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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날짜: 2006.07.09 02:27:15 조회: 1,31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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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영화하면 역시나 이영화가 아닐런지...

예전에 보기는 했습니다만 집중력 없이 대충대충 딴짓 하면서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우연히 o.s.t 음악을 듣는데 갑자기 영화가 떠오르 더 군요..

10쌍의 커플들의 다양한 사랑과 우정얘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좀 더 길게 써야 정상이지만..

기억나는게 많지 않아서 길게 쓰기가 좀...영화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o,s,t 라도 들어보세요..

상당히 좋습니다. 여기에 올려도 되지만 저작권 문제가...아무튼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다른 건 기억이 안나도 국내에서 상당히 패러디 한 이장면 만큼은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미 친구의 아내가 되어버린...자신이 짝사랑 하던 여인에게 말없이 피켓을 들고 고백하는

이장면...정말 멋지더군요..영화 스템맘과 웨딩싱어에서 나오는 청혼장면과 더불어 가장 인상깊은

고백 장면이 아닐런지...

스마일

저도 이 영화 잘봤어요 인상 깊죠

2006-10-02
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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