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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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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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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라는 단어를 배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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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라는 단어를 배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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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키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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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1 19:03:37 조회: 1,507 추천: 0 |
게임의 추억: ㅎㅎㅎ. 글쎄요 ㅋ 추억의 게임 이라길래 한번에 생각 나는 게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아마 아실 분은 다 아실 만한 게임이죠 "엘리멘탈사가". ㅋ
제가 처음으로 그 게임을 봤을때가. 초등 학교를 다닐 적 이었나요 ㅎㅎ 친구놈 집에 놀러
를 갔다가 정신 없이 하고 있기에 옆에서 쭉 구경 했는데 ㅎㅎ 정말 그렇게 맘에 들었던
게임도 드물었네요. 친구에게 물어 물어 집에서 설치 하고 처음 접속 했을때의 느낌 ㅋ
아직도 두근 거리는거 같습니다. ㅎㅎ. 설치한 당일날 비록 1시간도 채 플레이를 못
했던 것 으로 생각 되지만 ㅋ 하루종일 제 생각을 붙잡아둔 게임이었습니다.
다른 게임 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변신, 그리고 화려한 공격 이었죠 ㅎㅎ 칼을 휘두를
때에 뒤에 남는 잔상(?)만으로도 ㅎㅎ '정말 멋지다.' 라는 생각을 하게 했었던기억이...
처음에는 레벨을 보는 방법도 모르고 여기가 어딘지도 몰라도 정말 신나게 했던 게임이었
습니다. 점점 레벨이 오르면서 많은 사람도 사귀게 되었죠. ㅎㅎ 방학이 됬을땐
새벽아침 에 얼른 일어나 밤새도록 붙 잡아 두었던 게임. 정말 제가 온라인 처음 접할때
많은 것을 알려 준 게임 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것중 하나가 "링" 시스템.
설명이... 필요 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대략 적으로 알려 드리자면 레벨이 10 이상인
플레이어는 레벨 20 이상인 플레이어가 만든 링에 가입을 할수가 있는. 지금으로 치면
길드or클랜 쯤으로 알면 쉽겠네요 ㅎㅎ 게임 접속을 하면 매일 반겨 주던 같은 링내의
사람들과 성격상 곧잘 남하고 다투는 나에게 온라인 상에서 지켜야 할 부분등을 알려
줬던 사람들. 정말 게임을 하는 동안 정말 쭉 즐거웠던 게임이었던것 같네요
비록 지금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 서비스를 중지 하였던 게임이긴 하지만.
저에겐 특별 하고 소중한 게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요즘은 그게임과 자꾸
비교를 하며 게임을 하는 나쁜 버릇이 생기긴 했지만 ㅋ 그래도 제마음에 그렇게
드는 게임이 또한번 나온다면 정말 그때 만큼 즐겨 보고 싶네요 ㅋ 엘리멘탈 사가
레벨도 그리 높지 않았고 유명 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추억의 온라인 게임" 입니다 ㅎㅎ
ps.제 멋대로 기타 항목들을 적지 않은점.; 죄송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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