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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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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일이 생각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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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일이 생각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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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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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5.05 22:41:05 조회: 402 추천: 1 |
6년전...여름방학 때였습니다...
초등학교때였는데...
방학숙제중에..봉사활동 해오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고민고민 하다가...
끝내..경찰서롤 택했죠...-_-
혼자가기 뭐해서..친구2명이랑 봉사활동하러갔는데..
경찰소 옆에..공중전화박스에...백이 있더라구요..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때 순간 머리에 스쳐지나간 것이...
(뭐가 들었을까?돈?아니면 보석?)좀 유치했죠..-_-;;
돈이나 보석이라고 해도 애들하고 나눠먹을 터...
화장실간다고 니들먼저가라고 말한다음...재빨리....
들고...도망쳤죠..-_-;;;;
골목길로 접어들어서..어느대문앞에 서서..봤는데.;;
돈은없고...왠 바리깡하고..머리자르는 가위가...-_-;;;;
그때 얼마나 황당 했던지...-_-;;
그 기계들은 아직까지...가지고 있죠 ㅎㅎㅎㅎ(바리깡만 없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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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보석이 없어서 아쉬웠던가여 ㅡㅡ;; 이글의 요건이 뭔지 궁금. |
2003-05-05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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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생각나는 해프닝을 적어본 거구요..
글의 요지는...역시 아이는 아이다..라는 겁니다... |
2003-05-05
2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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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 저도 지나가다가 지갑 같은것 주으면
우선 돈먼저 확인하죠
취득물건에 10% 정도는 주은 사람이 갖을수 있는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2003-05-06
16: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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