는 거죠..ㅎㅎ;;

2006-02-09
20:20:57

아쿠메츠

정진영씨였던가요?
연산역의 배우
감우성씨와 이준기씨도 연기를 잘했지만
가장 독보이는건 역시 정진영씨죠 ㅎㅎ

2006-02-10
01: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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