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최강자가 가려졌다.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웹스테이션에서 열린 `미르의 전설2` 최강자전 결승전에서 전사부문 이광수씨(제천대성), 술사부문 고정현씨(세영앤), 도사부문 김도완씨(초특급마도사)가 최강자로 선정됐다.
정해진 시간안에 가장 빨리 레벨업을 하는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는 이번 결승전은 총 42명의 `미르의 전설2` 고수들이 참가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이나 연인 사이로 참가한 유저들도 있었다.
최강자를 포함한 전사, 술사, 도사 각 직업별로 2등까지는 순금메달을 포함해 중국 2박3일 여행권이, 각 직업별로 4등까지 중국 2박3일 여행권이 각각 증정됐다. 또한 최소연령으로 참가한 초등학교 5학년생 이경근군에게는 특별상으로 십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증정되기도 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박관호 사장은 "처음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 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참가한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르의 전설2`를 사랑해 주는 고객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발췌..게임조선]
다크아라돈
미르두 한떄 진짜 잼게했었는데
2002-04-29 22:46:49
부활
저두여...ㅋㅋ 근데..캐릭 사기두 함 당하구..ㅜ.ㅡ ㅋ
2002-04-29 22:49:31
반달곰
전 친구들이랑 테스트 서버 해봤는데...
잼있대요...
그런데 렙업이 너무힘들어서 그만 뒀어요ㅜ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