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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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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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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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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퇴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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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6.06 20:40:54 조회: 478 추천: 4 |
제가 고 2학년 인데 동아리 3학년 누나가 저에게 엄청난 관심을 가지는듯 합니다 ..
더울때 음료수도 사다주고 부채질가튼것도 해주고 암튼 잘해줍니다...
얼굴 도 이뻐서 선배들한테도 인기가 좀 많은대 .....
저도 그 누나가 좋긴 하지만 재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ㅜ
연예 고수님들 방법좀 갈쳐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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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얼굴하나보네. |
2006-06-06
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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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님이 확실히 님을 좋아하는건지부터 알아야 되지않을까요 ;
그냥 관심일수도 있으니까염 ㅇㅅㅇ |
2006-06-06
2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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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그냥 관심가지는건지 좋아하는건지 아직 모르자나 염 ㅎㅎ
동아리누나들은 다 잘해주던데 함 확인해보삼 ㅎㅎ |
2006-06-06
23: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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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심하시군요... |
2006-06-08
1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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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도끼병이라고 하는데...
' 누군가가 자신을 찍었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착각병 '
음... 대부분 연애경험이 없으신 분들이 저러한 착각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창피한 겁니다.
그저 누나로써 동생을 챙겨주는 것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곤란하죠...;
부담가지지 마시고 님도 동생으로써 누나가 챙겨주는 만큼 누나분을 챙겨주시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
그럼, Have a Good Time~! |
2006-06-09
1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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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지(x) 재(x) 연예(x) 오타수정좀..;; |
2006-06-11
15: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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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기엔 그 누님께선 사귈마음은 없구요 그냥 귀여워서,이뻐서 잘해주는거같네요
친해지려고하는거일수도있고.. |
2006-07-03
1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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