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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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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짝사랑은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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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짝사랑은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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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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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05 14:15:22 조회: 635 추천: 0 |
누구나 한번쯤은 짝사랑을 해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지금 한참 진행중이구여-_-쿨럭..;
멀리서만 바라봐도 그 행복해지는-_-..;(나만그런가..)
흑..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이리 뒤집어 놓는 그녀는 누구시길래;
그런데 짝사랑은 슬픈거 맞죠?
그 속에선 쪼그마한 기쁨과 행복도 10배로 커지나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4년동안 친~한 친구로 지내던 사람인데요
어또케해야할까요?
일단 문제가 심각합니다;
1.그녀 에겐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친구가 있다.
2.친한 친구를 잃을순 없다!
3.나는 바라만봐도 충분하다. (헉 혹시 스토커!?)
ㅋ ㅑ~-_-.. 여러분의 조언을 구하옵니다.
ps-위 사진은 아무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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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라.. 정말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죠-_-;
어디서 주워들은 소린데여..(소설)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데여. 둘중 한사람은
상대를 좋아하게 된데여~_~;;
모 어디까지 그런 얘기가 있단 소리구여;;
저도 비슷한 경험이..-_-;;
그런데.. 전 더황당한게..
그대상한테 짝사랑에 대한 고민상담을 했다는거죠-_-;
그애는 그러데여..
짝사랑은 사람을 더 성숙 하게 만들어준데나..
지금 상태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그냥 짝사랑을 하는 것도 좋다구요..
(시간이 지난 지금은.. 제가 그애를 좋아했던건지 아닌건지 몰겠어여;;)
(아.. 혼자 너무 횡설 수설한;;)
님이 정말 그여자를 위하신다면..
일단은 짝사랑으로 간직하세요..
그리고 좋은 친구로 옆에 남아주세요..
힘들때 힘이 되어줄 수 있고...
기쁠때 같이 기뻐해줄수 있는 친구요..
사람들은.. 흔희 가장힘들때 곁에 있어준 사람들을
좋아하기 쉽데여..
그렇게 친구로 옆에 남아주세요..
그리고 조금씩 다가가보는건 어떨까요?
님에게 마음이 기울수 있도록 말이에요..
(여기까지가 저혼자의 주절주절 말도 안되는 소리였습니다-_-;) |
2003-05-05
1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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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지금진행중인데요.^^:;
몇일전에..그애칭구한테들은애기인데...
개를좋아하는남자애가.또한명생겻다네요..
라이벌등장이죠//
근데..그애는저한테관심도없는것같아요.ㅎ |
2003-05-05
15: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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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백을 몬하고 끙끙 앓는중 ㅠ..ㅠ |
2003-05-05
1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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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오오 정말 맞는것 같네요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친구란 게 없다,,
어떻게 보면 맞는 얘기 일수도,,
제가 사기게 된 계기도 다 친구로 부터 시작한것 같군요,,
으흠 짝사랑은..슬프고 답답하죠,
나중에 그 추억을 생각 하면 참 혼자 창피 하기도 하다는..
ㅡㅡㅡㅡㅡㅡㅡ
저기 코멘 단 분 말이 맞다면,
우선 친구가 되보세요, 요즘 애 들 사기는 것들은 다, 장난으로 사기는거 같던데... 막,,1달도 안되서 깨지거나 심각 하면 1주일도 안되서 깨지더라구요
장난이 아닌 정말 이라면 짝사랑 같은건 안할꺼 같은데요,
정말 그 사람을 좋아 한다면,, 내가 맞고-_- 내가 어디 다친다 하더라도
좋아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님 말씀 처럼,, 그 여자한테는..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 친구가 있다.
나이가 많은.. 맞을까봐 두려운거잖아요?
친구로 지내다가 고백하세요..좋아한다고...싫다고 하면..어쩔수 없죠
짚신도 짝이 있단 말 있잖습니까..언젠간 생기 겠죠, |
2003-05-05
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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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사진은 세 - 바 - 스 - 챤 ~~~!! |
2003-05-05
2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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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칭구가 있고 ㅡ_ㅡ;;
짝사랑 같은거 안하고 바로 고백하는 성격이라서 . .
딱 봐서 이쁘면 오호~ 이쁜데~ ㅡ_ㅡ;; 모 이런식으로
말하는 스턀이라서 진짜 필꼬쳐서 전에능 고백을 뽀뽀로 대신했다는 ㅡ_ㅡ;;
그래서 그 여칭이랑 지금 사귀고 있지용 ㅡ_ㅡ;;
후후훗 >_< 글구 위에사진
헐크호건 젊었을때 >_< |
2003-05-06
16: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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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사진 , 예쁘게생겼다 , 내 애인하면 딱좋을듯 , ♡-♡ |
2003-05-06
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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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운한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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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헐크호건 사진이 왜....
전 짝사랑하다 정말 가슴아픈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조아하는 애가 있었는데 그애도 절 조금은 좋아하는 눈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쑥맥이라서 사귄다해도 잘해줄 자신감이 나질 않아서 고백을 포기했었죠. 그리고 그애한텐 남자친구도 있었구요...
저랑 그애랑 아무얘기나 막하는 사이였는데
갑자기 그애가 나 해버렸어...
이러더라구요... 전 뭘해?
이랬는데 걔가 다 알면서...
이러더군요. 알고나서 전 충격먹었죠..
그리곤 아직까지 누굴 좋아한적이 없습니다.....
참.. 슬픈사연(?)이죠..
그래서 제가 그걸 위로할겸 로맨스소설을 쓰는지도... |
2003-05-07
1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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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4-28
0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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