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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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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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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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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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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3.06.03 18:29:01 조회: 429 추천: 2 |
우리집은...사실가난함니다..
조금잇으면..인터넷도끈킬꺼고...컴퓨터도다시들고가버림니다..
지금..성당에서..조금씩도와주고잇지만...조금잇으면..
우리집망할듯함니다...
메추리농장을하는데...
엄마가돈을벌어오겟다며..집을나가시고..
전기세...38만원도못내고..쩔쩔매시는
아버지를보면..
가슴이아픔니다...
조금이나마도움이되주세요...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318번지임니다.
많은도움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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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와드릴까요... |
2003-06-03
18: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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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38만원이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말씀을 해주셔야지요.
그런데 저도 변변한 직장하나도 없는지라... |
2003-06-03
18: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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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분이시라면
우리를위해돈을조금만보태주세요...
아니면
따뜻한말이라도감사하겟습니다.. |
2003-06-03
1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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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무작정 도와달라그러시면 안되죠-_-;
걍 돈만 조금보태주라고말하셔도 안되죠-_-
주소가 어딘지-_- 어떻게 하면되는지.-_- |
2003-06-03
18: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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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38만원이나..밀리셧나요?
흠..아무쪼록..잘되길비러욤..
근데..이글..메인에..오르면..온라이프..사람들이..마니들..도와줄텐데~~ |
2003-06-03
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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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가 38만원이 한달에 밀린거..는 아니겠죠...-_-;;
어떻게 도와드릴까요.ㅡ.ㅡ? |
2003-06-03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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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도와 달라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도움을 드릴수 있는지 가르쳐 주셔야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수 있죠... |
2003-06-03
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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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을 해달라는 소리신가요? |
2003-06-03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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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즘 말이저 사기가 극성이라 -_- ;;
글만보면 당장도와드리고 싶지만 저의 매일함에는 그거비슷한메일이
5통있어서 -_-;;ㅎㅎㅎㅎㅎ |
2003-06-03
2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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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따로살자면서
잇는돈다나누어주시고
집을나가던가죽으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제발조금이라도 도와주십시오
제가꼭은혜는갚겟습니다 |
2003-06-03
2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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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나이가 16살인가여 집안이 어렵다면
우선 학교를 잠시 그만두고 돈벌로 나가세요
정말로 사정이 어려울때는 어쩔수없는거죠
우선 할수있는데까지 노력을 해보고
남들의 도움을 받도록하세요
정 안되면 집을 팔거나 좀 더 싸고 작은 곳으로 이사를 가세요 |
2003-06-03
2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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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면 의무교육되서 자퇴 못합니다 |
2003-06-04
11: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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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간.. 사긴줄 알았는데 꼬박꼬박 코멘트 거는거
보니까 사기는 아니네요 ㅡ_ㅡ; 이런 류에 메일이
꽤 많이 오고 또 다른데서 이런 류에 글들을 다 봐서 ㅡ_ㅡ;
저는 모 도와드릴수도 없겠지만(자랑이냐?? ㅡ_ㅡ^)
구체적으로 도와드릴방법을 생각하시고 올리시는게
좋을듯??? |
2003-06-04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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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요!! 전기세가 38만원..?
그걸 어떻게 냅니까..? 10만원도 벅찬데..혹시 컴퓨터를 많이 하셔서???(?)
여하튼.. 게임찾아서.님 용기도 가상하네요^^
고민도 고민나름이지만 이런 고민을 말씀하시다니..
흐음..제발 메인에 떠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있는힘껏 도와드리렵니다~ |
2003-06-04
18: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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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도움을 드릴순 없지만 진심이시면 가능하다면 도와드리고 싶군요 |
2003-06-04
2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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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인터넷들어오고 컴터 있을 정도면 ......
더 어려운분들도 많을듯 하디요.
님의 아버지께서도 이런 구걸글 쓰는거 찬성 하셨는지 ?
그렇게 급하다면 아침에 신문이라도 돌리던지
거리에 나가서 스티커라도 부치던지
전단지를 뿌리던지
온라이프 같은 초중삐리들 오는곳에서
도와달라면 누가 도와준답니까 ? |
2003-06-05
14: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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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걸이아니라
나에게힘을주란말이지
무조곤힘드니깐도와달란소리가아닙니다.. |
2003-06-05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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