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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얀 온라인` 전체맵 2배로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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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이얀 온라인` 전체맵 2배로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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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3.07 11:28:52 조회: 813 추천: 0 |
위즈게이트와 KRG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SF 온라인 게임 `드로이얀 온라인(www.droiyan.com)`이 2배로 커졌다.
위즈게이트는 드로이얀의 3번째 도시인 `자멜리아`, 사냥터인 `자멜리아 필드`, 몬스터 등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체 맵이 기존의 2배 규모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신도시 `자멜리아`는 기존 사나드 도시의 동쪽에 만들어졌으며, 무기 및 방어구점, 시약 상점, 은행, 시청 등이 갖추어졌다. 광산 도시의 탄생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산을 깍아서 만든 도시.
기존의 사나드 도시안에 있는 텔레포터를 이용하여 자멜리아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으며 자멜리아 도시에서도 마찬가지로 텔레포터를 이용하여 사나드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다.
도시와 함께 새롭게 생겨난 사냥터인 `자멜리아 필드`는 기존의 몬스터들 외에 메탈버그, 가드, 워커로 등 6종의 새로운 몬스터가 생겼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향후 `자멜리아`에 포트리스, 광산, 지유 대련장 등이 추가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특히 광산에서는 채집한 광물을 모아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지원되며 `자멜리아` 지하에 위치한 자유 대련장은 유저들의 자유로운 격투 장소가 마련된다.
오픈 베타서비스 5개월째를 맞고 있는 `드로이얀 온라인`은 누적 회원 60만명에 동시접속자 1만7천명을 기록중에 있다. 위즈게이트측은 지난 7일 동안 순수 이용자가 15만명을 넘어서는 등 누적 회원의 25%가 상시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발췌..게임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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