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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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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아닌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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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아닌 고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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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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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21 05:04:06 조회: 455 추천: 4 |
전 이제 곧 군에갈나이입니다.
근데 어찌하다보니. 여자를 만나게 되어서 서로 호감이 있는상태에
여자가 제가좋다네요. 저도 좋지만 곧 군대도 가고 일을 하는있고 떨어져 있는지라..
볼려면 1~2주에 한번? 볼수있어요, 전 일하면서 틈나느대로 문자도하며.. 혼자웃으며
좋아하는.. 하지만 맘구석이 쓰리네요 이여자가 날 진정필요로할떄 못가는거,
자주못보는거 그리고 군대 가야하는거...
그냥 몇일간 애기만하다가 맘은 알았지만 정작 정식으로 사귀자는 말을 그쪽에서끄내면
제가 매번 말을 돌렸어요,, 한두번뺴야죠 이것도,, 맘은 한없이 좋아라하는데,,
그여자 한테 후회를 안겨주긴싫커든요,,
어쩜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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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하긴 모하지만..어떻게생각할지모르지만..
군대가시면 여자들은 90%는 고무신 거꾸로신는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_-;; |
2006-06-21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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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경험상 군대에가있게되면 몸이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속담을 절실히 경험했고 주변에서도 거의 그렇구요...현명한 판단 하시길 ㅠ.,ㅠ |
2006-06-21
22: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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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들도 군대가면 여자정리하고 가죠..ㅎㅎ
안그러는사람도있지만
여자가 못기다릴거 알고 다 그러는거죠
여자가 기다린다고해도 글쎄요 보통주의에 애들말론
막 기다린 여자가 우습게 보인다고하더라고요??
군대에선 막 섹시한 연예인 그런 쪽으로 막 좋아하다보니
결국엔 자기 여자친구는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머 그런것도있다하고 참;;
군대란게 정말 ㅋㅋㅋ |
2006-06-24
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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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윗분들 말이맞습니다
비록전.. 중3밖에 안되지만
제 친척형이 군대를 가는데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는채로 갔죠
군대 다녀와서 그 여자친구하고 연락 한통
안된다고하더군요 ㅡㅡ; |
2006-06-24
07: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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