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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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

가면라이더

날짜: 2006.07.14 13:47:57 조회: 35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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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와 제작등...

당시로서는 상당히 많은 이슈를 뿌린 작품이죠..

고딩시절 친구놈과 같이 보기는 했습니다만..

그때는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뭐랄까...헐리우드의 대작에 기들여져 있었다고 해야하나..?

뭐...아무튼 간만에 케이블에서 해주더군요..

그래서 한번 적어봅니다..

국가 비밀기관의 OP의 소속요원 유중원과 이장길..

두사람은 이방희라는 북한 특수요원을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정부요인들을 암살한뒤 잠적해 하고 있다고 다시 나타나게 되고..

그리고 그 둘에게 중요한 제보를 요청한 무기 밀매상

임봉주는 두 사람의 앞에서 이방희에 의해 무참히 살해 당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노리는 것이 CTX라는 신소재 액체폭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그 과정에서 북한 특수부대 리더인 박무영과 대적하게 되고...

뭐..내용길게 쓸게 없죠..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영화라

많은 분들이 보셨을테니까..

남북의 현실이 잘 나타나 있기도 한 영화죠...

그외...영화에 삽입된 When I Dream 곡의 경우는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좋기는 하지만..들을때마다 졸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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