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퍼블리셔 ㈜써니YNK는 게임개발사 ㈜네오플에서 개발한 온라인 미팅게임 사이트 캔디바(www.candybar.co.kr)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해 내년 1월 4일(금)까지 다양한 경품이 걸린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 미팅게임 사이트 캔디바(www.candybar.co.kr)는 MBC에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의 스튜디오와 유사한 형식의 온라인 게임 러브러브 스튜디오와 신세대 감각에 맞도록 디자인된 아바타 캐릭터와 독특한 게임 아이템들을 통해 게임도 즐기며 이성간의 미팅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커플이 되면 여자만 좋다?라는 독특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데 이벤트 기간 중 이 사이트를 통해 커플이 되면 유명 해외 명품 핸드백부터 MP3Player, 향수, 지포라이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참가 총 200명에게는 캔디바 캐시 5,000바를 지급하는 등 미팅 게임 이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캔디바를 제작한 ㈜네오플은 올해 4월 서울대 재학생들이 모여 설립한 벤처회사로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허 민 사장은 지난해 서울대 최초의 비운동권 총학생회장을 역임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기도 하다. 본인 역시 신세대 젋은이인 허사장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신세대적 감각을 그대로 살려 캔디바에 구현했다고 한다.
허사장은 더욱 다양한 미팅 게임을 개발하여 차근차근 덧붙여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최대의 온라인 테마파크로 발전하는 것이 이 사이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즐거운 크리스마스로 맞이하고픈 젊은이들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이 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