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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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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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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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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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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05 00:06:46 조회: 514 추천: 0 |
저번에 본 중간고사...
저희 어머니가 점수 아라오고...
반등수랑 전체등수 알아 오라고 하길래...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완전 바닥을 기다 못해 바닥을 핥는 성적이...하...
이런 점수로 어머니께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약간의 픽션(?)을 집어넣어...
어머니께 구라를...크흑...
통지표 날라오믄 우짜까여??
그냥 갖고 가출이나 해부릴까...
그러다가 일요일11번에서 하는거에...
머더라...
음....
역시 내 머리로는 도저히...
그 느낌표...
'얘들아 행복하니?'엿던가 -_-;;
하 거기에 찍혀 나오믄 디지는건데...
가출도 할수 읍고...
통지표는 날라올때가 됐고...
솔직히 불어버리면...
배타고 있을텐데...
우짜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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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당~
흐미흐미흐미흐미흐미 |
2003-05-05
0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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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 잘못이 아닌지 ..그렇게 어머니한테 혼날껄? 뻔히 알면 공부를 했어야져... |
2003-05-05
15: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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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님 닉넴 처럼 한줄기 빛이 있어야 겠군요..;;
우선..비가 와야 하는데 ㅋㅋ;;
시험을 뭐를 보았든 간에 젤 잘나온거 빼고 다 물에 적셔서 다 찢어 버리세여
-_-; 그리고 엄마 한테는.
"엄마,,어떻하지?? 오늘 넘어져서 물에 넘어 져서..통지표가 다 젖었는데
친구넘때문에.. 다 찢어져 버렸어....." |
2003-05-05
1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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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엄마 한테 무대뽀 정신으로 그러세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야 ? 나 공고 갈꺼야.. 그래서
기술 쪽으로 성공할껀데? 불만 있어?
현대 자동차 이사 로 성공 하면 되지 말이 많어?
엄마가 나 대신 살아 줄 것 도 아니잖아
내 인생은 내가 살어."
이렇게 한번 말해 보시던가..;;
좀 용기가 있어야 할듯...-_-
이런짓 안할려면...-_-;; 나처럼..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어떤 지요 ㅋ |
2003-05-05
18: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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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메르델님 말대로하면 눈오는날 눈에서 물나오도록 맞음..ㅡㅡ; |
2003-05-05
2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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