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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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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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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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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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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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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1 21:07:10 조회: 1,722 추천: 0 |
게임의 추억:
2002년도였을것이다..
친구들에게 갑작이 리니지 아닌 다름게임 열풍이 불었으니..
그이름하여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이하 다옥)이란 게임이였다.
당시에는 경험하지 못한 절대 파티시스템,아이템의 분배등을 장황하게
설명하여 나의 가슴을 끓어오르게 하였던 게임이었다....
처음 옐프라는 종족에 애착을 가진 나는 하이버니아로 캐릭을 만들려고
하였다.. 하지만 친구들이 전부 알비온이었던 관계로... 나의
엘프키우기 프로젝트는 실패하고 알비온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 그랬듯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은 도둑캐릭이었다
친구들에게 물어 어떤게 도둑인지 겨우겨우 사라센 인필캐릭을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인필캐릭이 얼마나 암울한 캐릭인지...이때는 전혀!! 저얼때 몰랐다
* 캐릭명 : zephey
* 직업 : 인필트레이너
* 서버 : 발더 썹
처음 다옥에 접속했을떄 그 그래픽이란 정말 환상적이었다(적어도 이때엔;;)
색다른 진행의 키보드를 이용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몹의 세기를 나타내 주는 네임의 색상등등..
정말 당시의 한국겜에선 찾아볼수 없는 요소들이 가득했다(지금은 린지2에서 많이 볼수 있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도!! 다옥을 이러한 요소만 보았다면!! 결코!! 절대 즐겁지 않았을것이다.
당시 필자는 길마로(destnation of camelot라는 길드)의 길마로써 활동도
하였었고 이리하여 삐끼 길마라는 애칭으로.ㅡㅡ;; 몇몇 유저사이에선
유명했었다.
당시 베로우(던전이름)에서는 40~45렙까지 하루라도 zephey님이 사망하였습니다. 라는
글과 나의 무덤이 않보인적이 읍었다.ㅡㅡ;;
하여 베로우에서 나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ㅡㅜ
매일 귓말로 zephey님 또 누었네요 ㅎㅎ 갈떄없으면 안으로 오세요라고 귓말도
마니 왔었다. 사실 스텔스를 올렸기떄문에 파티가 나 데리러 않나와도 내가 알아서
들어갔지떄문에 인기가 좋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사실 그당시 마니 죽은이유는 혼자 그렇게 들어가다
스텔스가 풀려서 죽었단 말이다!! 라고.ㅡㅜ
허나 가장 고생했던것은 렙 1~39까지 키우는것이었다.
절대 파티게임인 이 다옥에 정말 RvR이 아닌 사냥에서 인필이란.ㅡㅡ 계륵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모든 인필이 자신이 데미지 딜러라고 주창하였지만
인필의 스킬중 뎀지딜링이 되는 스킬은 스텔스 모드를 사용하여야 했고
렙이 낮은 스텔스모드는 소용도 없었으며 다덜 오토로 올리는 바람에 50이 될때까지는
올리지도 않는 스킬이었다.ㅡ.ㅡ;; 또 설사 뎀지 딜링이 된다 하여도
어그로를 먹으면 힐러들에게 스폰지 되기 쉽상이 캐릭터였다ㅡ.ㅜ
정말 당시 나는 비굴하게 파티를 맺어가며 또 파티를 맺기 위해 인맥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렙 39까지 어렵게 키워가면서 늘어난것은 많은 인맥이요, 내가 겜을 즐기게
해주는 원동력인 친구,형,동생이었다.
이들과 함께해온 추억중에 제일 즐거웠던 사건이 있었으니.ㅡㅡ;;
그것은 바로!!! 다트무어 탐험기(리니지의 용계)
때는 렙 45시절....우리는 매주 토요일날 콘월의 마굿간 뒤의 공터에 빙둘러 앉아
길모를 하였다. 사실 말이 길모지 나혼자 열나게 떠들고 다덜 잠만 잤던걸로
기억이 난다.ㅡㅜ
어쩃든 그떄 처음 길사를 떠나자는 의견이 제출되었고 그로인해 용구경 가자며
다트무어행을 선택하였다.
처음 다트무어에 도착한 일행은.ㅡㅡ;; 용사는데를 몰라 대략 3시간을.ㅡ.ㅡ;;
무자비한 몬스터들에게 여러번 죽을 위험을 넘겨가며 (무식하게 채석장 가운데로 돌격을 했었다는)
어느세 레벨업을 하였다.ㅡㅡ 전혀 업할생각도 아니고 유람삼아 갔다가.ㅡㅡ;;
렙업을 하게된 길원들은 여기 좋다며.ㅡㅡ;; 그 무식한 사냥을 계속하였다.
결국 무분별한 아이스 광역마법과.ㅡㅡ 통제않돼는 파티덕에 정말 죽을뻔 했다
(사실 마니 누었다 힐러와 팔라가 살려줘서 그렇지ㅡ.ㅜ)
그렇게 사냥을 하였을떄 갑작이 채팅창에 이런글이 뜨는것이었다.
"배가고프군 아침을 먹으러 가볼까나"(정확한 문구는 아니다)
대략 저런글이 떴다
그러더니 거대한 그림자와 함꼐 날라온 파이어 볼트.ㅡㅜ
순간 우리는 3d입체 드래곤의 상공 모습을 볼수 있었다...
결국 우리는 5시간의 장시간의 길사를 하였고 또한 불검과 전기검등을
얻느등 여러가지 혜택을 얻었다.
다만 용한대도 못때여 보았다는 아쉬움을 남긴채 용구경만하고 물러났다.
하지만 그어떤게임에서도 도전해보지 못했던 최강의 몬스터를 근처에서
구경했다는것만으로도 나에겐 크나큰 사건이었다.
후에 발더 알비온의 용레이드떄 용을 때릴기회가 있었지만
이떄만큼 감격적이진 않았다.
아무래도 첫경험이라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쩃든 지금 나에게 다옥이란 게임은 나에겐 최고의 게임인 동시에
소중한 추억이 간직되어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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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특징: 세계 3대게임으로 일컬어지는 게임중 한게임으로
파티지향의 성격이 강한 미국산 온라인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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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유: 처음으로 접할수 있었던 절대파티지향적 게임이었고
파티지향이기에 많은 인물과 접하여 즐기고 웃고 떠든 추억이
많은 게임이기 떄문에..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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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50렙의 인필트레이너
궁극의 기술인 드래곤팡을 사용하였으며
<Destnation of Camelot>의 길마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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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캐릭터: 인필트레이너
키우긴 어렵지만 50렙이후 RvR에서 스텔스를 이용한
스파이전할때의 긴장감은 어떠한 캐릭에서도 느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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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양: CPU 펜티엄2 450MHz이상
운영체제 윈도우 98, 윈도우 ME, 윈도우2000, 윈도우 XP
메모리 128MB 이상
드라이브 600MB 하드 디스크 여유공간
비디오 32MB 3D 가속 비디오 카드(부두는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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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국에선 실패한 다옥..
하지만 이와 비슷한 게임인 에버2는 꼭 한국에서 성공하여..
나의 가슴깊히 박혀버린 게임불감증을 씻어주길
간절비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WCG에 출전하는 우리 Fifa의 최강길드 ASD!!!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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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졸업하셨네요;
전 31에서 계정의 압박으로.. 접어버린.. 하지만
당장이라도 하고싶은게임~~ 사람만 더 많다면 좋을텐데.
3서버 통합해달라!!>< 가뜩이나 적은데 3개로 나누다니... |
2004-07-29
1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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