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최 웅)와 애니파크(대표 신오주)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성인전용 온라인게임 ‘A3’ 홈페이지에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A3 온라인 잡지’가 등장한다.
21일(수) 공개 할 ‘A3온라인 잡지’는 게임의 정보뿐 아니라 성인들의 위한 커뮤티니 공간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했다.
최고의 이슈만을 집중 분석하는 ‘핫 이슈’코너에는 ‘스페셜 퀘스트’를 다루었다. A3 파트II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퀘스트’는 수행하기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 있지만, 커다란 보상이 주어져 매력적인 도전 과제. ‘1-3화’, ‘1-4’화의 퀘스트 내용을 바탕으로 퀘스트 수행과정을 집중 설명하고 있다.
‘A3 월드’ 코너는 초보자들은 탐험하지 못했던 ‘헤트렐’ 지역을 탐방한다. 특히 초보 법사 리포터가 NPC 들과의 사진 촬영을 하며 특유의 문양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헤트렐 분위기를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피플엔피플’ 코너에선 A3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인기 GM 5명과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서 그들의 운영업무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들어보았다.
A3 레디안 서버에서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저가 진행하는 ‘리포터 뉴스’ 코너에는 ‘레벨업 지침서’를 대공개 했다. 캐릭터의 영원한 동반자 ‘슈’, 그리고 방어구와 무기를 잘 선택해서 파티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A3의 서비스 기획팀 김수영 팀장은 “A3는 다른 게임과 달리 유저들의 홈페이지 활용도가 매우 높고 커뮤니티 형성의 기반이 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방적인 방법의 이메일 서비스보다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서 ‘매거진’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아삼공간이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A3 삽화와 함께 설문조사를 넣어 다음호 부터는 보다 많은 유저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