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야.
이번에 우연히 새벽을 새며 뭘 할까 하다가....
예전에 받아논 '야수와 미녀' 를 보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류승범의 연기 때문에 본것이 첫번째 이유라지만..
극장에서 볼 필요성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 하였기에
다운 받았습니다. 게다가 비디오로도 나왔지만 차라리
이 새벽에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4~5시간 기달리기도 싫고
그래서..다운 받았습니다.
그냥 재미는 있겠지 하고 봤는데..
점점 빨려들어가는것이 최고라고 할까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봐버렸네요.
솔직히 말하면 동막골 보다 훨씬 재미 있었습니다.
태풍 보다는 수십배구요;
단지 저의 견해 일 뿐 입니다.
ⓐ.류승범의 연기력.- 최고 였죠. 세상에 연기를 안 배우고
그 자체가 두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한명이 류승범 이라죠?
ⓑ.신민아의 아름다운 얼굴과 연기력.- 이 영화 보고 신민아씨에게 완전히 반해버렸다죠. + 제가 좋아하던 여자에 이름이랑 똑같더니. 얼굴도 역시 예쁘고 게다가 연기력 까지 좋더군요?
ⓒ.재미있는 코메디 사랑영화?-..여러번 웃었던듯.
감동도 있고 멋진 영화 인듯 하군요.
...으흠.. 곧 DVD를 사서 소장 할꺼랍니다.
이런 작품은 DVD로 소장 해야 될 마땅 합니다.
한번 쯤 보시는것도..라는 말 보단.
꼭 보시는것이 좋을꺼에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단지 저의 견해 일지는 몰라도요^^?
아쿠메츠
일단 동막골이나 태풍하곤 장르가 다르니 당연 재미없었겠죠;
야수와 미녀가 코믹로맨스물이라 간간히 웃겨주고 서로 싸바싸바해서 끝나고 고민안해도 되니 재미있었을밖엔......
그리고 신민아씨 ^^;연기력은 좋은데 대사할때 말이 억눌리는...
그것만 고쳐주시면 좋은 연기자가 될듯한....
그리고 류승범씨 영화중 이 영화에서의 연기력이 제일 않좋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