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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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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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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을 시작한 동기가 된 게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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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을 시작한 동기가 된 게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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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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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2.16 17:52:14 조회: 1,884 추천: 2 |
게임의 추억:
((유레카))
이게음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쯔음..지금은 중3 이제 곧 고1이다
잡지를 통해 알게 되엇다.. 내가 온프를 모를 시기엿을 거시다..
잡지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또 즐겨 찾앗던 잡지..
그리하여 찾게된 게임은 유레카 라는 스킬제 게임이엿다..
내가 그 게임을 다운받고 시작햇을땐 사람도 부쩍거리진 않지만
왠만큼 잇는 게임이엿다..
그렇게 난 3~4년정도를 즐겻다..ㅎㅎ..
스킬은 여러가지가 잇지만 종족이 3개엿을 것이다..
셀레스? 저니어스? 데카론? 지금은 기억이 가물 가물 하다
셀레스는 방어 위주의 종족이다.. 난 셀레스 엿고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엇다.. 그 게임을 즐기며 난 웃기도..
울기도 햇다.. 그 게임은 몹의 개념이 없엇다..
몹이 필요하지도 않앗다 .. 온갖 버그가 난무하는 게임이엿지만
난 너무 재미있엇다.. 모두가 다 알고 사용하는 버그들이여기때문에
그리 피해가진 않았다..
돈복사 버그.. 겹치기버그.. 옷색변경 버그.. 등등..ㅎㅎ
너무 좋앗다.. 그 게임은 전쟁이 중심이 되는 게임이엿고
대통령 부대장 대장 이런 개념들도 잇어 난 그 매력에 곧 빠지게
되엇다 .. 나혼자 삐져서 마을 사람들을
대학살 해보기도 하고.. 이런 저런 조언을 듣고 후회하기도 했다
이 게임은 그냥.. 사람을 치면 스킬 포인트가 올랏다..
그래서 게임의 주동력은 사람.. 사람을 치고 사람으로 인해
게임이 돌아갓다 그렇게 난 몇몇 스킬을 마스터햇고..
그 게임은 점점 힘들어져만 가버렷다..
왠만큼 내 캐릭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 ..
고수라고 칭해질 만큼 키웟을땐 게임이 주저 앉은 상태엿다..
너무 재밋었는데 이렇게 가는게 너무 슬펏다..
결국 그 게임은 문을 닫앗다.. 그 게임의 흔적이 이라도 잇다면
난 그 흔적으로 프리서버라도 구축하고 싶은 심정이다..
그렇게 그 게임은 잊혀졋다.. 내 기억속의 제일 재밋는 게임..
불감증은 생각 조차 해보지 못한 게임이엿다
그렇게 잊혀졋다..
그리고 2번째 게임은.. 이것도 지금 까지 해오다..
주저 앉아 버린 게임이다
((아케인))
이 게임도 물론 스킬제 이다..
난 스킬제게임을 좋아한다.. 즐겁다. 커뮤니케이션이 뛰어나다..
이 게임에선 형들 동생..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어..
게임속에서 대 반란을 일으켜 척살 도 당해보고
척살도 시켜보고..ㅎㅎ 즐거운 게임이엿다..
부산에 사는 30살 가까운 형을 친구의 소개로 알게됫다
그 형은 그 게임이 문을 닫을때 까지 옆에서 갖이 해준
고마운 형님이다..
전화번호도 알지만.. 왠지 하면 서먹서먹하고 어색할것 같다..
보고 싶은 형님이다..
나는 그 게임도 올마스터.. 주스킬이라 하여..
3개가 주스킬이 되고 주스킬 마스터를 하엿다
마스터 수치는 100..
그 형님은 마스터 캐릭을 10개 정도 보유를 하고 잇엇다..
그게임도 결국 돈 복사.. 아템 복사가 되어..
길드전이나 개인전에서 우승장에게만 부여되는
마스터무기.. 방패가 복사가 되엇다..
물론 나도 아는 형이 마스터 무기와 방패를 주셧다..
찝찝햇지만 성능 만은 일품이엿다..ㅎㅎ
그렇게 지금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잇다..
그립다 추억의 게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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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라는 게임..
있었나-ㅅ-? |
2004-12-17
18: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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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가 아니라..유레스 아닌가요?? 글쓴지 한참됏는데..괜히 뒷북인가?;; |
2005-01-01
2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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